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분도 더럽고 술도 마셨으니 대충 편하게 쓰겠음..
나 30대 남자임..
여자사람이랑 사귄적 없음..
담배 안핌.. 대기업 팀장임.. 술은 좀 마심..
직장 직원에게 대쉬도 많이 들어오고
후배중에 여자 소개 시켜준다는 사람도 있고
선 자리도 많이 들어옴..
하지만 내가 다 거절함.. 이유는 잘 안되면 소개해준 사람하고 어색해 질까봐..
아무튼 주변 사람들에게 난 소심한 사람임.. 근데 주변 지인들에게만 소심하지.. 개인적으로는 안그럼..
유흥도 많이 즐기고.. 잘 노는편임..
근데 채팅에서 한 여자를 만남.. 내 이상형임.. 좀 투자했더니 세번째 만남에서 모텔감..
그래서 난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안 좋은게 보임..
근데 오늘은 친구랑 나이트도 간다네.. 그것도 밤새 논다네.. 이거 나 우습게 생각 하는거 맞지??
내가 나이트에서 놀때는 룸 잡고 여자들 아무나 주물럭 거리는데... 아무튼 나이트 가서 논다는 말에 정이 떨어짐..
그래서 결혼생각에서 그냥 대충 즐기다 버릴거로 생각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