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마 중3이었을 거야 우리 누나는 고2였고 누나는 야자 마치고 나서 학원 들렸다가 12시쯤에 집에 오는데 학원이 젤 늦게 끝나도 9시인 나는 집에서 ㄸㄸㅇ을 자주 쳤는데 목요일이었나? 하튼 내가 엄마 아빠 집에 둘다 없길래 내방 가서 소리좀 올리고 야동보면서 ㄸㄸㅇ치는데 누나가 내가 하는걸 본다음 소리지르고 자기 방으로 간거야.... 그래서 난 진짜 완전 당황해서 얼른 끄고 고민하다가 다음날 엄마가 외출간다면서 카레 해놓은거 먹으라 했는데 같이 마주보면서 카레 먹는데 진짜 개어색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가만히 있었는데 누나가 웃으면서 어제 본거 잊고싶다..이러면서 좀 말을 꼬면서 나를 계속 놀리길래 나도 아니 누나는 안하냐? 이랬더니만 누나가 정색빨면서 장난하냐?? 이러면서 아빠한테 말하겠다는데 난 진짜 중1떄 야동보다가 아빠한테 걸려서 개쳐맞은 기억이 있어가지구 제발 하지 말라고 부탁했거든? 그래서 누나가 하는거 보고 ㅎ 이지랄 하면서 씨발 나를 걍 갖고 놀더라 그래서 나는 최대한 누나한테 잘해줬는데 그주 주말에 나 거실에서 티비보는데 누나가 걍 평소에 나 놀리듯이 머하냐 ㄸㄸㅇ치냐? 이러면서 날 놀리더라고;;; 내가 생각해도 미친년인거같은데 내가 평소였으면 웃고 넘어가는건데 걍 좀 자존심상해서 나도이제 다아는데 한번 치면 어떠냐고 이렇게 물으니깐 누나가 쳐바 쳐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애기하길래 나도 걍 기분나빠서 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그떄 다짐한게 누나는 어떻게 해줘도 아빠한테 말할거 같아서 걍 엄마아빠 늦게 올떈 누나보란듯이 방문 좀 열고 소리키고 야동봤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 2주가 지나고 평소처럼 야동보고있는데 누나가 나한테 카톡으로 멀 보내더라 ㅋㅋ 보니깐 나 야동볼떄 내 뒷모습 찍어서 나한테 보내서 내가 개열받아서 누나방가서 머하는 거냐고 당장 지우라 했는데 싫대자기가 ㅋㅋㅋㅋㅋ 그래서 안지우고 머할꺼냐 하니깐 말안들을떄마다 한장씩 아빠한테 보내겠다고 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깐 내가 진짜 비굴하게 지워달라고 하니깐 내가 그떄까지는 야동보다 나와서 좀 커진상태였는데 누나가 지금 여기서 ㄸㄸㅇ 쳐보래;; 내가 걍 아 ㄲㅈ 이러고 갈려는데 누나가 아빠 문자창에다가 사진까지 올리고 전송누른다? 이지랄하면서 협박하길래 내가 여기서 야동도 없고 이러니깐 치는건불가능하고 바지벗기만 하겠다 해서 팬티만 입고 벗었는데 이게진짜 남자는 묘한게 솔직히 우리 누나가 이쁜편이긴 하거든?? 성깔이 ㅈ같을뿐이지만 그래서 누나인걸 떠나서 여자앞에서 난 처음 벗었는데 그 상황이 묘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조금 나의 똘똘이가 스더라고 나도 당황해서 다리좀 꼬고 손으로 가렸는데 누나가 머하냐면서정자세로 더있으래 ㅋㅋ내가 알겠다 했는데 누나가 조금 눈치챈 눈빛으로 와 내동생 크네~ㅋㅋㅋ 이러면서 이만가보래 ㅋㅋ 난 바로 방에 튀어간담 연속 2딸쳤다 그러고 학기 지나고 방학됬는데 여기가 진짜임 ---2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