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여직원 하나 있는데 사사건건 나랑 싸움 그년 남친도 없는 솔로라서 내가 여친하고 통화만 하면 시비검ㅋ 근데 오늘 점심시간에 여친불러서 방잡고 붕가좀 하려고 ㅁㅌ 들어가는 순간 그 여직원 만남ㅋㅋ 그년 날 보더니 급당황하고ㅋㅋ 남친 없는걸로 아는데 왠 나이많은 아저씨냐ㅋㅋㅋㅋ 내가 씩 비웃듯이 웃으면서 여친하고 올라갔고 점심 끝나고 회사와서 내가 혼잣말로 오늘은 즐거운날~ 막 이러고 떠드니까 다른 여직원들이 뭐 좋은일 있냐고 물어보고 그년은 얼굴도 못들더라ㅋㅋㅋ 그래서 그년한테 술한잔 하자고 카톡보냈다. 지도 찔렸는지 알았다고 하더라 포차 분위기에서 소맥 말아 마셨는데 처음엔 소소한 회사 이야기 나누다가 이년이 좀 취했는지 야 임마! 그거 오해야 오해라고! 이러면서 주정을 부리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오해인지 아닌지 한번 확인해보러 다시 가봐야겠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서 다시 거기로 가는데 이년이 취한건지 뭔지 별말없이 걍 따라오더라 ㅋㅋㅋ 걸려들었다 이년ㅋㅋㅋㅋ 그래서 ㅁㅌ로 갔고 이년이 침대에서 좀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길래 한번만 자주면 저번일은 비밀로 해주겠다고 했더니 결국 걍 받아드리더라 그래서 ㅍㅍㅅㅅ 후 아침에 같이 해장국먹고 옴 ㅋㅋㅋㅋㅋ 그뒤로 그년이 별로 시비도 안걸고 회사생활 편하게 하면서 가끔씩 ㅅㅍ로 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