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었던 여자썰(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내가 먹었던 여자썰(2)

링크맵 0 720 2020.03.18 17:50

자자, 그럼 더 이야기해볼게.

 

 게이들도 알거야. 이게 버스가 흔들려서 가슴이 내 팔에 닿는거랑 얘가 은근슬쩍 가슴을 내 팔에 갖다 대는 거랑 분명히 차이가 있지.

 

 간단하게 말하면, 압박의 차이라고 해야겠지?

 

 사이즈는 얼추 내 손에 한번에 들어올 정도니 B와 C 사이 정도였던거 같아.

 

 계속해서 들이대는데 여기서 가만히 있으면 안되잖아? 일단 나도 은근슬쩍 여자애 허벅지에 손을 가져다 댔어.

 

 뭐가 묻은거 같아서 털어주는 척 하면서 말야. 그런데 여자애가 살짝 다리를 벌리는거야. 게다가 내 눈 보면서 배시시 웃고 있는게 그린라이트다 싶었어.

 

걔가 가방 뒤로 매고 있으면 안불편하냐고, 그냥 앞으로 빼라고 하더라? 그래서 일단은 메고 있던 가방을 앞으로 빼서 바닥에 두려고 했는데 여자애가 가방 바닥에 두면 더럽다고 그냥 안고 있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내 무릎에 올려뒀지.

 

 그런데 그 다음부터 얘가 완전히 달라붙으면서 한 손으로 내꺼를 만지는거야. 물론 대딸쳐주듯이 그러는게 아니라 쓰담아주는 정도였어.

 

 여름이라 바지도 엄청 두꺼운건 아니었지만 팬티랑 바지 위를 쓰다듬는 그 손길이 진짜 간질거리더라고.

 

 그런데 그거 아냐? 다른 의미로 미칠거 같은 거. 진짜 지금 생각해도 그 손길을 못잊겠는데, 진짜 탱탱해지면서 풀발기된 그 상태.

 

 조몰락거리는게 아니라 쓰다듬으면서 동시에 손가락 끝에 살짝 힘을 주기도 하고 나름 강약조절도 하는데 그 테크닉이 시발 장난없더라고. 아니면 버스 안이라서 더 흥분한거일 수도 있겠고.

 

 한참을 그러다가 여자애가 휴대폰을 꺼내들더라고. 그래서 나도 어떻게 좀 이제 만져볼까 했는데 여자애가 하지말라고 하더라. 시발.

 

 자기는 만질 거 다 만져놓고.. 하..

 

 [오빠, 제대로 섰네요ㅋㅋㅋㅋ]

 

 어디에 연락하나 했는데 카톡으로 나한테 보낸거더라고. 

 

 꿀꺽, 진짜 침넘어가는 소리가 그리 클 수 있다는 생각이 처음들었어.

 

 이건... 그래, 이건 못먹으면 병신이다.

 

 그러면서 또 휴대폰을 자기 가방안에 넣더시 장난감 만지듯 또 내꺼를 만지기 시작하더라. 버스에 앉아있는 내내 말야. 

 

 한쪽 팔로는 가방 잡고 있어야하지, 다른 팔에서는 여자애 가슴이 날 압박하고 있지, 그리고 여자애 한쪽 손은 내 자지를 계속해서 쓰담고 있지... 진짜 미쳐버릴 거 같았어.

 

 

