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김남일때문에 새벽에 칼부림 한 썰
놀이터 이용시 지켜주셔야할 유익한 팁
리벤지 포르노 및 저작권 침해되는 게시물이 있을 경우 등록해주세요.
아동 포르노를 절대로 업로드하지 마십시오.
동영상에 광고차단방법
HTTPS 차단. 속도저하 없이 우회방법
링크맵
놀이터
링크모음
먹튀검증
성인사이트
웹툰사이트
토렌트
TV/다시보기
밤문화/업소
쇼핑몰/기타
커뮤니티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게임홍보
총판구인
꽁머니
기타홍보
포인트존
출석부
등업신청
포인트충전소
포인트랭킹
고객센터
공지사항
광고문의
링크등록
놀이터
링크모음
먹튀검증
성인사이트
웹툰사이트
토렌트
TV/다시보기
밤문화/업소
쇼핑몰/기타
커뮤니티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포인트존
출석부
등업신청
포인트충전소
포인트랭킹
고객센터
공지사항
광고문의
링크등록
메인
놀이터
링크모음
먹튀검증
성인사이트
웹툰사이트
토렌트
TV/다시보기
밤문화/업소
쇼핑몰/기타
커뮤니티
포인트존
고객센터
0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2002년 김남일때문에 새벽에 칼부림 한 썰
링크맵
0
892
2020.03.18 14:18
출처http://www.ilbe.com/3895089565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913206
안녕 게이들아?
난 30살 쳐먹은 눈팅만 1년째인 노가다 게이야
이런저런 썰 게시물 보다보니 나도 하나 생각이 나서 썰을 풀어봐..
때는 2002년도 우리나라가 월드컵의 열기에 뜨거울때로 거슬러가..
난 그당시 평범한 좆고딩이었지
나에겐 3살 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이년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그당시에 김남일에 미쳐서
김남일관련 사진이나 학용품따위를 모으는 병신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엇어
그러던 어느날인가 존나큰 김남일 상반신 브로마이드를 어디서 주워와가지고는 엑윽거리면서 지 방문 안쪽에다가 붙혀놓고는
하염없이 바라보더라..? (김남일이 가죽잠바를 걸치고 어둑한 배경앞에서 똥폼잡고있는 사진이었는데 구글링해봐도 못찾겟다.)
나는 쯧쯧 거리면서 김남일 빨지말고 박지성하라고 놀려대던게 생각나네
(그땐 박지성은 못생겨서 싫다고 징징대더니만 지금은 박지성나오면 부왁하는지 얼마전 결혼소식에 ㅂㄷㅂㄷ 거리더라)
여튼 각설하고
월드컵 열기가 무르익을때 쯤이었나 ?? 정확한 날짜는 생각이 안난다
울 아버지는 전립선이 안좋은지 맨날 새벽2~3시 경에 일어나서 오줌한바리 싸고 주방에서 물마시고 아들방 딸방 한번씩 점검하고
들어가서 자는 못된 버릇이 있어 (시발 그래서 새벽에도 불안해서 맘편하게 딸을 못침 존나 암울했다..)
어느날이었어 새벽3시쯤이엇나? 자고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존나큰소리로 소리치면서 내이름을 부르는거야 빨리와보라고
자다가 존내 놀래서 뛰쳐나가보니까 아버지가 동생방 문을 온몸으로 힘껏 밀면서
도둑이 들어왔는데 지금 동생방 문뒤에 도둑을 자기가 가둬놨다는거야;;
참고로 집구조와 동생방 구조부터 설명함
(이게 집 전체 구조)
(이게 동생방 구조)
동생방이 비좁아서 침대때문에 문이 2/3 정도밖에 안열렸는데 문을 열고나면 김남일 사진이 전신거울에 비추는 형태였어..
깜깜한데다가 비몽사몽인 상태인 아버지가 "우리딸 잘자나~" 하고 머리를 내밀었을때 곁눈으로 거울에 비친 김남일 사진을 보고 도둑이 문뒤에 숨어있다고
착각을 한거였지...
나보고 방문좀 밀고있으라고 하더니 부엌에 가서 양손에 식칼을 쥐고 존내 뛰어오는데 그모습이 마치 군도 포스터 같았다..
