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2때일을 풀꺼다 울반에서 어떤미친새끼가 배가 아프다고 조퇴했는데 학교 끝나고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2층부터1층까지 존나 똥글똥글하게 생긴 염소똥들이 가지런히 있었다 (씨발ㅋㅋㅋㅋ) 그때 그 시점에서 생각할수있는 최선은 조퇴한새끼가 이 지랄을 했다는거였는데 그 다음날에 조퇴한새끼보고 내가 '너 어제 계단에 똥싸고 갔지?' 이런 어조로 물어본거같았는데 이 새끼 반응이 너한테만 알려줄께 다른애들한테 말하지말라는 반응이 나왔다 그래서 그 당시엔 존나 머가리가 안돌아가니까 아닥하고 초등생활마치고 중등생활에 들어왔는데 이번엔 초등때 염소똥과는 차원이다른 답이없는 새끼를 만났는데 이새끼 일과는 중1,중2로 나뉘어 진다 중1때는 이새끼랑 같은반이였는데 수업시간에 갑자기 괄약근조절이 안됐는지 지렸는데 그렇게 많이 안 지려서 (냄새존나났음)이새끼가 지 짝꿍이 지렸단듯이 애들한테 발뺌해서 짝꿍만 엿맥이고 쉬는시간에 체육복 갈아입고 천연덕스럽게 있더라(머가리수준 미친놈ㅋㅋ) 이번엔 중2때 이새끼 일과다 이새끼가 스포츠클럽을 배드민턴으로 했는데 배드민턴 수업도중에 또 이새끼의 괄약근이 잘못된건지 갑자기(이번엔 좀 심하게 지려서 빼도박지못할상황)지려서 배드민턴 담당쌤한테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다시 이새끼가 왔는데 내가 어디서 처리했냐고 물어보니까 답이없어서 배드민턴수업끝나고 애들몇명모와서 남자화장실1층~5층까지 뒤질계획이여서 바로1층 남자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와 ㅆㅂ 이 미친새끼가 뒤처리를 진짜 좇같이한게 지린팬티를 세면대에다넣고 그 세면대 주변에는 벽이다 똥물이 튀겨진 상황이고 나머지 남은 세면대에는 건더기들이 있어서 우리는 역겨워서 바로 화장실을나오고 교장쌤한테 가서 이새끼가 한짓을 말했는데 교장쌤이 청소부할머니 데려와서 화장실 청소시키고 결국엔 이새끼 애들한테 똥쟁이라고 놀림받고 전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