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유머 유저들아, 안녕하냐?
처음이지만, 존대어가 이상한 같아 반말을 쓰는 점
부디 양해 바란다.
내 사연들은 이미 다른 곳에 올린 적이 있다.
하지만 몇번 그곳을 떠나려고 했었기에 여기저기 돌다가
결국 이곳이 마음에 들어 여기에 글을 올려본다.
마음에 드는 이유는 여기서는 긴 글을 싫어하지 않잖냐?
읽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고. 또 썰의 특성상 워낙 당연히
길지 않겠냐?
내가 겪은 많은 일들은 실제 실화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이걸 실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쩌면 나 하나밖에 없을꺼다. 물론 내 글을 읽고서
진짜 사실이라고 판단하고 아주 무서운 글이라고 한 이들이
적지 않았다.
그럼 여기 올릴테니...
여러 유저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알고싶다.
내가 여기 글을 써도 괜찮다면 앞으로 종종
썰을 써보도록 하겠다.
내 글속에서 맞춤법이나 말투, 지명,
일부 사건들이 궁금할 수 있을거다.
정말 궁금한 이들은 'x베' 게시판에 가서 “ 뱜나무 / 전갈문신 /”
이 두 아이디로 검색하면 내가 예전에 썼던 글들 볼 수 있다.
그러면 “아..”하고 영문을 알 수 있을거다.
(내가 그곳에서 고인이나 지역을 비하하거나 누구한테 악플을 단 적이
단 한번도 없기에 당당히 말할 수 있는거다.
난 그곳에 단지 내가 겪은 사연들을 쓰려고 갔을 뿐이었고
결국 떠나서.. 여기로 온것이다.)
잡썰이 다른 이들 본썰보다 더 길었던 점 너무 미안하게 생각한다!
부디 이해와 용서를...^^
친형님을 (살인범으로) 의심했던 썰.ssul
대략 20여 년전 94~95년 사이에 있었던 일이라고 기억하고 있다.
ㅎ시의 큰누나집에 머물고 있었는데 ㅇ시 근처에서 공무원하고 있던 형님이 놀러왔다.
( 정확한 도시 이름을 말하면 대뜸 그곳 어느 위치에서 있은 살인사건임을
알아차리기에 그냥 위처럼 표기했다.
ㅇ시 하면 연길시라 생각해라. 또 이 글은 맞춤법이 윗동네 문법하고 짬뽕이
된것이기에 읽을때 이해 바란다.)
저녁 8~9시쯤 되었는데 형님이 갑자기 작은누나(셋째누나) 집에
올라가겠다면서 문을 나섰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일도, 이상한 점도 없었다.
새벽이 넘어서 형님이 내려왔는데 집안에 들어와서 몇마디
안하더니 제꺽 정주를 지나 주방으로 들어갔다.
(주방은 칸막이를 했음.)
그런데 잠시후 이상한 비릿한 냄새가 풍겼다.
형님의 몸에서 풍기며 집안에 흩어진 체취라고 할까? 냄새였다.
예전에 내가 들개를 여러마리 잡은 적 있기에 아무리 흔적은 안보이지만
손과 몸에 배인 피냄새는 그날 하루 쉽게 지워지않는것을 체험했었다.
느낌이 조금 의아해서. 그리고 그냥 소변을 보려고 주방문을 열고 지나가는데 부엌에 선채로
대야에 한창 셔츠와 속옷을 씻고있던 형님이 황급히 대야를 들어 그안의 물을 바게쓰에 쏟았다.
그 빨래물은 검스레하고 불그스럼했다. 그건 분명 핏물이었다.
“형님 이거 뭐요?” 하고 내가 물으니 형님은 “아니다!”하고
급히 얼버무리면서 몹시 당황해했다.
옷을 바꾸어 입은 형님은 방안에 누워서 정주를 기웃거리다가
내가 잠자코 누워있자 부스럭거리더니 미닫이에 기대어 앉아있었다.
(내가 누운 정주에서는 그 모습을 볼수가 없음.)
정주에 누워있던 나는 다른 그어떤 생각도 없이 그냥 내 옷을 가지러
벌떡 일어나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냥 옷 가지러 말이다.
그런데 방안의 이불안에 비스듬히 누워서 미닫이에 기댄채 뭔가를 꺼내 보고있던
형님이 화들짝 놀라면서 제꺽 손에 들었던 물건(지갑)을 몸 곁의 이불속에 감추었다.
난 들어가면서 얼핏 형님쪽을 돌아보았기에 그것이 지갑이었고
형님이 그속의 물건을 확인하고 있음을 보았었다.