이렇게.. 진심 다죽여버리겠다는 표정 ㄷㄷ
나도 그땐 도둑이 들어왔다고 확신을 하고있어서 그렇게 살떨릴수가 없더라..
뒤늦게 일어난 엄마가 무슨 딸을위해 죽겠다는 표정으로 방으로 후다닥 기어들어가서 자는 동생 다리를 붙잡고 밖으로 끌고나오는데
동생 나중에 뇌진탕와서 토함 ( 침대에서 그대로 끌려 떨어지면서 두부외상당함)
아무튼 동생울면서 샤우팅하고 생지옥이 따로없엇다..
그런데 아부지가 나한테 칼하나를 쥐어주더니 (아들 살인자 만들일 있노?)
호성성님 빙의해서 칼 하나로 문틈을 막 미친듯이 쑤시는거야
지금생각해도 그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와.. 사람죽일떄 표정이 딱 그거겟더라..
엄마는 막 울면서 그냥 나가달라고 못본걸로 하겠다고 막 문에다 대고 빌고있고..
그렇게 한 10분 지났나? 뭔가 이상하다는걸 가족들이 느낀거지.. 시발 도둑이 병신도 아니고 침대 넘어서 나오면되지 거길 왜 10분동안 갖혀있냐고..
그래서 내가 들어가서 방에 불켜고 보니까 시발 왠걸?? 김남일 포스터가 문뒤에 존나크게 덜렁 붙어서 거울에 비치고 있네??
근데 진짜 사람서있는것같긴 하더라.. 시커매가지고.. 가죽잠바입고..
하필 ㅅㅂ 높이도 딱 사람키만큼 해서 붙혀놔가지고.. 이뇬이..
아버지가 땀을 뻘뻘흘리면서 쇼파에 앉더니 괜한 동생한테 도끼눈을 뜨고 소리를 지르면서 " 김남일 포스터 가져와!!!!!! " 그러더니
동생이 벌벌떨면서 가져다 주니까 그자리에서 북북 찢어서 걸레조각을 만들더라..
그와중에 윗집 아랫집 옆집 할것없이 다 그소리를 듣고 벌벌떨고있엇나봐.. 경찰까지 오더라..
그렇게 상황정리하고 가슴 쓸어내리고 하다보니 뉘엿뉘엿 해가 뜨더라구..
지금생각해도 진짜 골때린 경험이었다.. 울 아버지는 진심.. 4차원이다.. 오래오래 건강하셧음 좋겟네..
* 쓰고보니 존내 두서없고 엉망이네.. 미안.. *
3줄 요약
1. 여동생 김남일 팬
2. 아부지 전립선 ㅎㅌㅊ
3. 김남일 ㅆㅅㄲ
0
0
프린트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
+
1
개
워닝구조대
02.01
560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
+
3
개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
+
4
개
뵤뵤뿅
2021.09.10
3060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
+
8
개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
+
2
개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
+
1
개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
+
1
개
싸랑쌀랑이
2020.06.12
2315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8927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8260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4366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7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7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1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8001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6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9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50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8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5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53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18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5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5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0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38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3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5644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3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2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97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5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8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68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81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3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7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2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23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8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5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9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3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3
0
0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Login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
포인트랭킹
2,147,483,647
1
비타타임
682,925
2
다아알
641,863
3
화랑선
612,222
4
군도리
601,386
5
기럭이
598,122
6
도칠리
596,348
7
현이당
561,606
8
절대집중
546,437
9
황총장
503,966
10
구로키
인기검색어
내
진짜
고딩
쏘걸
레즈
길거리
애니
개
아줌마
자막
근친
강아지
야플릭스
애널섹스
여행
엄마
기억
동생
섹스
연애의
딥
Size
페이크
이태원
발리
19
유부녀
리얼
강간
오피
똥꼬
리널
Mul
형수
대딸
유부
헤비
보지물
이모
세월호
황진이
실제
bj
물사냥
한국
응가
배달
여관바리
자위
네이트
설문조사
평소 배팅금액은?
50,000
100,000
200,000
500,000
1.000,000
그 이상~
투표
결과
방문자현황
현재 접속자
0 명
오늘 방문자
2,512 명
어제 방문자
3,050 명
최대 방문자
12,172 명
전체 방문자
3,613,231 명
전체 게시물
148,874 개
전체 댓글수
907 개
전체 회원수
7,921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