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상한관계인 남매 이야기 ㅋㅋ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우리 이상한관계인 남매 이야기 ㅋㅋ

링크맵 0 696 2020.03.19 04:33

우리 남매 이야기
나는 아빠와 자랏다 중학생까지는
(친)어머니 께서는 나를 낳고서 돌아가셧다
아버지는 나를 혼자서 힘들게키우셧다
중학교2학년때 아빠가 재혼이야기를 꺼냇다
혼자서 여기까지 키우셧으니 
난 반대할 입장도 되지않았고 
반대할 생각도없었다
재혼할 (새)어머니와 만나보았다
옆에는 고등학생? 으로 보이는 누나가있었다
(새)어머니께서는 친절하셧고 뭐 
사실 친절하지않아도 상관없었다 
아빠만 좋으면 됫지 ㅋ
그렇게 재혼(경축) (새)어머니 집쪽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새)어머니께서는 좀 많이 
부자셔서 집도 처음으로 2층 단독주택에서 
살게되었다 가정부도 그때 처음봣고 정원딸린집이란게 이런거구나 하고실감낫다
아버지께서는 용돈도 늘려주시고
어머니께서는 내가 불편하실까봐 신경도써주시고
누나는 뭐 (고1) 뭐 어색하게 지냇다 
한 4주정도 지나고 가족(?)이라기보다는
전보다 가까워진 형태로 지낼수있게되었다
엄마라고 부를수있게되었고 누나라고 
부를수있게됫고 누나라는건 처음생겻기에
내가 억지로 괜찬은 척도 했었다 
욕탕에서 나와 내껄보엿을땐진심.... 
죽고싶었지만
2~3달정도 지내고 가족(?)이라는 형태로
대충맞쳐줫었던거같다 아버지께서는
가족여행을 거의 매달 가셧고 뭐 귀칞았지만 재밌었다 누나는 남자친구 상담이나 해줫었고
1년 정도 지나고 문제가 발생했다
내가 누나를 좋아하게된것
주위시선도 그렇고 이제야 겨우 
가족(?) 이라는 형태로 있을수있게되었는데
그걸 깨트리기 싫었다 
학교나 병원에서 상담을받아보았다(득없었다)
부모님께 상담받아볼까 했다가
 더 심해지면 하기로했다....
그다음날부터 의도적으로 누나를 피할수있도록
(눈치못채게) 노력했다
뭐 눈치못챌수가있나 눈치채서 같이 다니긴했지만
더더 좋아하게되어버렷다
한계점에 도달햇을무렵 부모님과 
상담을생각해보았다
누나가 놀러 나갔을때 부모님과 거실에서 
상담을했다
내가 여차저자 누나를 좋아하게 되었다
가족(?)이라는 형태가 부셔지는게 싫어서 
지금까지 참아왔다 누나도 피해보고했는데
여기까지가 한계가 어떻게 해야되냐....
이런식으로 했었던거 같다
아빠와 엄마는 좀 충격받은거 같았다
당연하겟지 ㅋ뭐
아빠가 정신차리고 호쾌한얼굴로
친남매도 아닌데 뭘신경쓰냐고 그려셧다
어머니는 역시 뭐 그렇지
그날 그냥 방에 쳐박혀서 생각을했다
생각해보니까 누나가 나를 좋아할리가없다
고백해서 딱 차이자
이 얼마나 좋은생각인가
다음주 주말 누나를  공원으로 불럿다
그리고 말했다
누나 만나고 같이 지내면서 좋아하게 되버렷어요
처음엔 착각인가해서 상담도 받아봣는데
역시 좋아하는거더라구요 ㅋ
피해보려고도했는데 그것도안되겟고
부모님한테 상담도받아봣어요 
근대 그냥 고백해서 딱 차이는게
시원하고 좋을거 같아서요 ㅋㅋㅋ
좋아해요 시원하게 차주세요 ㅋㅋㅋ
누나 처음에는 못믿는 눈치엿다
뭐 진지한모습보고 진짜라는걸 안거겟지
갑자기 그냥 어디로 가버렷다 ㅌㅋㅋㅋ
집에돌아와서 차인건가? 역시 ㅋ 라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와서 몇시간있다 누나가왔다
가족회의 를 열었다 (아 .. 망햇)
고백한거 말하드라 부모님 한테 어떻게
 생각하냐고 반대하냐고 의왜로 부모님께서
침착하게 들어주시고 답변해주셧다
거의(승인)같은 답변
알았다고 한다음 날 방으로 되돌려 보냇다
누나가 그리고 계속 부모님이랑 상담하는거같았다
그리고 다음주은 좀 서먹하졋다 누나랑 
다음주주말 누나가 나를 불럿다 그공원으로
말하더라 진지하게 생각해봣다고
자기도 선생님이랑 상담해보고 
(그때) 부모님이랑 상담해봣다고
내가 말했다 그래서?.....
사귀자고했다 받아들인다고
난 처음에 내가 미쳐서 잘못들은줄알았다
조건 걸드라 내가 전교20~30하는데
누나랑 사귈때는 10~15들하라는거다
한다고 했다  이보다 더 좋은조건이있을까?
그렇게 연애 성공 지금으로 온다 
지금 고등학생 3학년 누나는 대학생2학년
전교 8~15등 안팎으로하는나
뭐 결혼은 무리라고 해도 참고로 결혼할수있다더라(:

재혼부부의 경우 자녀를 친양자입양을 하면 남매끼리는 결혼을 못하고 

친양자입양을 안하면 남매끼리 결혼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연애라도 .. 뭐 여기까지 내 엉망징창
연애이야기다 들어줘서 고마워 
잘못됫다고는 생각하지않아 ㅋㅋ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4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5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1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6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6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31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64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8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73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98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8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11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9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53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3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58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96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62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26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6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60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5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45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32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8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7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200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02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50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4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73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90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800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74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5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29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0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8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82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4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6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925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5,928 명
  • 전체 게시물 148,901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