하지만 그냥 그려려니 하는데 형님이 너무 당황하여 급히
그것을 감추자 조금 의아하고 궁금해졌다.
내가 “무엇이요?”하고 물으니 형님은 또 아까처럼 “아니다.“
하면서 당황한 얼굴로 얼버무렸다.
나는 다시 정주로 나왔지만 저으기 의아했다.
‘저 지갑이 형님의 것이 아닌건가? 형님꺼라면 왜 자기물건을
보고있다가 내가 들어가니 저렇게 놀라 당황해하지?
혹시 돈이 있는것을 내가 알까봐? 내가 뭘 사달라고 했나?
아님 돈 꾸어 달라고 했나?“
하지만 형님이 어색해하고 당황해 하는 같아서 그냥 모르는체 해주었다.
아침이 되었고 형님은 어디에 볼일이 있다면서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대략 10~11시가 넘었다고 생각되는데 작은누나가 내려왔다.
( 이 작은 누나는 이후 한국국적으로 현재 미국에 있음.)
오빠가 어디 갔냐고 물어 보더니 나한테
“야, 저기 12 양점 올라가는 그 골목에서 큰일났다야.
니 윤X이를 알지? 윤X이가 엊저녁 누구한테 머리를 맞고 죽었단다.
우리집 올라가는 골목에서 머리를 엄청 맞아 죽었단다. ”했다.
난 깜짝 놀랐다.
왜 윤X이가 누군지 모르랴? 너무 잘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잘나가던 그 중년남성이 갑자기 죽다니?!
그러다가 내가 당황한 어투로 물했다.
“ 엊저녁이라고? 아니 엊저녁에 형님도 그 골목으로 올라갔는데!
와! 얼마나 무서운 일이요! ”
그러자 누나도 깜짝 놀라며 다급히 물었다.
" 오빠가 무사히 집에 돌아왔어? 엉?!”
그말에 내가 어이없어 빙긋 웃었다.
왜냐하면 형님은 집에 와서 자고 아침에 밖에 나갔기때문에
엊저녁에 있었던 그 무서운 일을 당할리가 없기때문이었다.
내말에 작은 누나도 자기가 착각했다는걸 깨달았는지
어이없는듯 방긋 웃음을 지었다.
나는 형님이 엊저녁 밤중에 그기로 올라갔는데 그 골목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형님도 아주 위험했다는 생각이 들어 누나한테 물었다.
“누나 그래 엊저녁 윤X이가 죽은건 몇시에 있은 일이요?”
그러자 누나는 그건 잘 모르겠지만 대략 어제밤(9~11시 사이 내가 제대로 기억못함
)에 있은 일이겠지므..“했다.
그러자 내가 깜짝 놀라면서 “아니 형님도 어제 그 시간에 올라갔는데?! ”하고 급히 말했다.
그러자 누나가 눈이 커지더니 아주 의아해하면서 말했다.
“야, 오빠는 어제 아주 늦게 밤 11시가 다 넘어 12시가 거의 돼서 왔더라야.. ”
“엉? 여기서 누나네 집에 간다면서 9시에 나갔는데?
아니 뭐 누나네 집에 올라 가는데 몇시간이나 걸리겠소??”
그랬다.
여기 큰누나네 집에서 작은누나네 집에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천천히 걸으면 한 20분 좌우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10~15분 이면 얼마든지 도착할수 있었다.
너무 의아해서 누나를 쳐다보는데 누나가 갑자기 더욱 이상한 얘기를 했다.
“야, 오빠가 웅,. 엊저녁 비도 안왔는데 온몸이 다 폭 젖어 들어왔더라. 난 물에 빠졌는가 했다야.. ”
의아했다. 아니 너무 이상했다.
형님이 왜 온몸이 싹 젖어서 누나네 집에 들어갔을까?
더우기 몇시간전에 나간 사람이 그 짧은 거리에서 몇시간을
허비하고 누나네 집에 들어갔단 말인가?!
나는 급히 누나한테 형님이 이쪽칸에서 대야를 씻던 얘기를 했고
그 급히 버리던 물이 불그스럽한 핏물이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방안에서 형님이 지갑을 열고 그안의 내용물을 살펴보다가
내가 방안에 들어가니 급히 몸곁에 감추던 얘기를 해주었다.
그냥 이리저리 끄집어 낸 얘기지만 서로 연관시켜보니 너무 의아했기때문이었다.
누나와 나는 일순간 할 말을 잃고 서로 쳐다보고 지켜보다가
“에이~ 아닐꺼야!”하면서도 불안한 느낌과 생각을 감출 수가 없었다.
누나가 의아함을 감추지 못하다가 나가본다면서 밖으로 나가고
난 불안한 느낌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온 형님하고 마주앉았다.
