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함을 보내기 위해 랜챗을 하던 중 24살 여자를 만남.
대화의 주제를 ㅅㅅ경험으로 잡고 시작한 거여서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 나갔음
참고로 걔는 4년사긴 남친이 잇었고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싶어하던 상태
남친말고 다른 남자랑 경험이 전혀 없었는데 혼자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게하에서 만난 남자랑 여행을 같이 하게됨
여행기간 동안 처음으로 다른 남자의 맛을 보고 난 이후로 자꾸 다른 남자를 만나보고 싶게 된다고 함
이런 타이밍에 랜쳇에서 나를 만남 ㅋㅋㅋ
일주일간 연락+전화를 거쳐 남친 지인 결혼식때를 맞이해 나를 만나기로 결심함.
나도 랜쳇으로는 첨 만나본거여서 존나 무서웠지만 똘똘이가 이성을 지배함 ㅋㅋㅋ
약속 당일 고터에서 만남. 평범했음 ㅋㅋㅋ 통통하고
원래대로면 카페가고 이야기 좀 하려 했는데 임자 있는 년을 내가 오늘 먹는구나 라는 생각에 자지 풀발기 ㅋㅋㅋ
바로 텔가자고 존나 속삭임 ㅋㅋ
텔들가서 바로 키스는 못함. 갑자기 내적갈등와서 정신 못차리고 있길래 ㅋㅋㅋㅋ 먼저 씻고 오라햇음. 삼십분 씻더니 나도 씻는다고 들감. 쓰레기통에 생리대 있는거 확인함 ㅋㅋㅋ 피는 없었음. 나오지마자 너 생리해? 물어보니 끝났는데 혹시 몰라 착용했다고 함 ㅋㅋ. (이때부터 노콘으로 조져야겠다고 생각함)
재밋으면 2탄에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