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성생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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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성생활 -1

링크맵 0 1,361 2020.03.18 16:14
출처친구

모애 눈팅만하다가 내 친구 얘길써본다.

 

먼저 나는 자기 할 일 안하는 고시생...            의 친구다.

그 새끼는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척하다 간간히 숨죽여 딸치고(독서실이 1인룸형태라서 폭딸가능)

죄책감에 빠지고 다시 딸치고... 이 개 병신짓을 무한 반복하는 생활중이다.

 

내 얘기 아니다 친구 얘기다.

친구는 28년 나름 성생활 다양하게 하고 살았다고 자부하는데.. 아무튼 풀어본다. 

 

추가로 나는 글은 처음써 보니까. 뉴페이스 응원점수 좀 줘라. 

 

내 친구는 16년말 전역직전 말년병장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첫 방문한 천호동 텍사스에서

두바뀌 돌다가 젤 이쁜 성괴누나(성형 이질감 없이 자연스러웠음)한테 얼굴은 아이돌인데 ㄱㅊ는 뽀빠이라는 말을 들었다.

신흥역 여관바리가서도 하루에 10탕뛰는 아줌마들한테 물건 실하다는 소리는 듣고 시작한다.

 

 

-텍사스는 콘필수, 체위 자유, 강강강 가능 20초~30중 다양, 요즘 청량리에는 베트남걸도 있다더라

가격은 짧으면 8만원, 10만원에 30분 쇼부 가능. 보통 마무리로 가글로 청룡까지 해주고 시간될때까지 옆에 누워서 이런저런얘기한다. 

 

성괴누나는 한참 돌다온 걸 알아보고 자길 간택해준데 이유를 물었고 여기서 니가 젤 이뻐서 들어왔다고 야부리를 터니까 좋아했다더라.

이 누나는 여성상위에서 일부로 힘줘서 조이는 조임이 ㅈ댔다.

굳이 설명하자면 흡입기능 추가된, 입구쪽 사이즈가 기분 좋게 조이는 오나홀?이랄까. 많은 창녀들을 만나봤지만 그정도의 케켈운동의 달인인

조이기 기술자는 최초이자 최후였다고 한다. 입술도 아니고 ㅅㅂ... 아직까지 기억하는 거 보면 앞으로도 기억할 거 같다. 다음 휴가때 나오니까 일을 관뒀는지 없었다는 아쉬운 친구의 후문

 

-신흥여관바리는 들어가며 여관 주인한테 3만원 지불, 시간이 빡빡하게 15분컷. 시간되면 바로 좆같은 알람이 울림, 정상위만가능 

1.5만원 팁주면 오랄도하고 뭐 체위도 다양하겠지만 15분 시간 칼 같이 지키면서 가격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동네라

그냥 3만발에 빠르게 물빼는 게 낫다. 나이도 와꾸도 랜덤. 

 

신흥역 관련썰 좀 더 풀자면, 누나가 들어와서 서비스 받냐고 묻는다. 

노팁이라고 말하면 그때부터 나이 상관없이 개띠꺼워지고 성의없이 엄지 검지로 ㄱㅊ집어서 흔들다가 벌러덩 눕는다. 정상위 15분 끝.

 

이쪽 동네에서는 내 친구 ㄱㅊ는 극혐한다. 아무리 직업이라도 빈번하게 삽입하면 ㅂㅈ에 피가 몰릴텐데

그렇다고 손님들 상대로 15분안에 오르가즘을 느낄리는 만무하고.. 그런 욕구불만 여관바리 아줌씨를 뽀빠이 ㅈㅈ가 쑤시니까 짜증나는거다.

팁도 안주니까 ㅈㄴ게 손해보는 입장인지

손님없었으면 안했다. ㄱㅊ보고 나가려다가 그냥 했는데 ㅈ같다, 그냥 나갈껄 그랬다 등등 거사 후 좋게 나가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개이득 봤던 기억은, 아니 개이득 봤던 기억이라고 하는 건 

노팁이라고 말하니까 띠꺼워진 누나(슬랜더 30대중)가 벌러덩 누워서 시체 메타 들어가길래 죽어봐라하고 강강강 시전,

이에 질세라 누나는 허벅지에 힘주고 깊게 못하게하려고 안간힘쓰고, 친구는 깊게 박으려고 하다보니 체위가 정상위는 정상윈데

점점 ㄱㅊ 진입 깊이가 줄어면서, 어정쩡한 자세에서 멈추게 되고, 정적이 잠깐 흘렀을까.

이 개간년이 존나 억울한 표정 지으면서 깊게 안하면 안되냐고 해서, 내 친구가 못할 꺼 같으면 미리말해야지 이걸 어쩌냐고. 

인상쓰면서 다른 사람불러줘도 된다고 했다.

똥씹은 표정으로 ㅂㅈ 휴지로 쓱~ 닦고 나가드라.ㅋㅋㅋ 10분정도 뒤에 다른 누나와서 3만원에 두보지맛봤었다.

 

 

반응보고 내친구의 키 172cm여친, 155cm섹파 비교 글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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