“ 형님, 어제 누나네 집에 올라가는 12양점 골목에서 윤x이가 죽었다오! 머리를 맞아 죽었다오! ”
그러자 형님은 흠칫 하더니 조금 당황한 눈길로 이상야릇한 표정을 지으면서 나직이 말했다.
“... 난 모른다.. ”
“아니, 내말이 어디 그런 뜻에서 한 말이오? 윤x이가 죽었단 말이요!
엊저녁 저기 12양점 올라가는 골목에서 살인사건이 있었다오! 그기서 윤x이가 죽었단 말이오! ”
“ 글쎄.. 난 모른다.”
난 저도모르게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니 윤x이는 형님도 너무 잘아는 사람인데 그가 죽었다면 형님의 정상적인 반응은
“아니 윤X이가 어찌 그렇게 죽었다니?! 대체 어떤 살인사건이 일어났단 말이냐?
윤X이가 죽었다는게 대체 무슨 말이냐? 그가 어찌??”하고 반응해야 맞지않을까?
하지만 형님의 반응은 전혀 그게 아니었다.
내가 너무 의아하고 어이없어
“어제 형님이 올라가던 그 골목에서 살인사건이 있었단 말이요!
그래서 내가 형님보고 조심해라고 그러는거지.
형님은 어제 누나네 집에 그대로 올라갔소?” 하고 물었다.
“응.. 난 어제 xx네 올라갔다야. (xx 작은 누나는 형님의 바로 아래 여동생임)
“ 몇시에 올라갔댔소? ”
“그건 왜 묻니야? 내 그냥 그대로 xx네 집에 올라갔지야. ”
“아니 누나가 말하는게 형님이 어제 영 늦게야 누나네 집에 들어왔다면서??”
“.. 아 , 내가 어제 이쪽 개울물가로 해서 올라갔다야.”
“아니 개울물가로 갔다고 해도 어찌 그리 오래 가오? 반시간이상 어찌 걸리오?”
“아.. 내가 어제 가다가 이쪽으로 올라갔다. 12양점 골목으론 안 올라갔다.
이쪽으로 가다가 친구네 집을 찾아갔다야. ”
( 이 내용은 내가 신고자료를 쓸때 미처 기억 못하고 밝히지 않은 대목임.
왜냐하면 형님하고 연관된 이상한 살인사건은 거의 10여차례에 달했고
난 윤X의 살인사건은 가장 중요하지 않은 사건이라 생각하고 크게 기억하거고
궁리(분석)도 안했었음. 하다보니 최XX 살인사건만큼 자세한 자료를 제공 못했었음. )
내 질문에 말문이 막힌 형님은 여태까지 전혀 하지않았던 핑계를 댔다.
(사실 살아오면서 형님의 핑계들과 변명들은 항상 이러했다.
한사코 우기다가 그것이 탄로 날 즈음에면 전혀 없는 새로운 말을 꾸며대군 했었다.
하지만 난 그때 그것이 거짓말이라고는 의심을 못했었다.
또 의심을 할 수가 없었다. 의심 한다는 자체가 우리 형님을
살인범으로 의심하는것이 되기때문이다. )
그래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 형님이 어제 옷이 다 푹 젖어서 누나집에 들어갔다면서?
그리고 형님이 여기 왔을때 형님 옷에 피가 묻은거 같더구만.
씻어놓은 옷도 그렇고 어제 대야물도 그렇고..” 하고 의아한 생각을 물어보았다.
씻어놓은 옷은 비록 피자국이 거의 벗겨졌지만 빨래를 하던 과정과
그 물까지 목격했고 그 냄새까지 맡았던 나는 그것이 피라고 단정했다.
그러자 형님은 급히 이렇게 변명했다.
“야, 어제 친구집에 가서 술을 좀 했다가 그새끼 취해가지고 유리를
손으로 깨고 서로 말리느라 코피까지 터지고 그게 내옷에 묻어서 그렇다야.”
“아, 그랬소?”
참으로 공교로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잠자코 있다가 다시 의아한 생각이 들어 물었다.
“ 형님이 어제 방안에서 보던건 무엇이요?”
“ 아무것도 아니다. 그거 내가 가지고 있던거...
그거 그러느라고.. 야 xx(누나)가 왔다가 갔니? 어디 갔니?”
형님이 재깍 말을 돌리기에 나는 더이상 물어보지 않아다.
그러다 누나가 왔고 우리 셋은 앉아서 얘기를 나누다가
형님은 나한테 했던 변명을 다시 했고 나와 누나의 의심은 거의 풀렸다.
