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친구엄마가 무당이였던 썰.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초딩때 친구엄마가 무당이였던 썰.ssul

링크맵 0 962 2020.03.18 12:26
출처http://www.ilbe.com/2441755709 썰만화1http://www.mohae.kr/157151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gKWb


티아라 아름 얘기나와서 생각난건데초딩3때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때는 학교 끝나고 무조건 놀러다녔다냇가라던가... 롤러브레이드 아니면 교회 놀이터좀 시골이라서 그런지 친구네 집에 제일 많이 갔다
무튼 새로 친해진 친구네 집에가서 밥 얻어먹고집구경을 하는데 2층집이였고 2층 부모님방에 (좀컸음)한 4평 정도로 커튼이 길게 쳐져있는거 아니노?
호기심에 열어봤는데 흡사 그곳은 천국이였다다양한 종류에 과자들이 테이블위에 쌓여있었고젤리부터 초콜릿... 껌... 사탕까지 없는게 없었다(처음에는 ㅇㅇ이네가 슈퍼를 하는줄 알았음)
나는 그 중에서도 곰돌이 모양에 초콜릿을 주머니에 넣고아무렇지도 않게 1층 친구의 방으로 왔다. 그리고 둘이 롤러코스터 타이쿤 하면서 재밌게 놀고 집에왔다.
다음 날 학교에서 친구들한테ㅇㅇ이네집 슈퍼한다고 집에 먹을거 엄청 많다고 집도 좋다고 막 자랑하고 다녔는데ㅇㅇ이가 날 따로 부르더니 하는 말이그거 슈퍼하는게 아니라 사실 엄마가 무당이시고아기동자를 신내림받아서 그렇게 모셔둔거라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래도 좋겠다~ 과자 맘껏 먹을 수 있잖아~"하니까 정색하면서 "그거 먹으면 안돼는거야. 벌받아"하더라.. 시발 어제 집 가자마자 곰돌이 초콜릿을해치워버렸던 나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ㅇㅇ이한테 사실대로 말하자 ㅇㅇ이가 심각해지면서괜찮으니까 끝나고 집에 가자고 했다.
끝나고 걔네집에가서 울면서 아주머니한테 사실대로 말하자아주머니가 웃으시면서 저녁밥을 해주셨던걸로 기억한다.아줌마가 되게 이뻤음. 마르고... 
지금 생각하면 피식한데 그때는 진짜 무서웠다.

<요약>1.친구네 집에 과자많아서 몰래 먹음2.알고보니 친구네 엄마가 아기동자 신내림3.가서 울면서 사과하고 밥먹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0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0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5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7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60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6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6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7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1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01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6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8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9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8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5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53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17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5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5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0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38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2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4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2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2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96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4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8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67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81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7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2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22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8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5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9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2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400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119 명
  • 전체 게시물 148,866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