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이마사지 관련 썰을 보고
팁 없이 떡친 썰 풀어봄
2년만에 만난 고딩 친구와
삼겹살에 소주 각 2병씩 꺾고
유흥이 동하여 예산 점검 후
타이마사지로 합의봄
카운터에 현금 6만원(건식 90분) 지불하고
호기롭게 입장함
녹차 한캔 마시고
누워있으니 마사지사가 들어오는데
와꾸는 동남아 치고는 평타,
평소에 운동(필라테스?)을 했는지
허리 라인도 잘록하고
가슴도 쳐져있지 않아 준수
엎드려서 서비스 받다가
돌아 누웠는데
의도적으로 소중이를 살살 터치하더라
떡 한번 치자는 거지.
내 자랑이지만
183에 무반동 풀업 5개정도
가능한 스펙이어서
어깨가 넓은 편이거든
노 차지 각 잡으려고
마사지 제대로 해달라고 요청함.
20여분쯤 하다가 옆에 누워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팔베개 해주고 같이 누웠지
팔베개 해주고 귀 뒤로 머리를 살살 넘겨주니
먼저 키스하더라
동남아가 이런게 좋아.
튕기는게 없음
키스하다가 삽입 요청하니 콘돔이 없다 함.
(모해 친구들은 항상 지참하고 다니자)
노콘인게 조금 걸렸는데
술이 올라서 그런지 꼬추의 노예가 됨. ㅠ
만국공통 만취 상태 지루로 인해
10여분간 피스톤질해도 싸질 못하니
마지막엔 손으로 한발빼줌.
(근데 키스는 해주고 블로우잡은 안해주더라
왜 그런지 아는 분 댓글좀)
가운 갈아입고 불켜니 팁달라고 찡찡하길래
만원 던져주고 퇴실.
내가 썼지만 꼴리는 썰은 아니네
한줄요약: 소중이를 터치해도 한번은 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