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술취한년 썰 2부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21살 술취한년 썰 2부

링크맵 0 682 2020.03.18 16:29

바로 한놈이 뛰어오더니 경찰차에서 그 여자애를 부축해서 데리고 가더라.

근데 되게 이상한 느낌이 있었던게 그 여자애가 누구야 누구야 하는거다.

그래서 우리가 출발전에 경찰에게 저 남자 신원이든 뭐든 확인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니

그제서야 관계를 묻더라. 정말 씨발 하는일이 있긴하지만 저런건 챙겨야 하는거 아니냐.

 

앞뒤를 따져보니 이년이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여자애들 3명하고 술을먹다가 나이트를 간거다.

그중 한년은 집에 먼저 가고 한년은 떡 치러 가고 이년혼자 남은거다.

이래서 내가 기집년들 의리를 존나게 얕아서 청계천이라고 부른다.

남자새끼 일행도 한명은 떡치러가고 이새끼는 못치고 전화하면서 담배쳐피고 있었던거 같다.

나이트에서 번호따이고 이년은 퍼져있던거고.  옳커니 따먹하려다가 경찰도 있고하니 어물쩡 피하더라.

 

지인을 마냥 기다리게 할수 없어서 나는 대리기사와 먼저가라고 하고

경찰은 지원나가야 한다면서 나를 쳐다보길래. 그남자놈 보내고

나는 ooo 이라는 곳에 보내려고 택시를 잡고 있었음. 그때부터 이년이 상태가 조금씩 좋아짐.

 

a- 야 니네동네가 ooo 이라며 너 저런새끼들이랑 원나잇하다가 인생 조지는거야 정신차려라.

b- 네 고맙습니다. 저 ooo 갈라면 저쪽에서 타야해요.

 

아니 씨발 횡단보도까지 에스코트 해주고 있었다 어느순간.

그래 착한일 한거 끝까지 함 좋은일 하자 하면서 21살 기집년 하나 살렸다 생각에 걸어가고 잇었음.

택시를 잡고 들어가라 하면서 문을 닫음. 근데 이년이 또 택시 문을 여는거임.

 

b- 저기요 . 같이 타요. 저 데려다 주세요.

a- 내가? 내가? 왜?

 

순간 이년이 택시비가 없어서 나한테 먹이려고하나 온갖생각이 들더라.

근데 그순간 이년이 함 대줄라고하나 어려서 먹음직 스럽던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 고생한게 있으니까.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 여기서 가까우니까 너 내려주고 가야겠다 하면서 동승함.

 

그러더니 이년이 내 ㅈㅈ 쪽에 얼굴을 대면서 잠들더라.

하 이순간에 풀발기가 되려고함. 왜냐면 스타킹이 한쪽은 거의 찢어지고 숙여있는데 브라가 다보임.

거기다가 이년 입은 내 ㅈㅈ에 고정되어 있음 풀발기되면 코에 닿을듯 말듯한 거리임.

존나게 참으면서 창밖을 보는데 이년이 손으로 쓰윽 ㅈㅈ를 스치고 지나감.

