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데 외국인 먹은 썰.txt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영어 못하는데 외국인 먹은 썰.txt

링크맵 0 1,403 2020.03.18 22:03

친구랑 오랜만에 소주한잔 하다가 맞은편 고깃집에 서양여자 두명이 고기 
구워먹는게 보였어 "쟤네랑 놀고 싶다" 하면서 그럴일 없겠지 라며
소주만 디립따 먹고 있었지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는데 걔네가 일어나는거야 갑자기 뭔용긴지
친구한테 "고  ㅆㅂ 고" 이러고 소주 한잔 탁 털어 넣고 따라갔어
우선 내가 뛰어가서 "헤이 워썹" 이라고 오그라들게 아는 인사를 했지
그때 친구가 뒤따라와서 영어로 뭐라뭐라 하고 나는 그사이 "섹시,큐티,러블리" 뭐이런
개소리만 ㅈㄴ 했어 ㅋㅋㅋ


친구랑 대화 몇마디 하더니 친구 하는말이
"러시아 에서 놀러왔고, 요앞에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내고 있고, 옷갈아 입고 오겠다"
라는거야..


와우..


그 게스트 하우스 건물이란곳 가보니까 무슨 오피스텔 그런식으로 빌려주는 곳이더라.
그앞에 편의점에서 음료수 까먹으면서 기다리는데 한 30분이 지나도 안나와서 낚였다 ㅅㅂ 이러고
일어나는데 걔네가 나타났어.


한명은 론다로지 닮았고 한명은 쫌 날카롭게 생겼어.
친구한테 하는말이 클럽같은곳 있으면 가자는 거야
이동네에 그런곳 '호바' 딱 한군데 있어서 그리갔지..




그날 친구랑 소주 각 2병 마셨는데 얘네가 보드카를 시키더라..
한병 꾸역꾸역 다같이 먹었어 이제 나가나 했는데..


와 ㅅㅂ...
무슨 불이 붙은 술을 가져오더라


그거 원샷 털고 진짜 훅가려는거 정신 잡고 친구한테 카톡했지
"오늘 ㅅㅂ 러시아 보지에 태극기를 꼽자"
이러고 나가려나 했는데..


보드카를 또시켰어.....
근데 존나 신기한게 나도 긴장을 해서 그런지 잘안취하더라
그거 3/4 정도 나눠먹고 나왔지..


나랑 친구가 이겼어
얘네가 취한거야..그렇다고 막 몸 못가눌만큼 취한게 아니라
그냥 딱 보기에 기분 좋은만큼 취한거 같았어


론다로지 닮은애 와..주짓수 천재더라 친구한테 뛰어들어서 암바 걸고 친구 막
무릎 다까지고..나한테 초크 걸고 바닥에 자빠졌고..
다른 한명이 내파트너 였는데 얘는 담배피자고 앉아 있는데
갑자기 나한테 안겨서 울고 ㅋㅋㅋ
그냥 집에 존나 가고 싶었어


그렇게 데려다 주는데 론다 로지 닮은애가 콧구멍 벌렁거리면서
그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러시아말로 뭐라하더니 가라는 손짓 하더라?
그래서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얼른 가려는데...


그때


다른 한명 날카롭게 생긴애가 내 모자를 쓱뺏더니 엘리베이터에 타는거야
그리고 존나 영화 처럼 손가락 까딱 거리더랔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에서 잠깐 키스하고 걔 머물고 있는 방에 들어갔어.
샤워하고 나오는데 몸매가 막 러시아 이래서 다큰건 아니더라구
근데 엉덩이는 진짜 이쁘더라 나도 샤워하러 들어갔지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니까 뭐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서 우선 키스했지
어차피 홀딱 벗고 있었으니까 키스하고 가슴 빠는데 한 15초 빨았나 머리를
밀어 내리더니 걔 봉지 쪽으로 밀더라 


근데 ㅅㅂ 이게 털을 밀고 쫌 지났는지 존나 까슬거리는거야 무슨
턱수염 마냥 ㅋㅋㅋㅋㅋㅋㅋ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한국 아다는 약간 쫄깃한 가리비 느낌이면
이건 무슨 키조개?? 느낌나더라 
까슬 거리고 키조개처럼 뭔가 입에 꽉차고..
걔가 또 빨아주는데 진짜 요도가 튀어나오는 기분들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삽입해서 흔드는데...


뭔가 허공에 삽질하는 기분 들더라..
가뜩이나 술먹어서 둔감한데 진짜 힘들더라..
그래도 꾸역꾸역 해서 배에싸고 잤어..
잠도 한 2~3시간 잤나??


담날 론다로지 닮은애 그냥 문열고 들어오더라 난 다벗고 있는데
잠깐 쓰리썸? 오 ㅅㅂ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론다로지 닮은애 신발 없어져서
발바닥 까메가지고 맥주사가지고 와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그거 먹고..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나한테 뭐라 말하는데
대충 알아들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마리화나를 어디서사냐 이지랄 하고 ㅋㅋㅋㅋ
나 깜짝놀라서 한국말로 ㅈ되 ㅈ되 이러고 페북 친구 하고
나왔다 ㅋㅋ


그러고 한 일주일 이따가 연락 왔는데 마침 외출중에 배터리도 없던때라
못만났고 며칠이따가 페북 보니까 무슨 마카온가 어디 가있더라 ㅋㅋㅋ


그뒤에 자신감 생겨서 흑인이랑 일본인 꼬셔보겠다고 
명동이랑 홍대 찾아다니다가 ㅋㅋㅋ깝치지 않는걸로 마무리하고
지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0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1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6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9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61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6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9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8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3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04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7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1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55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91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57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21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5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6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2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42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5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5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4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4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98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7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2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70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82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7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8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3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25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9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6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9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3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121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840 명
  • 전체 게시물 148,887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