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집 외삼촌이 날려먹은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외할머니 집 외삼촌이 날려먹은 썰

링크맵 0 791 2020.03.18 23:39

 

이 일은 필자가 초등학교 다닐 때 있었던 일임.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씩 외할머니 집에 갔다. 그 당시 우리 집에는 컴퓨터가 없었어. 그런데 외할머니 집엔 있었지. 정확히는 외삼촌 방에. 그래서 컴퓨터 게임을 하려면. 외삼촌의 규칙. 게임설치&실행&삭제. 또 다른 것 건드리지 말고 무조건 게임만. 이 단계가 필수였어. 왜 그런진 몰랐지만 외삼촌께서 진짜 무서우셨기 때문에...ㅎㅎ 어린 난 당연히 그 단계를 따랐지. 외할머니 집은 정말 좋았어. 화장실 2개.... 거실도 넓지.... 다이닝 룸? 이라 하나. 그런 형식의 부엌도 있었어. 부엌과 식사하는 곳이 함께 있는. 조명도 있었고. 문도 설치되어 있어 문을 열고 tv를 볼 수도 있었지. 거실에 소파도 있었고. 이제 본론으로간다. 갈 때마다 외삼촌을 본건 아니였어. 외출하실때도 있었어. 그런데 집에 계실 때면 항상 자기 방에 박혀 사셨어. 그 땐 왜 그런줄 몰랐어. 사건은 몇 달 후에 터졌지. 외삼촌께서 도박에 빠지셔서 집을 담보로 맡겨 놓고 도박을 한거지. 결과는 최악이였어. 외가집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2달 동안만 사는게 최대고. 그 후에는 집에서 나가야했다는거지. 난 그저 컴퓨터를 못 사용한다는거에 대해 아쉬움밖에 없었어. 어머니가 항상 나보고 외삼촌처럼 자라지 말라 하신것도 기억나. 무튼 그 이후로 외할머니, 할아버지는 더 작은 집. 더더 작은 집으로 이사가셨고 농사지으시다 허리에 무리가셔서 지금은 쉬고 계셔. 그 외삼촌은 정신 차리시고 돈 벌겠다고 버스 기사 하고 계시지.... 여담으로 외삼촌께서 그 때 주식 투자를 먼저 하시곤 했어. 그래서 도박할때 집을 담보로 맡겼나. 난 그 때 도박이란 단어를 많이 듣고. 유해성도 내 귀로 직접 들어서 절대 하지 않고 있어. 혹시라도 토쟁이들 보면 생각 좀 해. 그거 하다 중독되면 도박 판 더커져서 부모님 집 날려먹을수도.... 별 내용은 없지만 도박의 유해성을 알려주는 유익한 썰이라고 봐 ㅎㅎ 도박 하지마 모게이들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3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1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6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30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63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7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71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90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5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04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4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52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2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56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94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59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24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5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8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4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43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6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8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6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7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00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8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2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71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83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8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72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3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27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0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7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9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4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190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909 명
  • 전체 게시물 148,895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