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하르3년전 아직도 그일이 머리속에서 생생하게 떠오른다 2011년 내가 파릇파릇한 고2때 흔히 말하는 학교에서 좀 나가는 새끼였어 역시 좀 나가다 보니 여친이 생기더라 개이득
그러다가 우리학교 축제날이되서 애들이 미쳐날뛰고 그럴때 여친은 춤으로 축제 나간다고 전날 들어서 막 기대했거든
그리고 몇차례 지나 내 여친 차례됬는데 춤을 막 추는데 애들 들썩거릴때 마다 그냥 다 패고싶더라 그걸 참으며 보고 있었는데 춤추는 애들이 단체로 앉아서 다리를 벌리는데 그때부터 여친이 존나 창녀로 밖에 안느껴지더라 이미 ㅅㅅ는 해봤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생각하고 몇개월뒤 여친이랑 헤어지고 공부만 하다가 지금은 재수 한번해서 그래도 서울 주변대학은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