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인생 좆망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고딩때 인생 좆망 썰

링크맵 0 667 2020.03.18 17:48

때는 고2 인문계 고등학교 난 학업에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다른 전공을 한것도 아니다 

난 그냥 굴러다니는 흔하디 흔한 학생이었지

하지만 연애는 여러번 했던거 같다 딱히 찐따스럽진 않았으니까

여름이었다 초여름

난 여자에 미쳐있었고 여러명과 연락도 하고 꼬시려고 별 지랄을 다 했다 그러다 마지막 썸녀 한명이 남았는데 그 생활이 너무 지겨웠다 학교는 재미없었고 여자들도 너무 지겨워졌다 연락하는게 너무 귀찮아졌지

난또 학교에 갔고 그 지겨운 생활을 여전히 하고 있었지

하지만 그날은 달랐어

 

무거운 향수 향

 

무슨 향인지 모를 진한 향이 내 코를 자극시켰어

굉장히 무거운 공기

하지만 날 가볍게 이끌었고 그녀가 있는 반까지 무심코 가버렸지 

처음 보는 얼굴..

그때까지는 몰랐지 그녀를 그렇게 좋아하게 될줄은

 

주말이었다 난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있었고 밖을 보면서 앉아있었지

근데 정말 예쁜.. 저번에 본 그녀가 서 있었어

버스는 빠르게 지나쳤고 그 순간은 찰나 였지만 기억이 생생했어 

그때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기로 마음 먹었지

 

학교에가서 수소문 끝에 그녀의 연락처를 찾았고 먼저 연락했지 그녀는 공부도 상위권에 정말 예쁘고 몸매도 좋았어

그녀의 엉덩이는 자타공인이었지

 

난 넘볼 수 없는 사람 이었어

내가 무슨 잘난게 있다고.. 

역시 잘 안되더라고

여러번 고백 했었어

많이 힘들었지

 

그러다 그녀가 내 마음을 알아 주었나봐 날 받아준거야 무려 나를..

나는 날아갈듯 기뻤고 행복했어

그녀와 집을 같이 가는건 너무 좋았어 그냥 있어도 행복했으니까 

 

그녀와 첫키스는 황홀했어

장소는 나의 집이었고 밤이었지 하지만 내가 실수를 했지

그녀는 키스가 처음이었고 난 무례하게 혀를 집어넣었어

 

그때부터 난 나의 성욕의 자물쇠를 조금씩 끊어버렸어

그녀는 순수한 사람이었기에 내가 더럽히고 싶다는 생각이 커지졌던거야

 

 

우리는 항상 나의 집에서 놀았고 우리가 막 사귀기 시작할때는 늦가을 좀 추울때라 집에있는게 좋았어

집에 있으면 진도도 빨리 나갔지 게다가 우리는 학생.. 학교 끝나자 마자니까 교복

 

키스가 익숙해질때 즈음 그녀의 셔츠속 내 손을 넣었고

그녀의 살결을 따라 올라갈때 느껴지는 불편한 무언가..

당장 그것을 벗겨버리고 싶었어

내 이성은 이미 속옷의 후크와 같이 풀려버렸지

 

그녀는 놀란감이 있었지만 우린 딱 성욕이 넘칠때 만났고 그 성욕과 흥분감을 느끼며 끝을 모르고 계속 이어나갔지

 

