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야한썰은 아닌데 회사에서 일하다 직장 후배가 이번에 자기 친구 생일인데
여친도 없는새끼불쌍해서 남자자위기계하나 구매해서 택배를 보내겠다는거임
갑자기 떠들고 나서 내친구 4차원 또라이놈 얘기 생각나서 끄적여본다
나는 참고로 90년생이다 우리 청소년때 당시는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대학을
가는 제도가있어서 인문계가 아닌 공고에 입학을 했음 근데? 분위기알자나
1학년때만 공부분위기고 친해지고나면 개판되는거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그새끼는 완전개또라이였는데 이새끼에 대한 몇가지 썰이 있음
썰1 - 콘돔낙하
공고라도 우리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단말이야? 두발규정에미 옆모습 뒷모습 귀두
스포츠컷이라서 그냥 80프로반삭임
어느날은 학교에서 점심먹고 식후땡할려고 담배피고 나오는데 미친새키가 갑자기
똥이마렵다면서 인근교회건물에서 ㅅㅂ안나오는거야 점심시간 끝낥때됬는데
개새끼알고보니까 그새끼 성욕이 좀 남달러서 딸치고오느라 늦게 나왔는데
콘돔으로 딸치고 그거안버리고 교실까지 주머니에 넣고 들어온거다....
당연히 빨리 들어갔어야담배냄세 없애고 향수뿌리고 이빨도 딲고 그럴껀데
다 조졌지 그날 수업이 담임이었는데 별명이 개코라서 결국 담배 걸렸음
ㅅㅂ 사립학교라 소화기뒷부분으로 대가리 에밀레종 체벌이라고해서 그거로
머리맞고 엉덩이 당구채 뿌러진걸로 열대씩맞었다 그리고 나서 다음시간에
힘드니까 그냥수업듣고 있는데 문제는 그뒤5교시 쉬는시간에 담임새끼가
디자인과 여자애들이랑 시시덕거리면서 교정 밴치에 앉아있었단말야
그ㅋㅋ말죽거리 잔혹사 영화알지? 거기서 치타가 차종훈 저 씹새끼언제죽이지?
하면서 우유팩던지는장면 그거 얘기하더니 갑자기 저새끼한테도 뭔가 던지고 싶다면서 지 아까정액싸고 묶은 콘돔을 던졌는데 여자애들중 한명마빡에 정통으로 맞은거임 당연히 담임은 그거 보고 '이거모지' 하면서 손으로 만지고 우리 올려다봤고
ㅅㅂ.....방송으로 전교생이듣는데서 야 개새키들아 지금 콘돔 던진새끼 튀어나와
어떤새끼가 던졌어 이거? 의심되는새끼들있다 십분안에 자수하면봐준다 해서 어린마음에 나중에 존나맞을까봐 둘이같이갔거든? 그날 엉덩이 하도맞아서 똥을 싸고싶은데 아프니까 똥을 못쌌음....
썰2 -자위용품 중고나라올린썰-
방학땐가 이 미친놈이 자기 딸치고싶을때마다 조절이 안되서 결국 성인용품을 샀더라고 자기는 아무리 욕정이 강해도 상도의가 있지 사랑하지도 않는데 빡촌을가거나
여자한테 풀진않겠다고 ... 그냥 그러려니햏지 근데 이새끼랑 어느날 독서실에서 모의고사 수능기출문제집 풀고 있었는데 자꾸 아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나는 자지가 너무 아파서 집중이안된다고 지금 오토바이타고 청량리를 같이 가쟤는거야 .... 아니 솔직히 담배나 그런거는 폈어도 거기는 처음이라 난 겁나더라고 그래서 결국 혼자 가라
딸이나치고오던지 했지
진짜결국 지용돈모아서 사복입고 처다녀옴 그런데
민증검사이런거 안하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이
어떻게 갔다왔는지 모르겠는데 ㅅㅂ 난 나중에 걔한테 듣고나서야
알었지 거기는 그런데라는거를 자기는 어른이됬다고하면서 아다깻다고
ㅂㅅ이 지금카지 쓴 자위기계 그게 여성성기닮은 졸라큰 직사각형이야
크기가 고깃집 가면 불판뚜껑사이즈정도는 됬는데 그런데에 여성성기모양
그거만달랑 있었거든....
중고나라에 그거를판대 생각을해보면 ㅂㅅ인게 그거를 누가사., ㅡㅡ
남이 쓰다가 거기안에다 싼거를...어떻게 그거 구했는진 모르겠지만
할튼 신고당했다고하더라 벌금내고 어떤놈이 신고했대 ㅂㅅㅋㅋㅋㅋㅋㅋ
썰3 -21살 군입대전 술먹고 매독-
아 이놈이랑 지금도 친군대 진짜 지금은 정신을 차려서 다행이야
정말학창시절 이새끼랑 놀이터에서 교복입고 가방에서 소주 어디서 구해서
술처먹고 개쓰레기들이 따로없었음 나도 솔직히 개판이었지만 2007년2008년 이때는 폴더폰쓰던때라 세상이 지금처럼 sns같은거도없었거든 지금 보면 다 페북스타감들이지.....
할튼 우린 다졸업하고 대학도 어디갔어 나는좋은덴못가고 어디 지방 it컴공갔고
저친구새낀 2년제 전자공학과가서 졸업하고 지금 개인사업중이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공부만 착실히 했으면 좋은데 갔겠지? 무튼이것도감지덕지라고할정도로 나름
후회반 미래에머할까 생각반으로 일하고있다
얘랑 시발 나랑 21살때였어 1학년 마치고 군입대휴학신청할땐데 저새끼가 입대바로전에 소주먹자고 해서 같이 술마시러갔지 근데 솔직히 21살이잖아 군대 아무것도
아니지만 겁이났단말이야? 나도필름끊기고....먼가 희미한게 기억은 나는데 아 ㅅㅂ
내가 성관계늘 한것같은 느낌이 아침에 일어날태 팍 들었어..,문제는 ㅅㅂ둘다 술이
떡이됬다는거지 원랜 우리말고 한명더 있어서 세새키가 술을 먹었는데 일어나니까
나랑 그새키랑 어디업소에 빨개벗고 누워있는거야....아니 이게어떻게된건가?
전화를해서 친구한테 물어봫더니 그 친구 똘아이놈이꼴아서 지가 빡촌을쏘겠다고
야 내가 빡촌쏠게시발!!!하면서 술집에서 개크게얘기하고 나도 취해서 콜 시발 야가자 가자 택시 가자 이랬단거지....자기는 가서 집보내려다가 결국 이미 차타고 터나서
이렇게됬단것임 필름 끊겼어...그것도 한명을 돌려먹엏음.....아....ㅡㅡ
지옥이따로없었다 군대는 성병땜에 연기됬고 결국 매독주사맞고 치료끝나고나서
친구들한테 잘다녀오겠다고ㅋㅋㅋㅋㄲㅋㅋㅋ가족들도그렇고 친척들한테도 다 말 해논상태인데 그새끼랑둘이 병원가서 치료같이받고 입대함....
인생...ㅡㅡ 이런정신나간새끼들도 없었을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추억이지만
뭐?
잘살고 정신차려서 그딴 사고안치고 잘 지내고있으먼 된거지 뭐
우린아직도친구로잘 지내고있음ㅋㅋㅋㅋ재밌는새끼였어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