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럽 경험담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미국 클럽 경험담

링크맵 0 2,157 2020.03.18 18:24
출처경험

1. 부킹술집 썰19+ ( 알바 손님 등등 이야기가많음)

2. 섹파한태 뒤통수맞은썰

3. 미국 클럽 썰

4. 일본인유학생 아다깬썰

5. 민짜때 나이트 빠꾸먹은썰

출처 : 썰풀어보려합니다 반가워요 - 썰 - 모해유머커뮤니티
링크 : http://www.mhc.kr/7741323

 

 

아무도 댓글안달아줄줄알았는데 몇개달렸기에 기분좋음 ㅎㅋ

 

이런거 보는건 좋아하는데 처음 써보는거라 두서없고 맞춤법틀리고 이게뭔 ㄱ소린가 싶어도 그냥 읽어줌매

.

.

.

 

때는 바야흐로 2013 오미 벌써 5년이나지났구나

 

내가 처음 미국을 왔을때의 일임.

 

한국에서 미국으로 대학 편입을 했는데 사진만 보면 경치좋고 이쁜 동네였음.

 

클럽이랑 전혀 다른얘기지만 이 동네가 어떤곳인지 설명이 조금 필요할것같음

 

플로리다 근처에 있는 주 인데 , 비행기 가 왠 아마존에 착륙을 하려하길래 난 비행기가 긴급 착륙 하는 줄알음 ( 창문보면 죄다 숲임)

 

한국인 많이 없는곳을 찾아왔더니 이게 왠걸.. 공항이 있는게 신기할정도의 마을이었음. 한국 어디다 빗데야 할지모르겠네

 

여튼 이래저래 적응하고 ( 여기서 일본인들과의 첫만남  나중에 썰풀겠음)

 

아무리 한국인이 없다한들 끼리끼리 모여지내게되더라고, 처음엔 한국인끼리, 나중엔 아시아인들끼리 ( 한중일 )

 

아시아인 규모는 약 200명정도되는듯. 나중엔 서로 다알고지냄.

 

미국온지 세달쯤 지났나 ? 다이아 승격전 다섯번떨어지고 맨탈 다깨진 금요일밤 10시였음.

 

원래 주말마다 일본애들 불러다 술먹는데 백인애 생일파티간다캐서 우리끼리 쓸쓸한 밤을 보내던중 급 클럽을 가기로 결심함.

 

그리 멀지않은곳에 무려 " 클럽 촌 " 이있는거임

 

일단 모냥세는 한국이랑 전혀 다름. 하우스같은것들이 스트릿에 다닥다닥 붙어있음.

 

 

본인은 일렉이나 하우스뮤직을 좋아하는데 그 많은 클럽들 ( 약 20개가량) 모두 힙합노래만 흘러나와 실망하던중에 딱 ! 한군데

 

외관을보면 뭔가 블링블링 파스텔톤 핑크민트 핑크핑크하게 꾸며진 클럽이있는거임.

 

입장료 $ 30 내고 입장하였음.

 

들어가니 엄청 잘생긴 남자가 세상 헤맑은 미소를지으며 나에게 하이파이브를 하고 가볍게 허그를 하는거임.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음. 미국은 워낙 오픈마인드에 첨보는사람도 반갑게 인사하니까. 그냥 속으로 취했나보다 했지

 

입구로 들어가기전 클럽 뒤쪽 ( 말했듯 한국클럽이랑 구조가 전혀틀림. 어떻게보면 하우스 개조 한느낌? 클럽모두 지상에있음 ) 뒷마당에서

 

왠 연극 ? 뮤지컬? 서커스인갓 ㅣ발 모르겟다 남자들이 여장을하고 치마를입고 펄쩍펄쩍 뛰고있는거임.

 

신기해서 구경을 할라고 갔더니 머릿속에 오마이 퍼킹갓 바로떠오름.

 

그림을 그릴수있다면 그리고싶지만 하는법을 모르니 참겠음

 

왼쪽으로 커브를 틀자마자 ( 그니까 하우스 뒷마당 벽 앞의 풀밭) 왠 시발 남자넷이 69를 하고 있는거임 69도아니다 4명이니까 6969 인가

 

근데 더 어이없는건 아무도 그 신기한광경을 안보고 앞에 여장한 병신들 춤추는거만 보고있는거임.

 

구경하던 새끼들도 가관이었음 내 앞에 앞에 백인하나 흑인하나가 둘이 커플인지 무려 핑크색 삼각팬티 "만" 입고 서있는거임.

 

나중에 알게된사실인데 거기 핑크팬티들은 언제나 available 하다는 뜻임. 그니까 언제든 ㅅㅅ 가능 하단 표시. 그 팬티의 밑부분은 뚫려있다는 충격적인 소식도들음.

 

여하튼.

 

존나 벙쪄가지고 있는데 존나 낙타같이생긴 흑인새끼가 원피스 루피가 입을법한 나시만 하나걸치고 나한테 말을거는거임.

 

친구두놈 표정도  ㅇ_ㅇ 딱 이표정이었음.

 

정신이 번쩍들어서 애들이랑 나갈라고 돌아서는순간 아까 낸 30 불이 너무아까운거임.

 

그래도 돈내고 들어온거 안에 들어나 가보자.

 

노래초이스는 상당히 좋았음. 지금 한국에 클럽 어디가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내가 한창 클럽다닐때의 코쿤 정도 느낌이었음.

 

입장과 동시에 클럽안은 대마초냄새로 가득했음.

 

남자새끼들 하나같이 ㄱㅇ들이었음. 이 쪼꼬만마을에 이렇게 많은 ㄱㅇ 가있다는것에 깜짝놀라고,

 

여자들 미모에 두번놀람. 어디숨어있다가 주말밤에 튀어나온건지 모를 배우급 외모를 가진 백마누님들이 ㅈㄲㅈ만 가리고 춤을추고있음.

 

조금 침침하다싶은곳엔 다들 ㅅㅅ 하고있고 , 남자둘이 이마를 맞대고 ㅈ같은 미소지으며 대화를 하고있고 , 지금생각하면 진짜

 

광란의 도가니라는 말이 딱 맞을꺼임.

 

님들 실제로 흑인 ㅈㅈ 커진거 본적있음? 영상말고 실제 내눈앞에 방맹이 휘두르는거 보면 진짜 소름 돋을꺼임.

 

정신이 점점 혼미해지는찰나에 누가 엉덩이를 슥 훑는거임.

 

아까그 원피스 흑형 시발 .

 

나갈라고 애들찾으니 보이지도않아서 일단 나부터 살자, 이런곳에서 개통되면 큰일이다 싶어 나오니 이 의리없는새끼들  입구 저멀리서 담배피고있음.

 

그후로 한동안 클럽 근처도안갔음.

 

막상 적고보니 씹노잼

 

나름 충격적인 경험이어서 공유해봄.

 

얼마뒤에 그동네 젤 핫하다는 클럽을 알게되서 갔었는데 이 썰은 반응이 후지면 안쓰기로함.

맛보기로 스토리의 중심은 흑누나임.

 

글쓰기 조언좀주셈 나도 형들처럼 노잼경험도 역대급썰처럼 풀어보고싶음.

 

 

 

 

그럼 20000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7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7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92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70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50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4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3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6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9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7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41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72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71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86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71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311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64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24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68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65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45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66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711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70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75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34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40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68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52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54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40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4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57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79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212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11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57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42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95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99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804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85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25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43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4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107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87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8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7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820 명
  • 어제 방문자 3,842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33,062 명
  • 전체 게시물 149,029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