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첫 원나잇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내 생에 첫 원나잇 썰

링크맵 0 822 2020.03.17 22:03

안뇽! 나는 귀요미 21살 남자 대딩이야 당시는 파릇파릇한 스무살이었을때였어 필력이 딸려도 양해부탁해^^

 

고딩때 공부만 했어서 그런지 대학교올라오고나서부터 친구들과 한창 밤문화에 빠져서 그게 인생에 낙이였어..

 

밤6시~7시에 기상을하고 좀 잠좀깨다가 8시쯤 치장을 시작해ㅋㅋ 머리도하고 로션도바르고 스프레이뿌리고 향수뿌리고 옷입고 등등

 

그러고나서 홍대를가면 밤 10시~11시가 돼. 이시간대가 홍대는 진짜 시작인거 다들 알지?

 

그때도 여느때와같이 친구들과 뭐하고 놀까 생각중이었어 그러다가 지나가면서 자주봤던 홍대에  감주+클럽 그린라** 라는곳에 가기로했지

 

원래는 친구들만나서 감주에서 술좀적시고 클럽가서 빵디흔드는게 기본이었지만 그날따라 뭔가 헌팅술집도 땡겨서 가게됐어

 

합석하면 같이 노는거고 안되면 접고 클럽가려고했지

 

근데 이게 줄이 드럽게 안줄더라고.. 진짜 거짓말안치고 1M가는데 15분정도씩 걸렸던거같아 입장하는데만 총 4시간이 걸렸어

 

한가지 팁을주자면 그린라**을 가려면 최ㅣ대한일찍가는게 좋아 그래야 줄도안서고 편해..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내 첫 헌팅술집을 입장하게 된거지

 

가자마자 술집을 이곳저곳 탐색하고 주변에 이쁘눈누난나분들도 탐색했지

 

그러다가 우리층엔 이쁜사람이 없길래 층을 옮겨서 탐색을 했어 그린라**이 지하1,2층이있고 지상1층이 있는 그런 구조ㅇㅇ

 

우리는 지하2층 춤추는곳과 술마시는곳이 있는 층이였고 내가 만난 누나가 지하1층에 술마시는테이블만있는 층에있었어

 

여기서 잠깐 우리 상태?를 짧게설명하면 나는 키 174에 와꾸 앵간? 내친구는 키185~6에 얼굴 앵간 또다른친구는 키 173에 유도부라 몸이;

 

이런식이야ㅋㅋㅋ 나는 그때 운동을 안해서 어깨만 좀넓은? 멸치육수말라깽이였지ㅋㅋ

 

키큰 내친구랑 나랑 같이 한층 올라가서 한바퀴 쭉 도는데 세명인 테이블이 두개밖에 없는거야.. 근데 두테이블다 얼굴이 괜찮았어

 

우린 그때 셋이서 술  한병도안마신상태였고 시간은 네시 조금 넘었던거같아 

 

그래서 두테이블중에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리얼 코카콜라맛있다로 골라서 걸린곳을 딱 직진해서

 

몇명이서 오셨어요? 이랬는데 손까락으로 3 이러더라? 그래서 저희도 세명이서 왔는데 같이 술먹을래요? 이랬다

 

그랬더니 손까락으로  OK하는거임 근데 내가 처음에 이렇게 빨리 받아줄거라 생각을못해서 OK한것도 못보고 다시한번 먹을래요? 이랬다ㅋㅋ

 

그랬더니 손까락으로  OK를 나 면상에 하는거ㅋㅋ 보니까 살짝 술좀 들어간 상태더라고 

 

하긴 새벽 네시가넘었는데 우리는 방금 입장해서 그렇지 이사람들은 몇시간전부터 들어왔을테니 당연한거지.. 참고로 그린라**은 여자입장이 훨씬빨라

 

그렇게 합석을 하게됐다 

 

그렇게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분위기가 가관인겨.. 유도부 내친구는 분위기 못따라와서 혼자 꿍해있고 키큰친구가 그나마 여자애들한테 말걸고 있고

 

나도 겨우겨우 말걸고있고 그래서 속으로 '아 다시는 헌포오면안되겠다 분위가 초상이네'이러면서 조졋다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줄기 빛 그린라**에는 일정시간이 되면 지하2층 스테이지ㅣ에서 클럽마냥 춤을춘다 

 

그 시간이 됐다는 말에 옆에앉은 누나한테 춤추러가자고 했다

 

그래서 둘둘둘 스테이지로 가서 춤을추는데 이누나 색기가.. 장난아니었다... 얼굴은색기흐르고 몸매는 살짝 살집있는데 키큰 스타일이였다

 

나랑 두살차이였으니 22살이였지

 

그린라**은 부비부비보단 그냥 춤추는정도? 애초에 남자랑 여자랑 춤추는 커플이 많지도않다

 

그속에서 내가 색기쩌는 여자랑 부비부비를 하고있으니까 주변에서 원그리면서 다쳐다보드라.. 이런경험 있는애들은 알거야 우월감 오진다..

 

내가 누나뒤에서 빵댕이에 내 꼬읍을 비비고 있는 상태에서 누나가 갑자기 뒤로돌더니 꽉 껴안고 앞으로 비비는거다;; 리얼 그때 뒤질뻔했다

 

와... 진짜 신세계다.. 그린라** 사랑해요!! 이러면서 속으로 함성을 질렀다

 

내가 미칠거같은 표정지으니까 누나도 귀엽다는듯이 씨익웃고.. 너무좋았다.. 

 

오늘은 여기까지 2편은 반응좋으면 쓰도록할게ㅎ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51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59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2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69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2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3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0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50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1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0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7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0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35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7994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48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1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3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0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2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3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46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07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0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44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35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26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11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2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1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52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79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4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87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33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3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52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71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88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0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00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12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7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88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4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66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0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335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004 명
  • 전체 게시물 148,830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