1.나 남고 나왔지만 중학교는 남녀공학을 나와서
중딩때 부터 좋아하던 년있었음. 근데 개년이 날 사람 취급도 안함
그년 외대 감 외국어 특기로 [일본어] 나 그거보고 치기 어린 맘에 붙은 대학 안가고[국민대] 재수함
외대 옆 학교 들어갔음 사실 재수학원 다닐때 이미 다른년 만나서 흥미가 사라짐
몇달전 중3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다시보니
옛날 그얼굴이 아니네 전나 눈꼬리가 사나워 보임 상폐 확정인 부분이었음
2.대학때 짝사랑하던 년
군 전역하고 이년이랑은 떡까지 쳤는데
이쁜 얼굴은 아닌데 나긋나긋한 맛은 있었는데
근데 이년이 나만 준게 아니라 주변에 한 3~4명은 먹은거였음
졸업하고 연락 끊기고. 입사하고 나서 연락이 닿아
1년전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냥 그랬음 고추가 무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