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에 사촌동생이랑 하게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이번 설날에 사촌동생이랑 하게된 썰...

링크맵 0 2,658 2020.03.18 14:43

사촌동생이랑은 어렸을때부터 다른 사촌언니 오빠들보단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항상 연락을 주고받는 그런 정도는 아니었고 명절날엔 거의 항상 같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사촌언니나 오빠들은 대부분이 서른 쯤 되는 나이차가 있기도 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명절날 못오는 경우가 많기도 해서 

 

사촌동생과 좀 더 친했던거 같습니다

 

큰 문제없이 서로 잘 지내고있었는데 이번 설날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촌동생이 이번에 20살이 되고 저희 아빠쪽 친척들 사이에선 이젠 모두가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명절날 잘 안오던 언니오빠들도 전부다 오고 몇몇은 얼굴만 비추고 다시 가고 했지만

 

전보다는 훨씬 북적북적한 명절이 됬습니다.

 

설날 전 날인 설 연휴 날 저녁이 되자 사촌오빠 둘이 사촌동생 20살된 기념으로 고기를 사준다며 고깃집으로 가게되고

 

사촌오빠들은 사촌동생한테 술 받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면서 술을 엄청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술도 셋이서 거의 6병을 마시니

 

사촌오빠들도 좀 취한듯 얼굴도 빨개지는데 의외로 사촌동생은 멀쩡했습니다

 

술취한 사촌오빠들은 여자친구는 사귀어봤냐라는 질문에서 단숨에 섹스는 해봤냐고 야한 농담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촌동생은 여자친구 사귄적은 잇는데 한번도 안해봤다고 하니 사촌오빠들이 원하면 오늘 하게 해줄수 잇다면서 돈도 보여주고 성매매업소 데려가주겟단 개소리도 했습니다

 

그러다 총 8병 정도 마시다보니 한잔씩 조금 조금 마시던 저도 취기가 올라오고 사촌오빠들도 오줌마렵다며 화장실을 가고 자리를 떠났을때

 

사촌동생이 몸을 완전히 틀고 절 바라보면서 갑자기 남자친구 사귀고 해봤냐는 묻자 얼떨결에 끄덕였더니

 

할때 기분이 어땠는지 등등 섹스에 관해 꼬치꼬치 묻고 대답해주는데 기분이 좀 묘하긴 했습니다

 

그리고는 저한테 자기랑 한번 해주면 안되냐면서 점점 더 달라붙었습니다

 

저는 장난치지 말라고 하고 사촌오빠들도 돌아와서 웃고 넘기려 했습니다

 

그런데 사촌동생이 자기 손으로 제 허벅지위에 두고는 천천히 문지르더니 제 사타구니 안까지 손길이 닿으려 했습미다

 

이건 아닌듯해서 지금 한마디 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화장실 가는 길에서

 

사촌동생에게 대학들어가서 좋아하는 여자친구 사귀면 하게 될거라고 이러면 안된다고 했더니

 

오히려 저보고 진짜 좋아해서 그런거라면서 자기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서

 

절 꽉 안는데 사촌동생이 발기된게 고스란히 느껴질정도로 꽉 안았습니다.

 

눈물도 금방이라도 터지기 일보직전처럼 있는걸 보니

 

따끔하게 한마디 하려 했던게 저도 모르게 한번 해준다고 알았다고 말하게 됬습니다.

 

할머니댁이 도시쪽에 살다보니 좀만 걷다보니 모텔이 나오고 

 

모텔 들어가기 전까지 거의 30분 동안을 이건 아닌거 같아서 그냥 돌아갈까라고 동생에게 말했는데

 

사촌동생이 돌아가도 된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괜히 혼자 죽기라도 할거같은 느낌이라 모텔 방 안까지 들어가게 됬습니다

 

사촌오빠들한테 전화가 오긴했지만 이 상황을 변명할거리도 안떠오르고 해서 문자로 볼일이 생겼다고만 한채

 

사촌동생과 침대에 누운채로 가만히 있다가 제가 먼저 절 왜 좋아했냐고 묻는데

 

고1때 자기 친구들이 제 사진 보고는 이쁘다고 호들갑 떨었는데 자기도 처음엔 별 생각 없다가 이쁘다는 말이 맴돌면서

 

동생 꿈에서도 제가 나오고 심지어 혼자 자위하는데도 상상됬다면서

 

어느 순간 제 사진 보면 좋아하는거 마냥 두근거렸다면서 말하는데

 

듣다보니 웃음 좀 나고 귀엽기도 하단 생각에 저도 마음이 풀어지고 하면서

 

제가 먼저 사촌동생옷 벗겨주고 섹스는 거의 제가 덮치듯이 하게 됬습니다.

 

근데 서로 관계를 맺은 후 생각해보니 진짜 어떻게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는데

 

사촌동생도 마찬가지인지 엄청 불안한지 이불 안에서도 손발을 엄청 떨었습니다

 

서로 말도 안한채 잠도 안오고 한밤중에 그냥 씻은채로 할머니댁으로 돌아갔습니다.

 

다행히 다들 자고 있기도 해서 무사히 넘어갔고

 

다음 날에 사촌오빠들도 딱히 꼬치꼬치 캐묻지는 않아서 크게 문제는 안됫는데

 

그 날 이후 사촌동생이랑은 눈도 못 마주치게 됫습니다.

 

정말 서로 한마디도 안하고 서로 일부러 피하게되고

 

그렇게 그냥 서로 집으로 다시 올라가게됬습니다

 

근데 지금까지도 말 한마디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꺼내야 하는걸까요..

 

근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어떻게해야 될까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7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7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92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70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50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4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3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6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9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7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41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72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71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85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71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311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64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24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68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64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45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66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711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70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75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34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40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68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52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54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40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4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57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79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212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11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57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42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94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99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804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85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25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43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4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107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87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7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7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680 명
  • 어제 방문자 3,842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31,922 명
  • 전체 게시물 149,027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