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다닐때부터 개찐따여서 여자랑은 말도 못섞고
남자들도 많이 가려가면서 사귐
그러다 고등학교를 남고로 가니까
여자 생각이 많이 나더라 근데 찐따라 친구도 없고
여자한테 말 걸어볼 용기도 없었음
그렇게 야동으로 여자를 배우면서
군대를 갔고 동기들에게
난 여자 경험이 전혀 없다고 하니
동기들이 날 비웃으면서 오피를 가줌
그렇게 아다를 뗏는데 너무 빨리 쌈
난 아쉬워서 한번 더 해주세요 ... 하니까
오피녀가 너무 귀엽다면서
너 진짜 귀여워 ㅋㅋ 여자친구가 왜 없는거야? 너가 만들기 싫은거야? 너 좋아할애 되게 많을거 같은데
하면서 립서비스 해줬는데 그냥 그것도 나름 기분 좋더라
너 그럼 여자랑 뽀뽀도 안해봤어?
네..
헐 ㅋㅋ한번 더 하는건 안되고 뽀뽀해줄까?
네..
쬭 하더니 내 눈 쳐다보고 가만히 있다가
한번 더 쪽 해주더니 또 쳐다보고
혀는 안넣고 입을 막 빨아줬음
그리고는 나 쳐다보면서
내가 니 첫키스 첫경험 다 갖고 갔네 ㅋㅋ 너 몇살이라고 했지? 내가 누나니까 누나라고 불러
휴대폰 줘봐 하더니 지 번호 찍어서 주고
다음에 또 이런데 올거면 지한테 연락하래
출근하라고 연락하던가 지명하던가 그러라더라
네..그..근데 저 키스 또 해주세요..했더니
악! 존나 귀여워 하면서 내 양팔 붙잡고 침대에 넘기더니
막 혀도 넣으면서 키스해주더라
그러다가 크흠! 하고 일어나서는
너 누나들 이런식으로 꼬시고 다니니?
네? 아뇨 저 진짜 여자 사람도 한명도 없어요
농담이야 ㅋㅋ 엄청 진지하네 근데 너 좋다는 여자 한명도 없었어?
네
너가 모른게 아니고?
네..
그럼 넌 여자를 전혀 모르는 상태네? 그러면 너보다 누나를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
네
누나들한테 배우고 어린애들한테 능숙하게만 해도 너 여자친구 바로바로 생길거 같아 ㅋㅋ
...ㅎㅎ 고마워요
나도 원래 손님들이랑 키스 안하거든
네?
어 .. 아니다 야 시간 다 돼간다
뭐 더 물어볼거나 말할거 없어?
키스 더 해주세요
ㅋㅋㅋㅋㅋ으이구 귀여우어어어어!하면서 볼 꼬집고 뽀뽀하면서 내 손을 지 허벅지에 갖다 대더라 그리고 자연스럽게 엉덩이쪽으로 유도하고 허리까지 올려줌
그래서 내가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올리려고 하니까
어응?얘봐라? 하면서 쳐다보길래 죄송해요 했음
아냐 ㅋㅋ 뭔 사과를 하고 있어 누나가 일부러 알려준거야 담에는 이렇게 얌전하게 하지 말고 다른 누나들이랑 놀면 이렇게 해 여기 니 돈내고 온거잖아 아무도 뭐라 안해 너가 이렇게 얌전하게 하면 다른 누나들 진짜 아무것도 안해줘
하면서 또 몇마디 하다보니까 시간 다됌
글고 그 누나가 나가면서 전화하라고 함
근데 내가 그 누나한테 연락 못했다
너무 찐따라 다시 부를 용기가 없었음
첫경험 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