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ㅅㄹ시도했던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자ㅅㄹ시도했던 썰

링크맵 0 905 2020.03.17 22:24

그냥 잠도안오고 해서 자ㅅㄹ시도 했던설 풀어본다

몇년전 평소에 우울증이 있어서 그냥 삶에 의미도없고

병원 다녀도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중에 어떤 사건으로 경찰 조사도 받고 하다보니

그냥 살기가 싫어지드라

그래서 죽기로 마음먹었지

구글에 찾아보니 방법은 많더라

연탄피우고 문 테이핑하고 수면제 먹기나

손목 칼로 자르기

한강에서 뛰기

등등 많았지 처음으로 시도한거는 손목 긋기였다

낮이랑 밤이 바꿔서 생활하던지라 자고 일어나니 11시쯤 되있더라

근처 편의점가서 커터칼 사고 종이를 잘라봤다 날이 잘드는지 시험삼아서 해봤지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소주 2병 마시고 손목에 칼을

댔다 결과는 시발 사람 피부 의외로 질기다 잘 안잘린다

1~3미리정도 깊이에 10cm정도 흉터 3개 생기고 실패했다

2차 시도는 농약을 마셧다 이 방법은 고생만 존나하고 성공활률도 그지같다

그때당시에 그라목손이 말이 많았던지라 판매도 안하고 해서

제초제 하나 달라고 하니까 용도를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냥 풀이 많아서 좀 뿌릴려고그런다고 했다

막상 먹으려니 겁이나서 좀 망서려 지더라

그리고 결심하고 3목음 마시니까 존나 중성새제 맛나고 쓰고

토나오더라 그자리에서 토하고 가족들한태 발견되서 119에 실려갔다 3일 중환자실에서 있다가 나왔는데 신기한건 정상적인 사람처럼 할거다하고 폰으로 문자도 주고받고 했다는거다

다만 나는 기억이 하나도없지 그리고 2~3주동안 휴유증이 심했다 어지럽고 부정맥나고 눈멀고 소리 이상하게 들리고

3차 시도는 정맥주사로 염화칼륨용액을 주사하는거였다

사전 조사를 해보니까 염화칼륨이 혈관에 들어가면 존나 아프다 해서 트라마돌이라는 진통제도 4엠플 구해놨다

그리고 주사하고 30분뒤에 염화칼륨을 주사했는데1통다 들어가도 별로 안아파서 그대로 누웠다 약기운인지 염화칼륨 때문인지 그냥 의식없이 2일 자고 일어나더라

4차는 근처 건물 3층에서 뛰어내리는거였다

시발 뒤지는거 마지막이니 좀 의미있는 행동을 하고 뒤지자 하고 친구들 모여서 여행도가고 술도 처먹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날 애들 다 보내고 소주 3병 먹고 건물 옥상에서 3시간 고민한거 같았다

고민하다가 그냥 뛰어내렸는데 존나 빠직하는 부러지는 소리가 나고 의식이 없어지더라 병원에서 깨니까 다리뼈 부러저서 철심박았다

그리고5차는 좀 치밀하게 생각했지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할시온 스틸녹스를 처방받았다

그리고 안지오카테터라고 니들 병원가서 수액 맞을때 쓰는 프라스틱 주사바늘 있다 그거 18g짜리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기다렸다 택배오고 그날 밤에 생각없이 있다가

척골동맥에 안지오카테터 꼽고 죽기로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손목 그어서 죽는거는 아프기만하고 확률도 낮은데 이건 확률이 높다

물론 니들이 의학적 지식이 있고 정맥주사를 놔본적이 있다면 더 쉽다 

방법은 그냥바늘을 손목에 동맥 느껴지는 부분에 찌르는거다

직접 해보면 크게 어려운거도 아니더라

18g사이즈면 헌혈해본 새끼들은 알껀데 볼펜심 정도 사이즈다

동맥을 찌르니까 피가 분수처럼 막 나오더라

그리고 스틸녹스랑 할시온을 있는거를 다 먹었다

저 약들 먹어본 새끼들은 알껀데 약먹고 딴짓하면 니들은 개가되는 약이다

근데 다 기억나드라 10분 지나니까 분수처럼 나오던 피도 다 없어젔는지 약하게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웠다 잠깐 의식을 잃었다가 깻는데 존나 세포 하나하나 질식하는 느낌이더라

숨은 쉬고있는데 질식하는 기분

궁금하면 콜라 새거 따서 코박고 숨쉬면 알꺼다

그러다가 갑자기 불이켜지고 119 들어오더라

피는 카테터 빼니까 금방 멈추더라

그리고 5일간 의식없다가 깨어났다

이썰은 그냥 내가 자ㅅㄹ시도했던 썰이다

갑자기 우울해지고 대화할 사람도 없어서 그냥 싸질러봤다

이 글을보고 따라하는 병신은 있던지 없던지 내알빠 아니니까 페스하고 이만 마무리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51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59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2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69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2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3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0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50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1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0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7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0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35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7994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48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1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3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0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2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3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46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07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0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44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35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26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11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2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1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52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79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4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87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33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3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52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71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88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0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00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12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7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88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4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66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0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335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004 명
  • 전체 게시물 148,830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