*퇴근 전에 간단하게 한 편 올린다~ 저녁에는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쓸 수 있으면 써볼게 ㅋㅋㅋ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6425 도서관 커피친구와 떡볶이 썰 1 링크맵 2020.03.18 801 0 0
6424 친누나 잘때 만진썰 링크맵 2020.03.18 620 0 0
6423 친누나 잘때 만진썰2 링크맵 2020.03.18 1248 0 0
6422 내 첫 경험 썰 링크맵 2020.03.18 1205 0 0
6421 게임하다 유부녀랑 한 썰 링크맵 2020.03.18 1254 0 0
6420 몸또 퍼진썰 그리고 후 링크맵 2020.03.18 639 0 0
6419 첫경험썰 링크맵 2020.03.18 1601 0 0
6418 [ㅈ호구의 일기]나는 선생이고 너는 학생이야 3 링크맵 2020.03.18 806 0 0
6417 남자한테 번호따였다 링크맵 2020.03.18 602 0 0
6416 첫경험썰2 링크맵 2020.03.18 1366 0 0
6415 머같은 인생..3부 링크맵 2020.03.18 1007 0 0
6414 머같은 인생..4부 링크맵 2020.03.18 816 0 0
6413 소키워본썰 링크맵 2020.03.18 790 0 0
6412 성원에 힘입어 마늘장사해본썰 링크맵 2020.03.18 682 0 0
6411 [ㅈ호구의 일기]나는 선생이고 너는 학생이야 4 링크맵 2020.03.18 957 0 0
6410 몇 년 만난 여자친구랑 이별 코 앞임 링크맵 2020.03.18 812 0 0
6409 프리마켓장사해본썰 링크맵 2020.03.18 676 0 0
6408 네이년카페 발페티시 발알바 쇼핑몰모델년 조진썰 -1부 링크맵 2020.03.18 852 0 0
6407 네이년카페 발페티시 발알바 쇼핑몰모델년 조진썰 -2부 링크맵 2020.03.18 718 0 0
6406 네이년카페 발페티시 발알바 쇼핑몰모델년 조진썰 -3부 링크맵 2020.03.18 641 0 0
6405 네이년카페 발페티시 발알바 쇼핑몰모델년 + 뉴페이스 -4부 링크맵 2020.03.18 1057 0 0
6404 3년동안 짝사랑한 썰.txt 링크맵 2020.03.18 1782 0 0
6403 네이년카페 유부녀라는 뉴페이스 -5부(마무리) 링크맵 2020.03.18 978 0 0
6402 옆에 친구 있는데 남친 있는 전여친이랑 한 썰 링크맵 2020.03.18 813 0 0
6401 머같은 인생..번외~~ 링크맵 2020.03.18 1043 0 0
6400 20살인생. 2 (찐따학과 교수논문) 링크맵 2020.03.18 1203 0 0
6399 20살인생 5 (일진학과 교수 논문) 링크맵 2020.03.18 691 0 0
6398 찐따교수님(찐따와 일진의 상대성이론) 링크맵 2020.03.18 752 0 0
6397 찐따교수님2 링크맵 2020.03.18 792 0 0
6396 평생 후회하는 엄마한테 내가 한 한마디 링크맵 2020.03.18 897 0 0
6395 인생망한게이다 썰듣고 진심어린 욕이나 조언부탁한다 링크맵 2020.03.18 786 0 0
6394 고1때 첫경험썰 링크맵 2020.03.18 799 0 0
6393 중학생때 친구한테 당한 썰 링크맵 2020.03.18 765 0 0
6392 일주일에 술 6번이상먹는 여자친구 진지한고민들 링크맵 2020.03.18 785 0 0
6391 태국 여행 썰 1탄 링크맵 2020.03.18 1730 0 0
6390 고2 인생 링크맵 2020.03.18 691 0 0
6389 중국인 아재랑 섹스한 썰 링크맵 2020.03.18 1154 0 0
6388 나의 첫 여친은 김치녀였다 EP.1 첫 만남 링크맵 2020.03.18 791 0 0
6387 내가 먹었던 여자썰(1) 링크맵 2020.03.18 852 0 0
6386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링크맵 2020.03.18 907 0 0
열람중 내가 먹었던 여자썰(2) 링크맵 2020.03.18 721 0 0
6384 밴드BAND 하다가 유부녀 만나 ㅅㅅ한 썰 링크맵 2020.03.18 594 0 0
6383 똥 방귀 페티쉬 여자애 썰 링크맵 2020.03.18 1229 0 0
6382 나의 첫 여친은 김치녀였다. EP.2-1 호구야그러지마 링크맵 2020.03.18 779 0 0
6381 중국인 아재랑 섹스한 썰(2) 링크맵 2020.03.18 1738 0 0
6380 중국인 아재랑 섹스한 썰(3) 생애 첫 번째 초대남 링크맵 2020.03.18 1255 0 0
6379 옆집 고딩썰 링크맵 2020.03.18 1085 0 0
6378 조직생활 하고있는썰(더러움.한심주의) 링크맵 2020.03.18 1148 0 0
6377 돈빌려줫다 몸값으로받앗다 ㅈ된썰 링크맵 2020.03.18 1170 0 0
6376 앱으로 만나 ㅇㅆ한썰1 링크맵 2020.03.18 1011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329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048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