-----

귀찮 짤라서 씀 재미없다야.. 그냥 쓰지 말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6375 앱으로만나 ㅇㅆ한썰2 링크맵 2020.03.18 776 0 0
열람중 고딩때 인생 좆망 썰 링크맵 2020.03.18 668 0 0
6373 여사친 보지 본 썰 링크맵 2020.03.18 1351 0 0
6372 약 1년간 눈팅만하다 썰하나푼다. 링크맵 2020.03.18 663 0 0
6371 똥차 썰(건전, 스압 주의) 링크맵 2020.03.18 849 0 0
6370 룸메년들 링크맵 2020.03.18 1729 0 0
6369 무개념 김치녀 관광한 썰 1 링크맵 2020.03.18 1018 0 0
6368 무개념 김치녀 관광한 썰 2 링크맵 2020.03.18 1090 0 0
6367 무개념 김치녀 관광한 썰 3 링크맵 2020.03.18 782 0 0
6366 무개념 김치녀 관광한 썰 최종 링크맵 2020.03.18 787 0 0
6365 무개념 김치년 역관광편 24살 이쁜이 링크맵 2020.03.18 808 0 0
6364 어플로 남친있는 여자랑 잔썰 링크맵 2020.03.18 677 0 0
6363 태어나서 처음으로 쓰리플 했다.. 아직까지도 마치 한편의 꿈을 꾼 기분이다 링크맵 2020.03.18 793 0 0
6362 무개념 김치년 역관광편 24살 이쁜이 보고서 링크맵 2020.03.18 775 0 0
6361 시오후키 링크맵 2020.03.18 544 0 0
6360 혼돈과 광기의 말 보지 썰 링크맵 2020.03.18 1450 0 0
6359 어플로 만난 누나한테 2년동안 따먹힌 썰 링크맵 2020.03.18 3277 0 0
6358 어플로 만난 누나한테 2년동안 따먹힌 썰 2 링크맵 2020.03.18 788 0 0
6357 여친친구먹은썰 링크맵 2020.03.18 1102 0 0
6356 나도 써보는 원나잇 썰 링크맵 2020.03.18 1831 0 0
6355 나도 써보는 원나잇 썰 2 링크맵 2020.03.18 1132 0 0
6354 친구집 가족계획 파탄난썰 링크맵 2020.03.18 898 0 0
6353 18살~19살 1년동안 친구들하고 44살 아줌마랑 논썰 링크맵 2020.03.18 1574 0 0
6352 18살~19살 1년동안 친구들하고 44살 아줌마랑 논썰 2 링크맵 2020.03.18 2469 0 0
6351 18살때 처음사겼던 여자애 7년만에 연락해서 먹은썰 링크맵 2020.03.18 786 0 0
6350 18살때 처음사겼던 여자애 7년만에 연락해서 먹은썰2 링크맵 2020.03.18 1278 0 0
6349 중딩때 처음으로 여자애 doong냄새 맡아본썰(스캇물 좋아하는사람은 꼭보셈) 링크맵 2020.03.18 606 0 0
6348 초등학교 짝사랑여자애 12년만에 만나서 한썰 링크맵 2020.03.18 928 0 0
6347 초등학교 짝사랑한애 12년만에 만나서 한썰 2 링크맵 2020.03.18 1139 0 0
6346 병원일하면서 괜찮은선생이랑 한썰 링크맵 2020.03.18 1604 0 0
6345 2대2 스와핑썰 (유퉁의추억) 링크맵 2020.03.18 1661 0 0
6344 인천 간석동 룸 보징어 썰 링크맵 2020.03.18 800 0 0
6343 나의 노가다 1 링크맵 2020.03.18 982 0 0
6342 첫 빡촌 방문 썰 링크맵 2020.03.18 879 0 0
6341 나의 노가다 2 링크맵 2020.03.18 991 0 0
6340 나의 노가다 3 링크맵 2020.03.18 887 0 0
6339 나의 노가다 4 링크맵 2020.03.18 983 0 0
6338 나의 노가다 5 링크맵 2020.03.18 857 0 0
6337 나의 노가다 6 링크맵 2020.03.18 1110 0 0
6336 나의 노가다 7 링크맵 2020.03.18 944 0 0
6335 나의 노가다 8 링크맵 2020.03.18 928 0 0
6334 나의 노가다 9 링크맵 2020.03.18 993 0 0
6333 나의 노가다 10 링크맵 2020.03.18 863 0 0
6332 나의 노가다 11 링크맵 2020.03.18 891 0 0
6331 나의 노가다 12 링크맵 2020.03.18 1257 0 0
6330 나의 노가다 13 링크맵 2020.03.18 1554 0 0
6329 나의 노가다 14 링크맵 2020.03.18 929 0 0
6328 나의 노가다 15 링크맵 2020.03.18 746 0 0
6327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시골 병원썰. 링크맵 2020.03.18 793 0 0
6326 나의 노가다 16 링크맵 2020.03.18 96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317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036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