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왁싱썰.......

링크맵 0 806 2020.03.18 15:56

 

 

  원래 몸에 털이 많고 땀이 많아서 왁싱을 정기적으로 받는 30대 중반아재다...

 

  한 2개월마다 다니던 개인 샵이 있는데 20대 후반 같은 관리사분께 항상 받는다.... 뭐 실력도 있고  상대적으로 덜 아프기도 해서 그곳에서만 받은지 한 2년전도 되었으려나  단골이 되다보니 농담 따먹기도 하고 이런저런이야기도 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

 

  하루는 왁싱을 받는데 2개월 뒤에 또 왁싱을 받으실거냐고 물어보더라 ..왜요?? 하고 물어보니 자기네 샵에서 왁싱을 교육 하는게 있는데 2개월 뒤에  관리사분이 직접 하는 일정이 있어서 실습용 남자 분을 구하는데  스케쥴을 보니 내가 일정이 맞을거 같아서 혹시나 하고 미리 물어본단다....

 

 

 

 

싫으시면 안하셔도 되요 하는데  차마 싫다고는 말을 못하고 몇명이서 교육을 받는데요??

 

  하니 보통 4-6명정도인데 조금씩 변동이 생길수 있다고하고  그날은 교육으로 하는 거라서 왁싱 비용은 무료로 해준다고까지 말함...

 

 

    어느덧 날짜가 다되어서  왁싱 실습용 마루타가 되기로한날 주말 저녁 6시에 도착을 해보니 그 관리사분이 반갑게 맞아준다 ...

 

 그리고는 한쪽에 가서 늘 그렇듯이 왁싱 받을 준비를 하게 해주는데 좀 난처한 표정으로 양해를 구하네..

 

  " 저기요  이번에 왁싱 실습할 분들이 다해서 5명인데 다들 피부미용과 졸업반 애들인데 이애들이 주말에 에버랜드 같이 놀러갔다가 왁싱 실습하러 왔는지 다들 교복을 입고 왔다고 좀 이해해 줄수 있죠??!

 

 이런말을 함,,. 예??

 

 그게 무슨말이에요? 하니 요즘 애들이 에버랜드 가면서 고등학교때 교복입고 놀러가는게 유행인지 다들 그렇게 입고 왔다고 놀다가 시간이 늦을거 같아서 못갈아 입고 왔다고 하더라 .....

 

    아니 실습할 날에 경건하게 미리 공부좀 하고 오던가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놀러갔다가 노는 기분으로 왁싱 실습하러 오나 그 생각도 들었지만 차마 화는 못내고 알겠다고 함...내가 화를 낼 입장도 아니고 ...

 

  둘어가서 침대에 누워있으니 정말 5명이 각기 다른 교복을 입고 들어오느데 ㅋㅋㅋㅋ 이건 뭐 여고생들 앞에서 다 보여주는 변태가 되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잠깐 들었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래 내 분신은 힘이 바짝 들어가서 20센티 

 

 

크기를 자랑하고 .... 짜잔 하고 그걸 공개하니 여자애들 사이에서 어머 ..하면서 여기저기서  뭐라뭐라 하는 소리가  나옴... ㅆㅅㅂ  생각을 해봐라 여대생 10개 눈이 내 분신에 집중되어 있눈데 식은 땀이 나더라 ....

 

  속으로 다 들리는데 왜 속으로 말을 하지 저렇게   대놓고 들으라고 이야기를 하지 이해는 안갔지만   그래도 오늘은 실습용으로 누워 있는거니 가만히 누워 있었음.....

 

   관리사 분께서 드디어 내털을 대충 자르고 본격적으로 왁싱은 한번 시범보여주고 나머지는 5명 여자애들이 번갈아서 하는데  왁싱 하는동안 서투른지 다른 애 한명이 내 분신을  똑바로 잡아쥐어주고 그동안 다른 여자애가 왁싱을 하고 분신을 잡은애가 왁싱 하면 다른 애가 내 분신을 잡고 서로 번걸아서 그래주다 보니 내 분신에 자꾸 힘이들어감 ㅠㅠㅠㅠ 

 

 

 

    원래 자연 포경이라 벗겨지는데 여자애들이 분신을 잡아쥐어주고 하다보니 귀두 껍질이 다시 벗겨졌다가 다시 씌어졌다가 를 반복하니 그것도 죽을거 같고....여자애들은 그런 장면이 신기한지 자꾸 귀두 껍질을 벗겼다넣었다를 반복하고 ㅆㅂ ...요즘 여대생들은 이러는지 정말 궁금하기 히작했음ㅋ..

 

  

 

  보다못한 관리사분이 그냥 잘 잡고 있으라고 잔소리를 함...

 

  5명 번갈아서 실습하다보니 정말 시간이 많이 가더라 보통 40-50분이면 끝나는데   2시간 넘게 왁싱 실습을 .....

 

  치욕의 밧데루 자세에서 내 항문을 여대생 5명한테 적나라 하게 보여주고 ㅠㅠ

 

  핀셋으로 하나하나 뽑을때도 역시 여자애들이 내 분신 5-6센티 앞에서 자세히 보면서 뽑는데 숨결이 다 느껴짐 ㅠㅠ 한명은 입으로 후후 부는 만행까지 ......

 

    마지막이 클라이막스가 남았는데 진정젤을 발라주는 거에서 한명씩 연습한다고 한명당 5분이상 걸림 ... 거의 30분 이상을  분신이랑 부랄이 젤 바른 여대생 손에 만져지다보니 ... 결국 마지막 여대생 손에 내 올챙이들을 발싸해 버렸다 ㅠㅠㅠㅠㅠㅠ   

 

  애들이 어머 미쳤어   싼거야 ..하는데  싸게 만든 사람이 누군데 저딴 소리를 하는지 속으로 엄청 욕이 나옴 ......관리사 분이 그럴수 있다고 하면서끝내겠다고 하면서 먼저 미리 양해 구하고 나옴 ...

 

  다시는 그 이후로 그 왁싱샵은 못같거 같네 ... 이젠 어디로 또 가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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