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인생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슬픈인생썰

링크맵 0 1,045 2020.03.18 18:46

(앞에서 말할게 난 고1이야 .. 어린나이지만 글좀 잘읽어주고 몇마디 해줬으면좋겠어... 반말해서 미안해^^;아마 이거 적고 하나 더올릴듯 반응 좋으면)

 

우리 엄마 아빤 그 뭐더라 세이클럽? 거기서 만났다더라 인터넷에서 만나서 사귀고 놀고 하다가 결혼까지 하고 그런 부부였어. 그리고 내가 태어났지

 

진짜로 집이 뒤지게 가난했었다. 집이 11평인가 했을거야  근데 얘들아 신기한게 난 지금 17살이고 고딩인데 내가 3살때 일을 하나 기억한다? 아빠가 일을 안다녔거든 그래서 집에서 야구만 주구장창 봤었던걸 기억해. 근데 어느날 티비를 보다가 배가 고팠는지 냉장고에서 먹을걸 꺼내 먹었나봐 근데 엄마는 왜 돈도 안벌어오면서 집에있는 음식을먹냐고 화를 내면서 싸웠던걸 기억한다. 별거 아니지만 내가 진짜 심오하게 느끼는게 그땐 내가 3살이었어. 그걸 정확하게 기억해 뭘먹었는지도 기억나 그 다이제 알지? 동그란 과자 있지.. 그걸 빼먹다가 싸운거야. ㅋ....난 엄마아빠사이에서 싸우지말라고 울고있었고 엄마아빠는 역시 계속 싸우셨어 진짜로 돈문제 때문에 피보는일도 많이 생겼지 그때 난 무슨생각을 했었을까

 

 

그리곤 둘째동생이 생겼어. 3살차이가 나. 내가 7살때 동생이 4살이었는데 4살치곤 말도잘했고 엄마를 잘따랐어. 동시에 나도 동생을 많이 챙겼지 하지만 나는 아빠를 많이 좋아했었어.

왜냐면 돼게 착하셨거든 비록 능력없고 돈개념없는 아빠였지만 난 아빠를사랑 했었어 ㅋㅋ.... 오글거리지만 그만큼 좋았다는거지

 

 

그리고 내 인생의 사건 하나가 터졌어 엄마가 돈이 바닥이 난거야. 난 유치원도 못다니게됐어. 그정도로 가난하게 됀거지. 그리고 겨울 1월쯤에 엄마아빠가 부부싸움을했어. 접시를 던지고 가구를 부쉈지. 엄마 아빠가 이혼얘기를 꺼내고 목도 조르고 암튼 심하게 부부싸움을 했어. 그리고 난 부부싸움이 날때마다 동생이랑 옥상에 올라갔었어. 올라가있으면 엄마가 와서 우리를 끌어안고 울곤 했어.그리고 집에 와서 엄마 아빠랑 화해를 하고 다신 그런일 없기로 하고 정말 오랜만에 엄마아빠랑 나랑 동생이랑 온가족이 한 방에서 잤어. 그리고 그다음날 어떻게 됐는지 알아?

엄마가 집을나갔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0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0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6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9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61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6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9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8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2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03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6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0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55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91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5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56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20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5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6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1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41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5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5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3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4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97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7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9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70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81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6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8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2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25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9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6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9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3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060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779 명
  • 전체 게시물 148,885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