사실 어찌보면 의심은 그대로라 할수 있겠지만,
설마 우리 친형님(오빠)이 윤일이를 때려죽인 살인범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황당했고 절대 믿을수가 없었기때문이다.
이렇게 환한 대낮.. 우리의 가족이, 우리의 형제나 오빠가
어제밤 예전에 서로 잘알고 있던 윤X이를 때려죽이고
그의 지갑을 빼앗은 잔인한 살인범이라고 의심할수 있겠냐?
그후에도 왜선지 그 윤X이 이야기만 나오면 형님은 눈치를
살피면서 조금 어색한 표정이 되어버리군 했다.
그리고 20여년 후, 내가 다시금 지난 날의 의혹들을 하나씩 기억을 해내다가 그일을 떠올렸다.
그건.. 형님의 지난 수십년간 200여건(거의 300여건)의 이상한 일들 중의 하나였다.
(이상한 일들의 건수가 너무 많아서 경찰이 믿지않은 원인도 있다고 생각함.)
당시 많은 사람들은 북한의 공작원들이 들어와서 밤중에
윤X의 뒤를 따라가 머리를 때려죽인거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북한에 받을 돈이 적지않았는데 윤일이가 죽은 후
바로 북한으로 가서 돈을 받으려고 하니
북한 상대들이 질질 끌면서 핑계를 대는걸 보고 이들이 바로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걸 알아챘고 그래서 혹시 그들의 짓이
아닌가 의심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경찰이나 유족을 포함해서..) 그날 밤과
그 이튿날의 우리 형님의 이상한 행동과 행적들,
그리고 변명들에 대해서 의심할수도 없었고.. 알수도 없었다.
형님은 우리한테 다른 사람한테 이런 얘기를 하지말라고 했다.
괜히 의심을 살수 있다고 말이다.
물론 우리도 그럴수 있다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후 시간이 흘렀고 내가 술상에서 잠간 형님을 의심했던 얘기를 하면서
정말 여러가지가 너무 일치해서 놀랐다고 하며 웃는데 형님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 어색해지고 굳어졌다.
그러면서 언제 그런 일 있냐면서 여러가지를 부인했고 난 어이없어 그게
실제 사실이 아니냐고 반박하면서 한참 논쟁을 했었다.
하지만 내가 형님을 의심했던건 아니고 그냥 실제 있은 일을 말하고 농담하는데
왜 그리 정색하는지 어이없어서였다.
형님이 무척 불쾌한 기색이기에 더이상 말을 못했고 나는 그냥 한 농담에
형님이 너무 진지하고 정색한다는 생각에 입만 다시었다.
하지만 당시 내가 예전 일까지 깊게 생각을 못했었고 살아오면서 형님의 주변에선
그런 이상한 일들이 정말 많았었다.
[ 한국 국적인 작은 누나는 현재 미국에 가있고 윤X이의
처제인 연춘이는 미국에 있다고 들었다.(연춘-실명(성씨가 연씨 아님)
연춘은 예전에 남편 강호(실명)한테 칼로 수십 방 찔려서
거의 죽게 되었을때 형부인 윤X이가
수많은 돈을 들여서 사경을 헤메이는 처제를 살렸었다.
형부가 죽었을때 연춘이는 엄청 슬퍼했었다고 들었는데
혹시 이글을 본다면 형부의 원한을 갚으려고 하지 않을지?
윤일이는 또 남동생과 여동생도 있는걸로 기억한다.(여동생은
한때 어느 시골동네 소(초등)학교 교원으로 제직했었음.
(윤일의 유가족은 곰을 길렀고 웅담채취로 돈을 벌었음. 동생은 북한 밀수무역을 했었고.)
윤일의 아들은 청송(실명)이고 백혈병이 있음. 성씨가 윤씨 아님.)]
요약:
1, ㅎ시의 12양점 골목에서 윤x이가 머리를 강타당하고 죽었는데
그날 밤 우리 형님의 행적이 아주 의심스러웠음.
2, 이건 그 십여건의 의심스러운 살인사건 중에서 가장 덜
의심스러운 사건임. 그럼 의심스러운 건 어떨지?
3, 사람을 칼로 찍어 죽인 사건이 발생하면 떠들며 난리법석을 해도
수십년 간 수많은 사람을 해친 연쇄살인마가 있다고 하면 누구나 코웃음침.
(본 사연은 한국과 중국 xx에 모두 신고가 되었었으나 수사 근거가 없다고 수사개시조차 안된 사안임.
경찰은 너무나 많은 의혹이라 허튼소리로 간주하고 전혀 여겨듣지도 않음.
글만 보면 신고하는 애들이 있어 부득불 이 해석을 달았음. 여기 올려도 괜찮으면 다른 실화도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