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에 덴마크 글을 보고난후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유머게시판에 덴마크 글을 보고난후

링크맵 0 931 2020.03.18 16:41

유머게시판에  덴마크 글을 보니깐  데마크로 이민간  친했던 동생이 생각나서 썰좀 풀게

흔히들 말하길

여자가 고졸이라 쥐뿔도 없어 근데   이쁘고 몸매좋으면 팔자 피는거라고들 하잔아

돈 많은 남자나 또는 능력있는 사업가나 대기업 남자들이 데려가니깐.......

 

반대로 남자가  고졸이라 쥐뿔도 없어  근데   키크고 잘생겼으면?

그럼  잘나가는 여자사업가나  대기업 다니는 여자가 데려갈까??

글세...여잔 무조건 자기보다 더 잘난 남자를 만나겠지..최소 같은 대기업 남자직원이나 

아님 본인과 같은 사업가또는 유명금융회사 직원들을 만날꺼야...

여자들이 보는 남자의 기준은 사회적 지위,연봉,아파트평수,차종,이런게 많으니깐

 

근데 이 여잔 대한민국 1% 의 여자였어

남자볼때 연봉.사회적위치.아파트.같은거  절대 안 보는 1%의 여자였어

 

글이 넘 길어서 ㅜㅜ   삭제하고  다시  짧게  아주  간단하게  다시  쓸께..

 

이 여잔 덴마크어 전공자 (울 나라에 덴마크어 전공자는 극히 드뭄)

덴마크와  계약한  모  회사에서  일함  (계약직.프리렌서)

연봉이 어마어마함

서류.설계도 번역부터 통역까지 다함 유능한 여자임

 

 

이 여자한텐  남친이 있음  바로  내 친한 동생임 (A라고 호칭함)

A는 강원도 출신에 고졸이고  백수임

헬스트레이너 출신의  한량임  딱히  직업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음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며  한량으로 지냄

 

A가 몸이 개 좋음  허벅지 두꺼움.근육이 짜글짜글함  성기도 졸라 큼 

키는 185  한량이지만 성격 좋음 잘 웃고 유쾌한 성격

 

이 여자가 1년에 한번씩 덴마크로 출장감  한번가면 몇개월 후에 다시 한국옴

모든 출장 비용은 모 회사에서 대줌

이 여자가 출장갈때 마다  A를 같이 데려감

이 여자가 A한테  헤어나오질  못함  체력.스킬.크기 이 모든게 죽이니깐! 

오죽하면 덴마크 조차 데려가겠음..

 

A는 덴마크 세번이나 갔다옴 여친덕분에..

A가 나한테 덴마크 얘기 정말 많이 해줌

 

여친이  출근하면  난  덴마크에서  할일 없다  친구도 없고  티비를 봐도  뭔말인지 모르고

그냥  무작성 덴마크를 혼자 여기저기 싸돌아다님

 

다들 아주 느긋함, 페이트칠 하는 사람을 봤는데 세월아내월아 하면서 페인트칠함

보는 자기가 속터져 죽는줄

근데 동료들도 .집 주인도 아무말 안함 

일반 사람들 또한   걷는것도 느림   자기가 제일 빨리걸음 한국에선 그냥 보통속도인데..

그냥 모든게 한국이 돌아가는것에 3~40프로정도  슬로우로 보인다고함

식당가서 음식 주문하면 나오는데 최하가 30분이 걸림  어쩔땐 1시간도 기다렸다고함

그곳  사람들은 그게 일상임

식재료값이 낮음,    근데 사먹는건 비쌈,    인건비가 쎄서

 

월급의 50% 가 세금으로 빠짐

대신 보험이 없음   모든걸 나라에서 다 해줌

전 국민 의료비 무상. 자녀들 대학까지 무상교육.  

(한국에서 가입하는 보험은 다들 알다시피  죄다 병이랑 병원비 관련 보험임)

회사에서  짤리면  직장 구할때까지 실업급여 나옴  충분한 금액으로 나옴

그래서 회사서 쉽게 짜를수도 있고  짤려도 걱정없이 침 뱉고 나옴

휘발유도 졸라 쌈 (가격 들었는데 까먹음..)   담배만 비쌈 울 나라 2500원 할때  덴마크는 담배값이 만원였음 

월급의 반은  세금 내고 

나머지 반은  옷사고  식재료사고 기름값하고 집 리스값 내고 여행다님

(우리나라 처럼 집 장만 이런게 없음,  집은  리스해서 생활함  자세한 설명은 생략  말하면 김)

정말 평화롭고 여유로운 나라임

이게 가능한게  일단 국회의원들및  고위관료직.공무원들간에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임

그래서 세금이 그대로 국민들에게  돌아갈수 있는거임

 

만약 누군가가 부정부패를 했다

그  사람은 모든 국민들에게 돌로 쳐 맞는다고함

경찰들도 말리지 않고 구경만함 그만큼 나라돈으로 장난질 하는 도독놈들에 대한 엄벌이 심하고

그런건 하면 안된다 라는 의식또한 강함  모든 사람들이 청렴하기에 가능하다고함

 

그A 이민갔음   그 여친이랑  같이 덴마크로 이민감

이민 정말 가기 힘들고  잘 안 받아주는 나라들중 하나임

복지국가들은 원래가 이민이 엄청 힘듦

 