아 좆됬다. 지금 발기상태인데 이년이 알아버린거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6075 야심한 시간, 외국인 꼬시는 방법 하나 알려준다. 링크맵 2020.03.18 1117 0 0
6074 이마트 주차장에서 만난 남친있는여자랑 잔썰 3 링크맵 2020.03.18 798 0 0
6073 2대2 스와핑썰 (유퉁의추억) 2부 링크맵 2020.03.18 1282 0 0
6072 중딩때 아다 뗀썰 링크맵 2020.03.18 1069 0 0
6071 친구관계 씹창나고 도망다닌썰 노잼주의 링크맵 2020.03.18 665 0 0
6070 20대에 사기당하고 2천만원 갚은 썰 링크맵 2020.03.18 1083 0 0
6069 ㅅㅅ라이프 그녀 -감성주점 죽순이편- 링크맵 2020.03.18 797 0 0
6068 여고생 성욕고민 링크맵 2020.03.18 884 0 0
6067 술 취해서 쓰는 내 성장 스토리 재밌으라고 쓰는거 아님 링크맵 2020.03.18 1467 0 0
6066 선생님 슬리퍼 좋아한썰 링크맵 2020.03.18 647 0 0
6065 초딩 시절 겪은 미스터리 썰(믿든말든 상관 안함) 링크맵 2020.03.18 1215 0 0
6064 고등어의 썰털이 링크맵 2020.03.18 784 0 0
6063 초딩인가중딩때 꾼 꿈 링크맵 2020.03.18 811 0 0
6062 고딩때 친구들 썰 모음 링크맵 2020.03.18 804 0 0
6061 인생고민.. 링크맵 2020.03.18 635 0 0
6060 친구 엄마 먹었는데 어쩌냐 썰 존나 김 링크맵 2020.03.18 1253 0 0
6059 21살 술취한년 썰 1부 링크맵 2020.03.18 847 0 0
열람중 21살 술취한년 썰 2부 링크맵 2020.03.18 683 0 0
6057 21살 술취한년 썰 3부 링크맵 2020.03.18 668 0 0
6056 21살 술취한년 썰 4부 링크맵 2020.03.18 793 0 0
6055 21살 술취한년 썰 5부 링크맵 2020.03.18 668 0 0
6054 신종사이비단체에 끌려갈 뻔한 썰 링크맵 2020.03.18 1149 0 0
6053 예전 남친과 고속버스썰@[email protected] 링크맵 2020.03.18 782 0 0
6052 형들 나 진지하게 고민이있어. 여자친구랑 헤어져야할까? 링크맵 2020.03.18 673 0 0
6051 여친 친구랑 ㅇㅇ한 썰 링크맵 2020.03.18 791 0 0
6050 여친 친구랑 ㅇㅇ한 썰 2부 링크맵 2020.03.18 793 0 0
6049 여친 친구랑 ㅇㅇ한 썰 마무으리 링크맵 2020.03.18 869 0 0
6048 여친한테 불륜 들킨 썰 링크맵 2020.03.18 795 0 0
6047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썰 링크맵 2020.03.18 667 0 0
6046 하루에 여자두명이랑 한썰 링크맵 2020.03.18 661 0 0
6045 와이프 만난 썰 링크맵 2020.03.18 465 0 0
6044 하루에 채팅으로 여자 2명 만난 썰 링크맵 2020.03.18 718 0 0
6043 괴담 같은 썰 링크맵 2020.03.18 1100 0 0
6042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제일 좋은 경험 하나 썰 풀어본다 링크맵 2020.03.18 2277 0 0
6041 아버지의 반상회 썰 링크맵 2020.03.18 456 0 0
6040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2번째 썰- 여행하는 한국여자 링크맵 2020.03.18 1639 0 0
6039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3번째 썰- 세 구멍을 허락한 여자 링크맵 2020.03.18 2170 0 0
6038 걍 내가 살아온 야썰????존네 길어서 1 링크맵 2020.03.18 1069 0 0
6037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2 링크맵 2020.03.18 1540 0 0
6036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 3 링크맵 2020.03.18 1030 0 0
6035 빚 때문에 가난했던 썰 링크맵 2020.03.18 1650 0 0
6034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4번째 썰- 틴더안하는 이유 와 백인싱글맘이랑 사귄 경험 링크맵 2020.03.18 2646 0 0
6033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 4 링크맵 2020.03.18 911 0 0
6032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 4 링크맵 2020.03.18 1160 0 0
6031 병신같은 썰 링크맵 2020.03.18 2391 0 0
6030 ㅅㅅ라이프 그녀 -호주에 혼자 놀러온 누나- 링크맵 2020.03.18 1657 0 0
6029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5번째 썰-친한 아다 동생들. 링크맵 2020.03.18 2370 0 0
6028 전직장 애엄마 녀. 링크맵 2020.03.18 872 0 0
6027 해루질 하다가 지옥문 노크해본 이야기 링크맵 2020.03.18 1202 0 0
6026 스페인여자랑 ㅅㅅ한썰+한남 경쟁 ㅋㅋㅋㅋ 링크맵 2020.03.18 2424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247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2,966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