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여친 사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마른 여친 사 썰....

링크맵 0 797 2020.03.18 16:16

안녕...좆도 연애 경험 없어서 한 선수한다는 친구들이랑 홉에 갔었어. 

저녁 8시 쯤...홉 분위기 만땅 되면서 빈 자리 없이 왁자지껄 해지는데...

선수 1이 개 좆 불쌍한 나를 위해 여자 셋 있는 팀이랑 엮어줬어. 

모 백화점 직원이라는데... 

"어.. 백화점 문닫기 전에 나와도 되는거에요?"

라고 내가 ㅂㅅ질문 좀 했지..

 

하나는 백화점 사무직이고 나머지는 일반 회사 사무직이라는데 고교동창 모임중이라고..

일단 여자들 묘사 하자면 

하나는 키부터 얼굴까지 전반적으로 다 작았는데 가늘어서 그런지 핏이 좋아 보였고

또하나는 돼지..

그리고 마지막은.. 얼굴이 약간 "마호가니 가구 색깔" 같다고 했다가 개 까였는데, 어쨌든 목 가늘고 바스트 볼륨, 웨이스트 슬림, 힙 빵빵.. 복장 규제 풀렸다고 스키니에 폴로티로.. ㄱㅊ 셋이 첨엔 그 애한테 다 관심이 꽂혔지..

 

하지만 우리 노련하신 선수 둘.... 우선 선수 1이 명함 돌리고  선수 2가 예능토크를 시작... 금새 합석한 우리 팀은 웃음바다가 되었어...

짝짓기 없이.. 한 10시까지인가? 프랜들리한 분위기 만들다가...

쿨~하게 여성팀 보내고 우리끼리만 2차가서 또 작업 했어(2차는 꽝)

 

몇일 지나 잊고 있었는데..퇴근 후 방에 들어와 좆딲고 누웠는데 톡 옴... 

혹시 그날..키 크고 살짝 마른 강호동 닮아서 "마호가니" 색 얘기 하신분 아니냐고....

오호라.. 마지막 마호가니에게 톡이 온 듯 싶어... 선수 들에게 "오또케~" 하며 질문 톡 던졌는데.. 다들 "조까... 물은 알아서 먹어.."라며 팽당하고...

암튼 기억으로는 1시간 가량 톡 하다가...통화를 했는데...

회사 직원들이랑 회식 중이라..전화 오래 못 한다고....

그래서 그냥.. "함 만나시죠`"

라고 뻐꾸기 날렸더니... 즉시 콜 받고 날 잡았어....

 

선수들이랑 톡하니... 그 애가 또라인가...니가..마호가니 쌔액 얘기해서 뚜껑 열린듯 했는데 왜 연락하냐며...

다들.. 의아하다는 반응...

 

역시 제목대로... 

퇴근 하고 약속 장소로 나갔더니... 마호가니가 아니고 작고 마른 첫번째 ㅊㅈ...ㅠㅠ

 

얘기 들어보니.. 마호가니는 스포츠 하는 남친 있고, 우리팀이 선수냄세 난다고  명함 버렸다고 했다네...

그런데 ... 이 작은 마른이는 말 없이 조용히 있다가... 썰렁개그 터트리고 찌그려진 내 모습이 뭔가 순수했고 안쓰러워 보였다나....

암튼.. ㅇㄷ 보는 능력은 있는지...

 

간단치 저녁 먹고, 하-얏트 LOUNGE 에서 칵-테일과 술 잘못인 나는 커피 한잔 놓고 대략... 10정도까지... 대화만 나누다가 가뿐히 헤어졌고...

그녀가 "연락 또 해도 되지요?"

라고 묻길래

"넹~" 

이라 답하며 헤어짐...

 

선수들은 이건 아니라며... 여자보는 눈 씻어주겠다고 했지만... 오랬만에 깨어난 내 연애세포를 맘껏 누려 보고 싶어졌어..

 

그렇게 주말에 궂이 구 경춘국도를 따라 남이섬 갔다가...춘천가서 닭갈비 먹고 구봉산 전망대에 올라 커피한잔.... 그리고 돌아오는 경춘고속도로...서울로 들어오는 마석구간쯤에서 처음으로 손을 잡았어...