그 덴마크 회사에서  이 여자 꼭 필요하다

우리 회사가 외국(한국)이랑 거래하는데에 있으서 꼭 필요한 사람이다

라고 정부에 이민요청을 올렸기에 가능했다고함

취업이민 같은거임 (이것도 아주 힘듦)

 

결론

쥐뿔도 없는 놈이

키크고 몸좋고 성기가 크다보니  좋은 여자 만나 팔자고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6125 취미로 바디페인팅 디자인 배우는 중인데.. 링크맵 2020.03.18 816 0 0
6124 삼색등의 세계1 링크맵 2020.03.18 799 0 0
6123 내 유일했던 여사친 얘기 링크맵 2020.03.18 1475 0 0
6122 내 유일했던 여사친 얘기 2 링크맵 2020.03.18 792 0 0
6121 실제 키잡 커플(35살 차이...)보고 충격먹은 썰 링크맵 2020.03.18 2492 0 0
6120 야구모자 스무살 그녀 링크맵 2020.03.18 827 0 0
6119 야구모자 스무살 그녀 두번째 링크맵 2020.03.18 1177 0 0
6118 어플에서 만난 그녀가 안쓰러운 썰 링크맵 2020.03.18 835 0 0
6117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손절 링크맵 2020.03.18 690 0 0
6116 야구모자 스무살 그녀 세번째 링크맵 2020.03.18 938 0 0
열람중 유머게시판에 덴마크 글을 보고난후 링크맵 2020.03.18 932 0 0
6114 이쁜 여자랑 친해짐.Ssul 링크맵 2020.03.18 489 0 0
6113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 링크맵 2020.03.18 1671 0 0
6112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2 링크맵 2020.03.18 1014 0 0
6111 담임 침냄새 맡으면서 ㄸ친썰 링크맵 2020.03.18 685 0 0
6110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3 링크맵 2020.03.18 1140 0 0
6109 바다에서 알몸된썰 링크맵 2020.03.18 814 0 0
6108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4 (마지막) 링크맵 2020.03.18 879 0 0
6107 방글라데시 여자랑 한썰 링크맵 2020.03.18 1536 0 0
6106 첫사랑의끝 링크맵 2020.03.18 780 0 0
6105 모델면접 뻘짓하고 왔당.. 링크맵 2020.03.18 824 0 0
6104 얇은 외투를 걸치고.. 링크맵 2020.03.18 826 0 0
6103 일진들 ㅈㄴ 한심하다고 느꼈던 썰. 링크맵 2020.03.18 824 0 0
6102 (난 쓰레기인가..) 심심해서 쓰는 어플썰들.. 링크맵 2020.03.18 1073 0 0
6101 만나선 안되는 그녀와의 일 링크맵 2020.03.18 735 0 0
6100 고3 여자 공부하기 싫어서 올려보는 아무데서도 못 말하는 내 비밀. 링크맵 2020.03.18 1452 0 0
6099 모텔 알바 하다 전 여친 만난 썰 링크맵 2020.03.18 801 0 0
6098 중학교 동창이랑 썰(스압) 링크맵 2020.03.18 638 0 0
6097 고3때 첫경험 썰 링크맵 2020.03.18 842 0 0
6096 여자친구 아프ㅇ카 생방송할 때 건드린 썰 링크맵 2020.03.18 833 0 0
6095 노래방 아줌마와의 로맨스 링크맵 2020.03.18 1812 0 0
6094 인생 썰(노잼) 링크맵 2020.03.18 761 0 0
6093 인생썰풀어준다 링크맵 2020.03.18 932 0 0
6092 가출해서 겪은 노잼 썰들 링크맵 2020.03.18 854 0 0
6091 (지식인펌)찜질방에서 남초딩 애들 흥분시킨 여고생의 고민 ssul 링크맵 2020.03.18 874 0 0
6090 훈련나가서 여군이랑 ㅍㅍㅅㅅ한 썰 링크맵 2020.03.18 1180 0 0
6089 鞚措韸?欤检皑鞛レ棎靹?毵岆倻 雮箿鞛堧姅鞐瀽霝?鞛旍嵃 링크맵 2020.03.18 527 0 0
6088 야노 링크맵 2020.03.18 906 0 0
6087 여성전용 안마사 썰 링크맵 2020.03.18 898 0 0
6086 OT때 동기랑 남자화장실에서 한썰 링크맵 2020.03.18 736 0 0
6085 친구 가위로 찌른놈 링크맵 2020.03.18 941 0 0
6084 대학 졸업하고 얼굴만 알았던 여자후배랑 잔 썰. 링크맵 2020.03.18 774 0 0
6083 왁싱하면서 본인 물건 큰지 알아보는법 링크맵 2020.03.18 660 0 0
6082 어릴적 후회되는 근친 썰 링크맵 2020.03.18 1163 0 0
6081 어릴적 후회되는 근친 썰 두번째 링크맵 2020.03.18 1773 0 0
6080 이마트 주차장에서 만난 남친있는여자랑 잔썰 2 링크맵 2020.03.18 785 0 0
6079 어릴적 후회되는 근친 썰 세번째 링크맵 2020.03.18 1141 0 0
6078 첫 안마방 입문 썰 링크맵 2020.03.18 997 0 0
6077 어릴적 후회되는 근친 썰 네번째 링크맵 2020.03.18 2357 0 0
6076 야노하다가 강아지 산책시키는 예쁜여자랑 마주친썰 링크맵 2020.03.18 112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777 명
  • 어제 방문자 3,842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30,019 명
  • 전체 게시물 149,027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