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썰 이어서씀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어린시절 썰 이어서씀

링크맵 0 951 2020.03.18 22:34

그렇게 아프다가도 시간은 끊임없이 흐르고

그 상처들은 조금씩 아물어져갔다..

다시 일상으로 정신은 돌아왔고

어느새 영어학교를 졸업했어

 

일반학교로 편입을 하고

거기서 ㄹㅇ 호주라이프가 시작된거지..

호주애들은 진짜 좋더라 차별없고

그때 당시에도 몸을 만드는 중이라

운동좋아하는 애들이랑 gym도 같이 다니곤했다

 

체중이 줄어들고 몸이 잡히는 희열에 사로잡힐때쯤

교회에서 다른교회들이랑 만나서 예배를 갖는다고하더라고

가서 다른 교회 형누나들 친구랑 좆목질 오지게 하고있는데

그 한국 여자애가 오랫만이라고 인사를 하더라?

예전에는 거들떠도 안보더니만..

 

마침 예배가 시작해서 자리가서 앉고 

예배드렸지..

 

예배가 끝나고 우리교회애들끼리 한인타운가서 밥먹자고

끌고 가는데 그 여자애가 좆아오더라

살 어떻게 뺐냐 살빼니까 다른사람같아보인다

학교는 어디학교 다니냐 등등 말을 존나거는거야

존나 얼탱이없어서 대충대충 대답넘기고

자꾸번호달라고해서 번호주고 난 친구들이랑 밥먹으러감

 

그날이후로 계속 얘한테 연락이오는데 (ㅈㄴ보비적보비적)

밥먹으러가자 커피마시러가자 다 돌직구로

왜 너랑 밥을먹냐는 식으로 단칼에 거절했지

그런데도 끝까지 들이대더라

한번은 너무 짜증나서 심하게 욕이 나온적이있었는데

울어재끼는거다.. 나도 뱉어놓고 당황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만났는데

생각외로 괜찮은거임..

 

내가 잘못생각하고있었나..

오해하고 있었나 잠시 헷갈렸음

내가 먼저 사귀자고 얘기를 꺼냈고

애인사이가 되어있었는데

 

얘가 한인타운쪽으로 이사를 가게 된거임.

얘네 부모님이랑 우리부모님이랑 절친한사이라

이삿짐 옮기는거 도와주러갔는데

얘방 침대 매트리스를 들었더니

내가 예전에 선물해줬던 분홍색 루돌프 사슴인형과

쓰다남은 콘돔이 보이는거임..

 

순간 시야가 검어지더라..

콘돔 가져가서 너 이거 뭐냐고 했는데

걔도 벙쪄서 어버버 하는데 

말안하냐고 손이 올라가더라

그때 아마 311을 처음으로 시전했을거야..

그래도 여자 때리는건 아니다 싶어서 욕 존나 퍼붓고 끝냇음

그때부터였던거같다 여자는 노리개에 불과하다..

그때부터 방황하기 시작했던거같음

지금보면 너무나도 어렸고 여렸던 기억이지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0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1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6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30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61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6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9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8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3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04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9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1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55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92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58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22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5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7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2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42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6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6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4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4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98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7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2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70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82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8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9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3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25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9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7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9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4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138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857 명
  • 전체 게시물 148,888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