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답 없냐?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이거 진짜 답 없냐?

링크맵 0 815 2020.03.18 19:00

음슴체로 가겠음

본인 21살 평펌한 남자임

 

초등학교때는 존나 못생겼었다 그래서 여자들 존나 따라다니

 

고 그랬는데 중학교때부터 스타일 바뀌고 해서 잘생겼다는

 

소리 엄청 많이 들었다 아마 내 생각에는 머리스타일이 90%

 

정도 먹고 들어간거 같은데 여튼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여자들한테 인기가 죤나 많았음 나는 초등학교때 이미 나가리

 

라서 중학교때부터는 아무여자나 다 사귀고 먹버하고 그랬음

 

그 화려한 전적이 대학교때까지 쭉 이어졌고 계속 그럴 줄 

 

알았는데 어느날 피시방 딱 갔는데 알바생이 죤나이쁜거

 

알고보니까 친구의 친구였음 거의 처음으로 이여자 진짜 

 

사귀고 싶고 다사주고싶고 먹버개념으로 사귀는게 아니라 

 

진짜로 엄청 아껴주고 무슨 느낌인지 암? 여튼 그 느낌 개쌔게

 

받아서 일단 ㅍ이스북 친구걸고 어찌어찌해서 연락하고 

 

어찌어찌해서 데이트도 하고 엄청 행복했음 그러다가 고백을

 

했는데 받아준거임 그래서 막 카톡으로 표현 졑나하고 그랬는데

 

사귀고 담날에 헤어지자는거임 어떻게 내주변인한테 너에대해

 

물어보니까 좋게 말해준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고 자기는 전

 

남자친구한테도 통수 맞고 더이상 이렇게 힘들고 싶지도 않고

 

감정낭비하기도 싫다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무슨 얘기 

 

들었는지 말해달라니까 차마 자기입으로 말하지 못하겠다는거

 

아마 내 화려한 전적에 과장된거같은데 반이상은 내가 한 잘못

 

이 맞으니까 그냥 인정하고 포기하려했는데 도무지 포기가 안

 

되고 계속 생각나고 미치겠음 최대한 걔한테 부담안주고 챙겨

 

주고싶고 막 그런데 다시 걔가 나한테 마음 줄 일은 없겠지..?

 

진짜 이제 빗장수비급이다 하 조언좀 해줘라 친구들 ㅠ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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