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회원에게 맞은 트레이너
놀이터 이용시 지켜주셔야할 유익한 팁
리벤지 포르노 및 저작권 침해되는 게시물이 있을 경우 등록해주세요.
아동 포르노를 절대로 업로드하지 마십시오.
동영상에 광고차단방법
HTTPS 차단. 속도저하 없이 우회방법
링크맵
놀이터
링크모음
먹튀검증
성인사이트
웹툰사이트
토렌트
TV/다시보기
밤문화/업소
쇼핑몰/기타
커뮤니티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게임홍보
총판구인
꽁머니
기타홍보
포인트존
출석부
등업신청
포인트충전소
포인트랭킹
고객센터
공지사항
광고문의
링크등록
놀이터
링크모음
먹튀검증
성인사이트
웹툰사이트
토렌트
TV/다시보기
밤문화/업소
쇼핑몰/기타
커뮤니티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포인트존
출석부
등업신청
포인트충전소
포인트랭킹
고객센터
공지사항
광고문의
링크등록
메인
놀이터
링크모음
먹튀검증
성인사이트
웹툰사이트
토렌트
TV/다시보기
밤문화/업소
쇼핑몰/기타
커뮤니티
포인트존
고객센터
0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펌)회원에게 맞은 트레이너
링크맵
0
811
2020.03.19 06:53
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황당하고 자존감 자존심을
인생 살면서 이렇게 상처입는 사건을 겪었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하소연 할때는 없고해서 이렇게 처음 글
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직 트레이너입니다. 경력은 7년이 넘었구요.
헬스클럽에서 회원지도를 하는 입장이지만 이 직업이
서비스군으로 불린다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회원님들 오시면 인사하고 응대해 드리고 센터관리도 해
야하는이 수업외에 부가적인 일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은 너무 제 자신이 창피하고 자존감이 낮
아지고 정말 잊혀지지 않는 사건이 될거같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고 센터를 들어오는데 인포선생님이
키큰 남자분이랑 얘기를 하고 있더군요. 근데 대화 내용
을 들어보니 대화의 반이 욕이고 반말이더군요. 인포선
생님이웃으면서 응대를하길래 인포 선생님 지인인데 센
터를 놀러온것처럼 생각을 했습니다. 그 회원이 가고 아
는 사람이냐고 물으니 아니랍니다.둘러보러 오신건데
그냥 재밌는 사람 같아서 맞장구를 쳐준거랍니다.
제가 너무 황당해서 초면에 욕을 하면서 반말을 하시는
분이 어딨냐 그 사람 조금 이상한것 같다고 말을 해드렸
고 등록하시면 왠지 일이 터질것 같았습니다.
근데 예상이 빚나가질 않았네요.
보통 센터는 주말엔 직원들이 로테이션 근무를 습니다.
오늘은 저랑 골프프로님이 근무하시는 날이었습니다.
어제 그 회원이 오늘 등록을 했습니다.
골프락커를 배정해 달라고는 하고 자기 운동 끝나고
와서 배정한 락커를 알려달라고 하시더군요
알겠다고하고 운동 끝나고 락커를 알려드렸습니다.
다른 락커 자리 없냐길래 제가 "이쪽이 지금 빈곳중에
가장 좋은자리에요. 안쪽이시라 채 꺼내기 편하실건데.."
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몇살이나고
묻더군요. 제 나이를 말하자마자 얼굴을 때리는 모션을
취하면서"신발 어디서 반말이야" 이러는겁니다.
