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gall.dcinside.com/sdrip/20134 내가 회사갔다와서 저녁먹고 11시쯤인가? 해피투게더 보면서 혼자 졸라 낄낄대고 있었어.ㅋㅋ 유재석 광팬이라 나오는건 다 챙겨보거든 한참 드러누워서 보다가 야간매점 나오는데 이건 재미없어서 끄고 이제 슬슬 씻고 자려고 했거든.. 근데 갑자기 벨이 띵동~ 띵동~ 울리더라
아참.. 내가 말 안했었지. 나 취직하고 자취하고 있는거.. 혼자 원룸에서 살고있어ㅋㅋ 허름하긴 한데 방도 꽤넓고 좀 싼맛에 바로 입주함ㅋㅋ 근데 개추워 지금도 깔깔이입고 쓰고있다ㅋㅋ
이 시간에 누구지? 누나왔나? (우리누나가 가끔 술마시면 우리집와서 자고가거든.. 시발 침대 더블싱글인가밖에 안되는데 거기서 끌어안고 같이잠..) 내가 "누구세요?" 하니깐 대답은 없고 또 벨이 "띵동~ 띵동~" 하더라.. 벨만 계속 눌러대길래 "아 이시간에 누구야.." 하고 문 살짝 여니깐 그 누나가 "ㅇㅇ야~" 하면서 깔깔거리면서 졸라 호들갑 떠는거임.. 보니깐 또 시발 어디 회식가서 술좀 마시다가 온거같더라
그래서 내가 "어? 뭐야 누나가 여길 어떻게왔어?" 하니깐 "에이~ 우리 ㅇㅇ이 보고싶어서 왔지~" 막 그러면서 반기지는 못하고 막 왜그러냐느니 누나 살짝 삐질거같다느니 막 억지서운함 드립 치면서 막무가내로 들어오더라 (아직도 이누나한테 우리집 누가 가르쳐줬는지는 미스테리로 남아있음)
그래서 내가 아 지금시간에 왜오냐고 계속 지랄함.. 안그래도 그동안 이누나 계속 잊으려고 이미지트레이닝 졸라 했었거든 혼자 이미지 개막장 만들면서 막ㅋㅋ 근데 쉬웠던게 오죽 꼴통이었어야지ㅋㅋㅋ 그리고 지금 사귀는건 아니지만 순수하게 만나고 있는애도 있는 상태고..(얘랑 하는 날 바로 후기썰 올린다ㅋㅋ)
암튼 그러니깐 여기서 자고간다고 막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안되~ 여기 졸라 추워.. 바닥 졸라 차가워" 하면서 개핑계댐
그러니깐 누나가 밑에서 잔다고 지금 술취해서 집에가면 아빠한테 혼난다고 막 그러더라 그래서 "여자가 외박하는게 더 나쁜거야~" 하니깐 회사사람들하고 회식하고 찜질방간다고 했다고 막 그러는겨.. 그러면서 아빠는 자기가 외박을하건 여행을가건 신경 잘 안쓰는데 술마시고 집에들어가면 시끄럽다고 갈군다고 막 졸라ㅋㅋ 하긴 이누나 주사 개 쩌니깐ㅋㅋㅋ 그 주사를 아빠한테 부린다고 생각해봐ㅋㅋ
그리고 개웃긴게 집에서도 내놓은 딸이야ㅋㅋㅋㅋ 아 지금 쓰면서도 육성으로 터진다.ㅋㅋㅋㅋㅋㅋ
난 병신같이 그와중에 "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해하고 앉았음 시발.. ㅋㅋㅋㅋ
암튼 다시 티비켜놓고 뭐 이런저런 얘기 조금 하다가 내가 씻는다고 하고 화장실가서 샤워하고 나올때 습관대로 팬티만 입고나왔거든.. 근데 나오는 순간에 '아..' 하고 후회되더라 시발 역시나 나가니깐 "오우~ 야~ 누나 유혹하는거야~?" 막 하면서 졸라 성희롱함. 그래서 "그런거 아니거든?" 하면서 로션 바르고 재빨리 츄리닝이랑 티 입음. 그러면서 "누나도 씻어야지 안자?" 하니깐 누나는 안씻는다고 막 그러더라ㅋㅋㅋㅋ 귀찮다구ㅋㅋㅋㅋㅋㅋ 화장도 안지움ㅋㅋㅋ
암튼 내가 좀 못됐던게 밑에서 그 누나 자라고 여름이불 졸라 얇은거 두장 줬어ㅋㅋㅋ깔고, 덮고 하라고ㅋㅋ 베개는 시발 내가 친구새키들 오면 베고자라고 라면박스로 개조했던거 주고ㅋㅋ 침대에서 내가 덮는건 그 학그려진거 졸라 두꺼운거ㅋㅋㅋㅋㅋㅋ 아빠거 뺏어온거ㅋㅋㅋ
암튼 그거 주니깐 낼름 받아서 드러눕더라. 그러더니 이내 춥다고 징징..
