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랑 ㅅㅍ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친구의 친구랑 ㅅㅍ된 썰

링크맵 0 666 2020.03.17 22:07

 

음 안녕 읽다가 나도 썰 풀어볼까 하고 글 쓴다

 

읽다가 노잼이면 어쩔 수 없고.. 본론으로 들어갈게 ㅎㅎ

 

일단 걔를 처음 만난 건 고등학교 동창을 만난 술자리에서부터 시작됨 

 

그날 불금이고 해서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술자리를 갖고 있었고, 고등학교 동창 중에 우리 동네로 이사온 애가 있어서 연락해봤는데 마침 얘도 이쪽이라고 하길래 잠시 얼굴 볼 겸 들리라고 했어

 

잠시 후에 친구 들어오는데 친구 일행 중 눈에 확 들어오는 애가 있더라고.

내가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데 얘가 딱 키가 컸어. 

키크고 반반하게 생긴 것이 눈길이 가드라

 

아무튼 나는 나 포함 여자 셋이었고 얘도 남자 셋이라 자연스럽게 합석해서 여섯이 술을 먹게 됐어

 

헌팅해서 술먹듯 짝짝꿍 노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그냥 친구들끼리 술 마시는 그런 분위기?

뭐하고 지냈냐~ 넌 무슨일 하냐~ 너넨 어디사냐~ 뭐 이런..

 

내가 그 전날 하루종일 운전하고 세시간 자고 출근해서 그런지 막 먹다보니까 주량을 안넘겼는데도 훅 가더라..

 

1차에서 처 잠들고 (친구들이 사진 찍어놈 테이블에 팔 괴고 자고 있는 사진인데 술 깨고 보니까 쪽팔림은 나의 몫..^^)

정신 차려보니까 언제 계산하고 나왔는지 술집 앞에서 애들 담배피고 있고 나는 키큰놈 어깨에 기대서 몸 간신히 가누고 있더라 그놈이 내 가방 들고있고;;

 

다음날 애들한테 들어보니까 내가 걔한테 xx야~ 넌 혈액형이 모야~ xx야~ 넌 키가 묯이야~ 하면서 끼부렸다고 하더라고. 물론 나는 기억이 1도 안남;;

 

암튼 2차로 노래타운 가서도 걔랑 손 잡고 있고, 둘이 편의점 간다고 나갔다오고 그랬다더라 잘 기억 안나는데 정신 없는 와중에 이게 뭐지 싶긴 했던 거 같아 ㅋㅋㅋㅋ 

 

그 때 당시에 남친 없는지가 거의 일년 가까이 될 때라 싫진 않고 좀 설렜던 거 같다 

 

그러다가 시간 늦고 해서 다들 해산 분위긴데 애들이 얘더러 나 데려다주고 집에 가라 뭐 이런식으로 엮길래 거절해서 뭐하나 싶어서 둘이 같이 집에 가게 됨

보니까 나머지는 다 이 동네 사는데 얘만 좀 멀리 살더라구.. 그래서 늦었는데 자고 갈래 어쩔래 뭐 하다가 자연스레 모텔ㄱ 함

 

 

쓰다보니 졸려서 오늘은 여까지 쓰고..

읽는애가 있긴 할려나;; 있으면 내일 다시 이어쓸게 바바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51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59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2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2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3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0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50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1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0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7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0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35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7995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49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1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3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0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2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3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46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07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0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45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35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26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11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2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1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52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79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4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87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33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3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52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71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88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0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00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12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7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88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4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66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0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365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034 명
  • 전체 게시물 148,832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