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ㅅㄹ시도했던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자ㅅㄹ시도했던 썰

링크맵 0 1,212 2020.03.18 18:27

그냥 잠도안오고 해서 자ㅅㄹ시도 했던설 풀어본다

몇년전 평소에 우울증이 있어서 그냥 삶에 의미도없고

병원 다녀도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중에 어떤 사건으로 경찰 조사도 받고 하다보니

그냥 살기가 싫어지드라

그래서 죽기로 마음먹었지

구글에 찾아보니 방법은 많더라

연탄피우고 문 테이핑하고 수면제 먹기나

손목 칼로 자르기

한강에서 뛰기

등등 많았지 처음으로 시도한거는 손목 긋기였다

낮이랑 밤이 바꿔서 생활하던지라 자고 일어나니 11시쯤 되있더라

근처 편의점가서 커터칼 사고 종이를 잘라봤다 날이 잘드는지 시험삼아서 해봤지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소주 2병 마시고 손목에 칼을

댔다 결과는 시발 사람 피부 의외로 질기다 잘 안잘린다

1~3미리정도 깊이에 10cm정도 흉터 3개 생기고 실패했다

2차 시도는 농약을 마셧다 이 방법은 고생만 존나하고 성공활률도 그지같다

그때당시에 그라목손이 말이 많았던지라 판매도 안하고 해서

제초제 하나 달라고 하니까 용도를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냥 풀이 많아서 좀 뿌릴려고그런다고 했다

막상 먹으려니 겁이나서 좀 망서려 지더라

그리고 결심하고 3목음 마시니까 존나 중성새제 맛나고 쓰고

토나오더라 그자리에서 토하고 가족들한태 발견되서 119에 실려갔다 3일 중환자실에서 있다가 나왔는데 신기한건 정상적인 사람처럼 할거다하고 폰으로 문자도 주고받고 했다는거다

다만 나는 기억이 하나도없지 그리고 2~3주동안 휴유증이 심했다 어지럽고 부정맥나고 눈멀고 소리 이상하게 들리고

3차 시도는 정맥주사로 염화칼륨용액을 주사하는거였다

사전 조사를 해보니까 염화칼륨이 혈관에 들어가면 존나 아프다 해서 트라마돌이라는 진통제도 4엠플 구해놨다

그리고 주사하고 30분뒤에 염화칼륨을 주사했는데1통다 들어가도 별로 안아파서 그대로 누웠다 약기운인지 염화칼륨 때문인지 그냥 의식없이 2일 자고 일어나더라

4차는 근처 건물 3층에서 뛰어내리는거였다

시발 뒤지는거 마지막이니 좀 의미있는 행동을 하고 뒤지자 하고 친구들 모여서 여행도가고 술도 처먹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날 애들 다 보내고 소주 3병 먹고 건물 옥상에서 3시간 고민한거 같았다

고민하다가 그냥 뛰어내렸는데 존나 빠직하는 부러지는 소리가 나고 의식이 없어지더라 병원에서 깨니까 다리뼈 부러저서 철심박았다

그리고5차는 좀 치밀하게 생각했지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할시온 스틸녹스를 처방받았다

그리고 안지오카테터라고 니들 병원가서 수액 맞을때 쓰는 프라스틱 주사바늘 있다 그거 18g짜리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기다렸다 택배오고 그날 밤에 생각없이 있다가

척골동맥에 안지오카테터 꼽고 죽기로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손목 그어서 죽는거는 아프기만하고 확률도 낮은데 이건 확률이 높다

물론 니들이 의학적 지식이 있고 정맥주사를 놔본적이 있다면 더 쉽다 

방법은 그냥바늘을 손목에 동맥 느껴지는 부분에 찌르는거다

직접 해보면 크게 어려운거도 아니더라

18g사이즈면 헌혈해본 새끼들은 알껀데 볼펜심 정도 사이즈다

동맥을 찌르니까 피가 분수처럼 막 나오더라

그리고 스틸녹스랑 할시온을 있는거를 다 먹었다

저 약들 먹어본 새끼들은 알껀데 약먹고 딴짓하면 니들은 개가되는 약이다

근데 다 기억나드라 10분 지나니까 분수처럼 나오던 피도 다 없어젔는지 약하게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웠다 잠깐 의식을 잃었다가 깻는데 존나 세포 하나하나 질식하는 느낌이더라

