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러시안이랑 만날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강릉에서 러시안이랑 만날 썰

링크맵 0 951 2020.03.18 22:34

걍  잠시 일때문에 강릉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혹시모를 신선한 어장을 찾기위해 톡어플을 돌림

 

그러다가 러시아 어장을 찾았는데, 처음엔 강릉에 러시안이라니

99% 낚시겠구나 싶었지

 

그런데 이성보단 충동이... ㅋㅋ

 

난 당당하게 찔러봤어

 

페이랑 프로필 등등 물어보고 2/2 32에 하기로 하고 약속 장소에 감

 

거기서 남자 매니저랑 같이 오는데 러시안은 안으로 들이고 매니저히고 밖에서 32주고 보냄

 

뭐.. 당시 주머니사정은 두둑해서 32쯤이야 그려녀니 함

 

암튼

 

키는 한 170쯤? 크기는 c급 적당히 마른 러시안이 옴. 왁구는 확실히 

톡어플에서 활기치는 똥똥이들보단 급이 다름. 

 

크.. 역시 러시안...

 

그런데 한국말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구글번역 급하게 깔고 폰으로 이러쿵 저러쿵..... 단어 하나만 번역 돌려서 보여주면 대충 알아들음.

 

그렇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유도해서 함.

 

아 물론 위생을 위해 ㅋㄷ사용

 

문제는 이 러시안의 실력은 상타치는데.... 상성이 좀 안맞았나봐

 

난 아무리 지랄발광을해도 그분ㄱ데서 안오더라고 ㅡㅡ

 

1시간 정도 파이팅하다가 결국 러시안의 그분께서 와버림;;

 

시벌 난 그게 뭔느낌인진 잘 몰겠는데 현기증이 도는 느낌?  비슷하단다... 암튼 10분만 쉬자고 하더라고

 

나도 어뜨케든 그분을 불러보려고 막 씨 콱 씨? 옆방이 듣던 말든 막 퐈이팅해서 온몸이 땀 범벅되고 힘들어서 샤워 다시하고 복식호흡으로 다시 재장전 들감

 

10분 지나고 이번엔 소환의식을 성공 시키고자 처음부터 ㅇㅁ를 막 

호흡도 거칠게 내쉬면서 분위기 잡고 빠른 시간 내에 원샷을 달성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전력으로 감

 

러시안 얼굴이 빨개지든 말든 오직 내 소환의식을 위해 거침없이 ㅍ팍ㅆ

ㅍ풧하읏 픅풧!!!!!!!

 

시벌 ㅡㅡ

 

결국 마지막까지 그분께선 오지 않았고 영어로 굳바이 해주면서 보냄 시부럴 ㅠ

 

마이존슨이 이렇게 인내력이 쩔었나.... 

 

