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오타 좀 있어도 이해해줘
어디 가서 말 못하고 있다가 익명 게시판이 있길래 글 한번써볼께
일단 이건 18살때 있었던 일임
여름에 예전에 같이 일하다가 알게 된 10살 연상 오빠랑 다시 연락이 닿아서 가끔 같이 술 마시는 사이가 됐어 고등학생이 술마시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그러려니 하고 계속 읽어줘
그러다가 취한 상태로 오빠가 고백을 하게 됐고 술 깨고 다시 생각해 보자고 했는데 어영부영 사귀게 됐어
사귀면서도 자주 술 마시고 영화 보고 하는데 오빠집이 우리집이랑 좀 멀어서 막차 끊기면 그냥 오빠집에서 자고 그랬단말야 오빠가 가끔 ㅋㅅ하다가 가ㅅ만지면서 눞히긴 했는데 내가 안된다고 해서 맨날 그냥 잠만 잠
늘 그랬듯이 그날도 오빠랑 술 마시고 오빠 집 가서 2차로 술좀 마시면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그날따라 오빠가 더 만지더라 그래서 못이기는척 ㅋㅅ할때 눞히면서 가ㅅ만지길래 그냥 누웠음
오빠가 옷 벗기고 내 가ㅅ만지면서 너무 크고 예쁘다길래 꼴려서 그대로 아다를 따였지 보ㅈ 빨면서 자기 옷도 막 벗길래 나도 자ㅈ빨고 오빠가 대딸 하는법도 알려주고 그랬어
그리고 오빠가 삽입을 하려는데 진짜 너무 아픈거야 제대로 풀어주고 한게 아니라 급하게 막 하려니가 너무 아팠어 막 아프다고 좀만 더 풀어달라 했는데 억지로 막 넣어서 진짜 아팠음 아픈데 막 신음은 나니까 아 아파 오빠 막 이러면서 노콘섹 하고 밖에다 싸고 바로 잠들었어
그리고 담날 맨정신으로 나 못보겠다며 헤어짐
아다 뗀 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