 

그녀 집도 알아냈지... 독립문 지나서 그녀의집,  새로지은 아파트..지하주차장에서 다시 손잡았다가 첫 키스.... 아버지는 30년째 을지로에서 사업을 하시고....남동생은 경찰 지망 의경... 어머니는 사회복지사... 아무튼.... 서로 잘 해보자며 아쉽게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손 잡던 그 순간 부터 존재를 과시하던 내 똘똘이가 가라앉을 생각을 안하고...팬티를 적시듯 국물만 줄줄... 미칠것 같더라....

아무튼 집에 들어와서 또 둘이 전화를 했고 다음날 일요일 다시 만나....아침부터 드라이브, 역사 박물관 옆 길을 따라 북악스카이 웨이를 너머 국민대쪽으로 갔다가... 갈곳을 잃어 어디를 가야 할까........연애 세포는 활성화 되었지만 워낙 없던 연애 지능이...ㅠㅠ

 

너무 아침일찍 나오느라... 그냥 긴 생머리에 모노톤의 심심한 원피스에.. 자존심을 올려주는 킬 힐... 그래서 어제 처럼.. 걸어다니기도 뭐하고.. 어디 경치 좋은 곳으로 데리고 가고 싶었는데....

 

그런데... 양수리쪽에 괜찮은 카페 있다고 가보고 싶다고 하는거야... 다시 내부 순환도로를 타고 구리로 나와 경춘을 탔다가..어찌 어찌 IC로 나와 보니 공장 처럼 생긴 커피숍... 같이 1일 차라고 커플 셀카도 찍고.......

 

점심은 자기가 사겠다며 문호리에서 다시 산을 너머 어찌 어찌 하다보니 여주시가 나오고 ㄷㄷ 쌀밥 얻어 먹음...

 

밥 처먹고 나니 오후 3시쯤.... 이미 그녀를 만난 오전 9시 부터 계속.. 내 똘똘인 끊임없이 화가 난 상태....그리고.. 문호리에서 산을 넘다가 이미 차를 잠깐 세우고 룹 추룹... 키스 하며  몸을 탐한 상태....뭔가.. 차가 없는 한적한 곳을 향해 네비를 무시하고 가는데...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이 똭~~ ....그런데 그녀는 자기 회사 직원카드가 있어서 신세계에서 살 필요 없다고... 패스...ㅎㅎ  

 

머리속으로 계속... '내가 선수1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되뇌이며... 다시 한손으로 운전하며 그녀의 손을 잡았는데....

그녀가 어제,오늘처럼 이렇게 많이 돌아다녀 본적 없다며 고맙다고.. 그리고 나 피곤하지 않냐고... 내일 출근하는데 지장 없겠냐고 .. 묻더라..

나는 살짝 낙심.. 빨리 돌아가자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그래도 손 잡고 입도 맞췄는데... 갑자기 선수 1의 얘기가 기억남.. 

처음에서 두번 만났을 때 못하면... 입성까지 한달은 걸린다고... 그리고 조건도 까다로워지고....그건 너나 그런거지요...라고 생각하다가..

 

"조금 쉬었다 가면 안될까요?"

라고.. 생각없이 말이 튀어남...

그런데 그녀가.. 

"어디가.. 좋을까요?" 라며 맞장구를 침...

불현듯.. 우린 이름도 모를 동네에서 제법 크고 깨끗해 보이는 호텔형 모텔 주차장으로 입성...

자연스레 같이 차에서 내려 자판기 모니터에서 방을 고르는데... 월풀 욕조 사진을 보고 그녀가 503호를 고름.. 하필 503...

엘레베이터를 타고 우린 서로 긴장감에 우리는 객실로 들어 설때 까지 말도 없이 ....

 

객실로 들어오고 그녀는 신기한듯 방과  유리로 된 욕실 속을 들여다 보고 .....나는 그런 그녀의 팔을 잡아채고 내게로 끌어 당겨 다시 추룹추룹 키스...

내 등을 안은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 있음에.. 자신감을 얻어.....입술을 맞춘채 그녀의 엉덩이를 받히고 키 맞춤에 굽혔던 내  무릅을 곧곧이 피며 확 그녀를 들어 안았어..