좌우지간 ....난 엄청난 안티조루임 깨닫고 그렇게 2시간동안 땀만 흘리다가 호구됨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7075 좆고딩때 싸이코 수학선생님 있었던 썰.txt 링크맵 2020.03.18 1408 0 0
7074 군대에서 중대장이 운동에 미친놈이였던 썰 링크맵 2020.03.18 751 0 0
7073 싸이코패스기사 택시탄 썰 링크맵 2020.03.18 781 0 0
7072 초5때 애비한테 개처맞고 쫒겨난 썰 링크맵 2020.03.18 894 0 0
7071 어릴때 바이킹탔는데 사람기절한썰 링크맵 2020.03.18 676 0 0
7070 학교에 불난썰 링크맵 2020.03.18 886 0 0
7069 여친?섹파? 잠시 스쳐 지나간 수원녀 링크맵 2020.03.18 1648 0 0
7068 우리반 일진한테 도움받은썰 링크맵 2020.03.18 1309 0 0
7067 경험있는 여친, 경험없는 남친 이야기 링크맵 2020.03.18 785 0 0
7066 중3 단합때 한썰 링크맵 2020.03.18 777 0 0
7065 초딩때 벨튀하다가 친구 기절한 썰 링크맵 2020.03.18 1060 0 0
7064 나혼숨후기 링크맵 2020.03.18 651 0 0
7063 내애미보면 묘한기분드는썰 왜그런지몰라도 링크맵 2020.03.18 667 0 0
7062 mt 때 소주병 돌리다 여자애 머리 맞아 피나 응급실 간썰 링크맵 2020.03.18 1084 0 0
7061 친구들이랑 여자방가서 속옷차림 여자애들 본썰 링크맵 2020.03.18 667 0 0
7060 첫사랑의 실체 링크맵 2020.03.18 1207 0 0
7059 첫사랑의 실체2 링크맵 2020.03.18 1737 0 0
7058 타 bj따라하다 목구멍에 담배 들어갈뻔 한 ssul 링크맵 2020.03.18 1225 0 0
7057 일본여행중 ㅅㅅ썰 1 링크맵 2020.03.18 627 0 0
7056 오늘 대학 기숙사 가는썰.. 링크맵 2020.03.18 669 0 0
7055 여자 후배에게 거세 당한 친구Ssul 링크맵 2020.03.18 803 0 0
7054 중학교 인생 썰 + 우리 집에 대해 알게 된 썰 링크맵 2020.03.18 988 0 0
7053 마술사기단 본썰 링크맵 2020.03.18 1139 0 0
7052 안 될놈은 기회가 와도 안된다(스압주의) 링크맵 2020.03.18 806 0 0
7051 마술사 이읍읍한테 존나 꼽받은썰 링크맵 2020.03.18 836 0 0
7050 조건만남녀가 대학 과동기인걸 알게 된 썰 링크맵 2020.03.18 1533 0 0
7049 비참했던 내 첫경험 썰 링크맵 2020.03.18 1605 0 0
7048 팬티가 너무 좋아서.. 링크맵 2020.03.18 798 0 0
7047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 링크맵 2020.03.18 865 0 0
7046 초등학교 짱 썰 링크맵 2020.03.18 764 0 0
7045 초등학교 짱 썰2 링크맵 2020.03.18 858 0 0
7044 수업시간에 딸친썰 링크맵 2020.03.18 613 0 0
7043 중3때 드롭킥날려서 끌려간 썰 링크맵 2020.03.18 656 0 0
7042 루시드드림 중독됬던썰 1부 링크맵 2020.03.18 716 0 0
7041 좋은일 하려다가 경찰서 끌려갈뻔한 썰 링크맵 2020.03.18 1128 0 0
7040 중학생때 랜챗에서 후배 만났단 썰 링크맵 2020.03.18 992 0 0
7039 내꺼 작다고 창피준 여선배 조진Ssul 링크맵 2020.03.18 815 0 0
7038 고딩때 교생쌤 썰1 링크맵 2020.03.18 1360 0 0
7037 고딩때 교생쌤 썰2 링크맵 2020.03.18 1464 0 0
7036 아는 누나랑 술먹다가 사고친 썰 링크맵 2020.03.18 1363 0 0
7035 중3 졸업전 반 배틀시티 만든썰 링크맵 2020.03.18 1038 0 0
7034 김여사때문에 존나 열받은썰 링크맵 2020.03.18 805 0 0
7033 누나팬썰 링크맵 2020.03.18 806 0 0
7032 누나가한짓들푸는썰 링크맵 2020.03.18 923 0 0
7031 내 개인적인 연애사(나의 역사) 링크맵 2020.03.18 1064 0 0
7030 학교 여자 속옷 스타킹 체육복 교복으로 ㄸ친썰 링크맵 2020.03.18 784 0 0
7029 어린시절 썰 링크맵 2020.03.18 1045 0 0
7028 어린시절 썰 이어서씀 링크맵 2020.03.18 947 0 0
열람중 강릉에서 러시안이랑 만날 썰 링크맵 2020.03.18 952 0 0
7026 초중딩 찌질흑역사 썰 링크맵 2020.03.18 82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421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140 명
  • 전체 게시물 148,869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