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바람 피우는거 직관하고왔다 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여친 바람 피우는거 직관하고왔다 2

링크맵 0 1,059 2020.03.18 18:23

 밤새 잠 한숨을 못잤다

 

1편 이어서 , 년놈이 붙어있다가. 누가 오는 소리가 들리니

 

위에서는 내려오더라, 어두운 스탠드에 몇커플이 앉아있는데

 

거기서 그지랄을 하고 있었던거임

 

내가 기가막힌게, 나랑 거기 산책할때 내가 지 엉디라도

 

쓰다듬을라치면 누가 본다고, 이런데서 이러지 말라고 하던게

 

그러고 올라타서 적극적으로 쓰다듬고 있는 꼴을 보니

 

기도 안차더라 .

 

내가 수풀뒤에서 주저앉으니, 다른데로 간줄 알고 그놈 물건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더라, 그리고 웃어  피꺼솟

 

나랑 섹스하면서도 안하던 짓을 하고, 키스하고 그년이

 

좀 하얀데, 진짜 오징어 다리 감기듯이 착착감기더만

 

근데, 정신차려 가만히 보니 그놈도 내가 아는놈

 

지금 직장에서 다른회사로 이직해간 유부남 인거지 내후배

 

너무 어이가 없고 정신도 없어서  보다가 그년한테 감탄사만

 

톡으로 날렸더니 천연덕스럽게 모르는척하면서 묻더니

 

그놈 차로 옮기더라 , 그놈차 벤츠인거 그때 알았음

 

그러더니 차타고 움직이길래 , 그년 집이 대학교 근처라서 

 

그리로 가는줄알고 쫓아갔더니, 주차비 내고 나가서 밖에있는

 

교수회관 주차장으로 들어가네?

 

그년이 티팬티만 입고 다니거든, 차에서 옆으로 제끼고 쑤시면 끝이야

 

 그래서 시동을 끄길래 , 더이상 참지못하고. 나오라고 했지

 

그랬더니, 그놈 벤츠타고 도망가더니 나때문에 겁나서 집에를

 

못들어가겠다고 지랄하네! 부모님하고 사는년이 

 

나랑 있을때는 11시전에는 꼬박꼬박 들어가더니

 

그때 시간이 1시가 넘었어,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더라고

 

톡으로 처음에는 미안하다고 한마디하더니

 

이제 자기 감시한거냐고 되려 성내고있다.

 

내가 이년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찍은 인증샷들

 

물론 니들이 원하는거다.  오늘 지나보고 여의치 않으몃

 

여기서 확 뿌려버리려고 생각 중이다.

 

하, 이걸 어째야하냐 진짜, 나이먹고 며자도 제대로 못사겨봤는데

 

이런일 터지니까 아주 깝깝하고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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