 

키가 153에 자기 말로는 43키로라고 했었나.. 암튼 뼈마저 엄청 얇았어.. 안으면 이리저리 가시같은 그녀의 관절이 나를 찌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골격을 감싼 살이 부드럽고 폭신했어. 

살결은 희고 맑았고 체내 대사량이 최적화 되었는지.. 하루 종일 돌아댕겼음에도  살 속에서 좋은 체취가 올라왔어..

입술을 맞추다가 귓볼을 덮치니 .. 간지럽다고 비시시...하아.. 가느다란 목선을 따라 입을 맞추며... 서서히 그녀가 입고 있는 원피스의 뒷 단추 두개를 만지작 만지작 하는데...

 

"내려가고 시퍼...."

라고 칭얼 거리는 그녀를 살포시 폭신한 침대위에 올려 놓았어...씻고 오겠다는데.. 괜찮다며 다시 그녀를 눞히고 탐하던 목덜미를 이어서 간지럽히며 치마를 위로 끌어 올렸어...

쫄쫄이 같은 팬티가 드러 나고 가랭이 사이로 주먹이 드나들 만큼 넓은 공간... 살점 안잡히는 하얀 허벅지가 위로 올라가며 푹신한 감촉이 들면서 풍성한 힙의 탄력... 온 몸에 모든 살이 딱 여기에 모인듯... 

 

계속 키스를 하며 팬티의 그곳위를 손으로 문지르며...다시 원피스의 단추를 풀르고 상의를 내리자.. 브레이지어 끈이 같이 말려 내려가고... 볼록한 브레이지어 컵과 가슴 사이에 엄청난 공간이 있음을 보았어....

브레이지어 컵 밑으로 손을 넣어 쓸어 모아도.. 도저히 손에 잡히지 않았고... 콩알 같은 유두만 젤리처럼 쫀쫀하게 발기해 있었어..

"부끄러...."

키는 작지만.. 완벽한 핏을 만드는 신체 비율.. 하지만... 가슴... 이건 그녀가 어찌할 수 없는 신체 컴플렉스 같았어...

"이뻐~" 라고 서비스 멘트 날리며 

브레이지어 컵을 제끼고 ... 내 입을 마치  부황 흡입기처 그녀의 가슴을 쭈욱 빨아서 입안에 머금고 혓바닥으로 하리보 같은 유두를 부비고 돌리고.....

"흐~어~어~어~어~으~앙~~"

하며 민감한 듯 다리와 몸을 따로 부벼대며 아찔한 신음을 흘렸어.

부스럭 거리며 헐렁한 원피스를 걷어내듯 벗기고 팬티를 쓰윽 내렸는데...

위에 올라서서 내려보니

빨수 없는 유두만 없으면 완전 남자 어린이 같은 몸...

가슴은 평평하고 뱃살도 하나 없고....골반 사이로 살이 쏘옥 들어가며 도드라지게 올라솟은 검은 고간언덕...그리고 길게 위아래로 갈라진 틈으로 붉은 색의 젖은 속살... 갑자기 빨갛고 윤기나는 해방시작 육회가 먹고 싶어졌어...

부끄러운 듯 미간을 찌푸린채 양 부끄러운 가슴없는 가슴을 가린채... 나를 바라보는데...난 양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양 옆으로 활짝 제끼고 볼록 솟은 둔덕 밑으로 쑤욱 내 봉돌이를  집어넣었어..

 

가슴을 빨아서인지 질속은 애액으로 질척였고 마치 빨래판 같은 속 주름같은 피스톤 마찰감과 고조되는 그녀의 신음에 나는 홀린듯이 마구 허리를 내질렀어. 

"흐억~푹~헉~슉~흐ㅃ~퍼석~흐아앙~하아~퍽~으~으응~~퍽~헉~아앙~슙~"하며 박을때 마다 43키로의 이 가벼운 그녀는 몸 전체가 침대 끝으로  몰려가다 결국 양팔로 침대 끝을 잡고 애써 버티고...

"하악.. 안되겠다...돌아봐..."

"어떻게?"