"아 여기 왜이렇게 추워엉. 보일러 안틀어?" 막 이러면서.. 그래서 내가 여기 주인아저씨새키가 돈아낄려고 졸라 안튼다고 목욕물은 전기온수기라 따뜻하게 잘나오는데 암튼 보일러 개 안튼다고ㅋㅋ
막 그러니깐 "누나두 올라가서 자면 안될까?" 막 하면서 졸라 애원하더라 그래서 계속 안된다고ㅋㅋㅋ 이유도 없이 그냥 "안돼" "안돼" 계속 이랬음ㅋ
그러니깐 바닥에 무릎꿇고 침대에 팔 걸치고 내얼굴 보면서 "왜안돼~?" "왜 안될까~" 막 이러면서 졸라 물어보더라
그래서 "음.. 그건.. 어떻게 성인남녀가 같은 침대위에서 자냐?" 막 이러니깐 누나랑 한두번 자봤냐고 그리고 무슨생각 하는거냐구 응큼한 생각하냐고 막 슬~슬 수작부리더라ㅋㅋ
그래서 아 무조건 안된다고 그러니깐 금새 포기하고 다시 누워서 티비보더라 근데 추워서 그런가 쭈구리고 누워있는게 그와중에 졸라 안스러운거야 그래서 "누나.. 추워??" 하니깐 대답없음..
그래서 내가 살짝 "올라올래?" 하니깐 점프뛰듯이 일어나더니 미친속도로 이불속으로 들어오더라ㅋㅋㅋ 그러면서 "와~ 졸~라 따뜻해.." 하면서 호들갑 졸라부림
티비 끄고 잠깐 잡얘기 좀 나누다가 그냥 자려고 했어. 출근도 해야하고 해서 빨리 자려고 일부러 최대한 터치 안하고 싶어서 살짝 떨어져서 정자세로 누워서 자는데 계~속 뭐라뭐라 말은 또 졸라 많아서.. 나한테 말 졸라붙임
그러다 갑자기 "ㅇㅇ야 누나 밑에 다벗음ㅋㅋ 사실은 팬티만 입었어ㅋㅋ" 하면서 졸라 궁금하지도 않은 섹드립해대고 나는 "아 그러든지 말든지.." 하고..
암튼 내가 계속 호응해주다가 어느순간부터 귀찮아서 그냥 대답안했거든 그러니깐 내쪽으로 보면서 눕더니 요렇게 안더라 내 가슴팍에 손 올리고 다리 허벅지에 올리고.. 근데 내가 그냥 귀찮아서 가만 있었어
그러니깐 손가락으로 내 가슴 막 문지르면서 요 무릎?도가니라고하나? 암튼 무릎옆으로 내 잦이를 막 문대더라
그래서 내가 "아 무겁다~ 자자~" 하니깐 나 보면서 실실 미소지어가면서 계속 다리로 막 문지르는데 내가 피곤했는데도 몸은 정직했는지 슬슬 꼴리더라.. 그래서 민망해서 그냥 반대쪽 보면서 드러누웠어
그러니깐 내 티셔츠 이렇게 겨드랑이까지 올리더니 뒤에서 안아서 양손으로 젖꼭지 졸라 만지면서 등에다가 키스를 졸라게 하더라 그러면서 입은 쉬지않고 계속 "아~ 좋아.. 아~ 야들야들.. 아~" 막 이래가면서 졸라 섹드립침ㅋㅋ 귀찮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은근 설레이대..
근데 그냥 아무렇지않은척 자는척했다. 그러고있는데 손이 점점 배타고 내려와서 쑤욱! 하더니 팬티에 손을 확 넣는거야 그러더니 내 거시기를 꽉 쥐어잡더라 꼴려있던 상태였는데
내가 움찔해서 이렇게 몸을 움츠렸거든.. 그러니깐 뒤에서 내 귀 막 빨면서 조그맣게 "누나좀 봐바.."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