순간 저도 욱해서 완전 무표정으로 정색하면서 쳐다봤습
니다. 그러더니 제 안경을 벗기더니 "일루 따라와 신발놈
아"이러면서 때릴려고 하더군요. 여기서 말씀하시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욕을 한바가지 하면서 물병 꼭지로 제
눈을 찌리더군요. 지금 때리신거냐 하니까" 병신아 니가
갔다 댄거지 내가 때린거야? 신발놈아? 너 개새꺄 내가
누군지 알어? 내 나이가 몇살인줄 알어? 내가 연얘인하
고 친하고 전직 대통령하고 같은 아파트 살아 신발놈아
나 지금 출소 한지 얼마 안됬어! 너같은 새끼 묻어버리는
거 일도 아냐. 애들 풀어서 너한테 붙혀줄까? 너같은 새
끼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 이러는 겁니다. 순간 겁이 확
났습니다. 제가 외모적으로는 키 185에 90키로가 나가
서 거칠것 같지만 성격은 내향적입니다.. 그 말을 듣고
"여기 cctv다 있습니다"라고 말을 했지만
"나 감방 들어가는거 안무서워 진짜 뒤져볼래?"
이러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욕을 계속 하는겁니
다. 회원들 운동하다가 다 뛰쳐나오고 하필 오늘은
보디빌딩 하는 제 친동생이 제 얼굴 볼겸 운동하러 온
날 이었습니다. 겁도 나고 더이상 끌면 답이 없을꺼
같아서 죄송하다 했습니다. 기분 상하게해서 죄송하다
고... 그러더니 한참을 욕을 하더니 제가 계속 사과를 하
니까 그땐 좀 풀렸는지 나긋나긋말하면서 "말을 흐려서
기분이 나빳다.내가 형인데 반말하면 안되지. 화내서
미안하고 다음에 오면 락커 자리 알려줘" 이러면서 갔습
니다. 너무 수치스럽고 뭔일이냐 물어보는 동생하고
회원들한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어릴적 형들에게 끌려가서 맞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었
습니다. 제가 이제 20대 후반이고 그래도 이 직업에 대해
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했는데.. 다음주에 센터를 출근
하면 어떤 얼굴로 출근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수치스럽고 자존감이 확 떨어지고 거기서 아무말도
못하고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제 모습을 보니 얼마전
있었던 주차장 모녀 갑질 사건이 떠오르더군요...
그저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겁에 질리면 이렇게
될수밖에 없다는걸 오늘 처음 느꼈습니다...
죽고싶네요. 나름 덩치고 크고 어디가서 맞지 않을 자신
이 있었는데 상황이 덥치니 몸이 자동적으로 벌벌 떨리
더군요.. 이런 제 자신도 싫고 월요일에 출근을 할수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프린트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
+
1
개
워닝구조대
02.01
565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
+
3
개
찌렁찌렁
2022.09.16
890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
+
4
개
뵤뵤뿅
2021.09.10
3065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
+
8
개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
+
2
개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1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
+
1
개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6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
+
1
개
싸랑쌀랑이
2020.06.12
2316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8932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8268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4368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76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99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8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8012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5861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55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5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60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98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67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28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6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60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6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47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33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
+
1
개
링크맵
2020.03.19
5649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8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204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03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51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6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79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92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801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75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7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32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0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101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84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5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7
0
0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Login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
포인트랭킹
2,147,483,647
1
비타타임
688,025
2
다아알
641,863
3
화랑선
612,222
4
군도리
606,406
5
기럭이
603,142
6
도칠리
601,368
7
현이당
566,626
8
절대집중
547,457
9
황총장
505,005
10
구로키
인기검색어
레즈
애니
대딸
응가
형수
야플릭스
진짜
리널
내
쏘걸
Mul
Size
세월호
개
아줌마
이태원
유부
한국
강간
네이트
자막
물사냥
연애의
동생
애널섹스
똥꼬
헤비
고딩
길거리
여행
19
황진이
오피
보지물
이모
페이크
엄마
딥
근친
bj
실제
리얼
발리
기억
유부녀
자위
강아지
섹스
배달
여관바리
설문조사
평소 배팅금액은?
50,000
100,000
200,000
500,000
1.000,000
그 이상~
투표
결과
방문자현황
현재 접속자
0 명
오늘 방문자
2,370 명
어제 방문자
3,284 명
최대 방문자
12,172 명
전체 방문자
3,616,373 명
전체 게시물
148,902 개
전체 댓글수
907 개
전체 회원수
7,921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