나는 다시 그녀를 개구리처럼 뒤로 돌아 눞히고 부풀어 오른 그녀의 빨간 질구속으로 다시 삽입... 서로 엎드린 상태로 몸이 포개진채...허리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악~하악~하악~하앆`악~~~하~악~학~학~흐~흑~아으으~~~너무..자극적이야~~~아~아~하~~"

꾀꼬리 처럼 한번 한번의 방아마다 내 밑에 깔린 그녀는 유감없이 신음을 질러댔어.. 

"푹~푺`~푹~푹~"

"으응~하아~괜찮아요?~아~"

"하아.. 살꺼 같아~괜찮아~"

"으~응~해요~아~아~"

"흐으~나~나올것~으~"

"아~으~으~으~으~흐~으~"

나는 전립이 찌릿함을 느끼는 순간 내 봉돌이를 뽑아 푹신한 엉덩이골 사이에 걸치고 그녀의 또렸한 척추 골을 향해 픽 픽 발사했어..

"아... 밖에 한거에요?"

"으~으응..."

콘돔 얘기를 깜빡 했는데 중간에 눈치가 보여 말을 못했다더라... 그래서인지 뽑고 싼거에 안도감을 표시.. 살짝 애매한 날이었다고...

아무튼 이틀동안의 참고 참았던 내 ㅈㅁ이 뭉텅이로 터져 나와 그녀의 등어리를 적시고 넘쳐 옆구리로 흘러 내렸어...

 

내가 티슈를 뽑아 타액을 보송하게 닦아 주고 조그마한 아이를 안듯이 그녀를 꼬옥 안아주었어...

"어..떻게 .. 그게 돼요?"

"처음이야? 뒤?"

"응...안되는 줄 알았어.."

내심 그녀는 내가 ㅎㅁ을 뚫을까봐 걱정한 눈치였어...

딱 후장따는 자세였거든... 

 

이렇게 횟수로 3번째 공식 2일차만에 거사를 치뤘고.. 그 후로 우린 미친듯 거의 매일 처럼 만났어... 첨에는 밥 먹을 생각도 없었고 둘다 부모님집에서 사느라 퇴근과 동시에 모텔행...

 

외모 묘사를 잘 안했는데.. 입이 줄리아로버츠 처럼 옆으로 쫘악 찢어진 스타일에 붉은 입술.. 가끔 차에서 데이트 할때 구역질을 참아가며 입으로 해주는데 그 입술로 내 봉도리 머리에 입을 맞출때마다 엄청 흥분했어... 숨도 안쉬고 온 힘을 다해 빨다가 몇번 입속에 ㅅㅈ도 했는데.. 역겨움을 참고 꿀꺽 삼킬때 마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진심 앞으로 잘해주고 싶었는데 쉬우면 금방 실증이 나는 법... 점점 바쁘다는 핑게로 횟수를 줄여갔어... 

 

내 편견이겠지만.. 깡 마른 여자 다 이유가 있더라.. 시냅스 정보 처리량이 엄청 많은지.. 매우 민감한 성격이었어... 사소한데에 까지 까칠했고..속 궁합은 좋은데도 티격태격할 때가 많았어...

 

헤어질때 그러더라.. 자기가 나 많이 괘롭힌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그러면서도 헤어지기 싫다며..다시 생각해 달라고... 아마 이전에 남친도 이런 수순을 밟으며 헤어졌던듯  우리의 미래를 예견하더라...

 

헤어지고 난 뒤 몇일동안 카톡에 시달렸어.. 내가  묵음처리 해놓고 무시하니까 "나쁜놈" 이라고 마지막으로 적었고 먼저 끊더라...

 

그녀랑 헤어진 후 선수들에게 계속 시달림.. 여자보는 눈 좀 높이라고.. 그래서 울 회사 나보다 나이 두살 적은 여자 대리랑 사내 연애 1년 더 했는데 

ㅎㄷㅎㄷ 할때 마다 사방으로 반죽되는 슴부먼트가 예술이었어... 

 

그러고 보니 여자 대리가 그 날 그녀와 같이 있던 친구 "마호가니"랑 좀 체형이 엊비슷 했어..

만약 그 때 "마호가니"가 내게 연락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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