숨은 쉬고있는데 질식하는 기분

궁금하면 콜라 새거 따서 코박고 숨쉬면 알꺼다

그러다가 갑자기 불이켜지고 119 들어오더라

피는 카테터 빼니까 금방 멈추더라

그리고 5일간 의식없다가 깨어났다

이썰은 그냥 내가 자ㅅㄹ시도했던 썰이다

갑자기 우울해지고 대화할 사람도 없어서 그냥 싸질러봤다

이 글을보고 따라하는 병신은 있던지 없던지 내알빠 아니니까 페스하고 이만 마무리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6575 내 여동생 페미였는데 지금 벗어나고나서 개웃김ㅋㅋㄱㄱ 링크맵 2020.03.18 1908 0 0
6574 내용폭파 링크맵 2020.03.18 646 0 0
6573 아재의 한숨.. 링크맵 2020.03.18 1345 0 0
6572 중고거래 후기 썰푼다. 링크맵 2020.03.18 869 0 0
6571 중고거래 후기 썰푼다-2 링크맵 2020.03.18 878 0 0
6570 어릴때 3살많은 옆집누나가 자꾸 바지 벗겼는데...ssul 링크맵 2020.03.18 939 0 0
6569 학주 교감 뺨 쳐맞은썰 링크맵 2020.03.18 525 0 0
6568 태국 패키지로 여행갔다왔다 링크맵 2020.03.18 920 0 0
6567 태국 패키지로 여행갔다왔다 - 2 - 링크맵 2020.03.18 902 0 0
6566 초등학교때 아르피아하다가 중국여자랑 사귄 썰 (스압) 링크맵 2020.03.18 1451 0 0
6565 겨울에 외국 공원에서 섹스 한썰 링크맵 2020.03.18 2376 0 0
6564 일본여자애 창피하게 만든 썰 링크맵 2020.03.18 841 0 0
열람중 자ㅅㄹ시도했던 썰 링크맵 2020.03.18 1213 0 0
6562 최근 있었던 자그마한 썰들 링크맵 2020.03.18 1607 0 0
6561 과외 썰 링크맵 2020.03.18 1216 0 0
6560 Am3 야외 섹스 한 썰 링크맵 2020.03.18 801 0 0
6559 중1때 실내화 훔친썰 링크맵 2020.03.18 783 0 0
6558 체육복 훔친썰 링크맵 2020.03.18 768 0 0
6557 후임한태 먹힌 폐급 군생활썰 링크맵 2020.03.18 1127 0 0
6556 여자(1) 링크맵 2020.03.18 635 0 0
6555 아쉬웠던 미시 아줌마와 잘될뻔한 썰 링크맵 2020.03.18 1226 0 0
6554 미시아줌마 썰 2 링크맵 2020.03.18 957 0 0
6553 과외생이랑 섹ㅅ한썰 링크맵 2020.03.18 966 0 0
6552 여자(2) 링크맵 2020.03.18 933 0 0
6551 처음본 가족일행한테 알몸보인 흑역사썰 링크맵 2020.03.18 863 0 0
6550 초딩때 개 난잡했던 썰 링크맵 2020.03.18 801 0 0
6549 썰풀어보려합니다 반가워요 링크맵 2020.03.18 777 0 0
6548 방금 내 여친 바람피는거 직관하고 왔다 링크맵 2020.03.18 659 0 0
6547 미국 클럽 경험담 링크맵 2020.03.18 2139 0 0
6546 여친 바람 피우는거 직관하고왔다 2 링크맵 2020.03.18 1060 0 0
6545 사촌오빠 썰 링크맵 2020.03.18 786 0 0
6544 회원가입 기념 한중일 차이 서술해봄 링크맵 2020.03.18 2441 0 0
6543 며칠전 미시아줌마 글올렸던 링크맵 2020.03.18 829 0 0
6542 중국어 선생한테 뺨맞은 썰 링크맵 2020.03.18 775 0 0
6541 길거리 꽐라 4살 연상녀 따먹은 썰 링크맵 2020.03.18 2422 0 0
6540 3일간의 혼수상태 썰 링크맵 2020.03.18 792 0 0
6539 쳐맞는 남동생 구해준 썰 링크맵 2020.03.18 793 0 0
6538 대학교 첫사랑 누나 링크맵 2020.03.18 802 0 0
6537 과외 썰 (2) 링크맵 2020.03.18 2484 0 0
6536 연애썰 1 링크맵 2020.03.18 1016 0 0
6535 연애썰 2 링크맵 2020.03.18 911 0 0
6534 여친 바람피는거 직관하고, 그이후 링크맵 2020.03.18 664 0 0
6533 고모 치킨집 미친년 Ssul 링크맵 2020.03.18 850 0 0
6532 중국어 선생 울린 썰 링크맵 2020.03.18 797 0 0
6531 군생활중 가장 참혹하게 슬펐던 썰 링크맵 2020.03.18 755 0 0
6530 남자애들이 임신한 엄마 성희롱해요 링크맵 2020.03.18 1253 0 0
6529 첫경험할려다 걸릴뻔한 썰 링크맵 2020.03.18 1683 0 0
6528 미용실직원이랑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8 634 0 0
6527 지나가는 유부녀랑 링크맵 2020.03.18 984 0 0
6526 미용실 직원이랑ㅅㅅ한썰2 링크맵 2020.03.18 620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335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054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