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3살 4학년 대학생 인턴으로 작은 회사에 일하고 있어.
평소에는 칼퇴근을 하는데, 최근 휴가철이었기에 일이 좀 미뤄져 있어서 어쩔수없이 주말출근을 하게됐고, 그때 차장님이랑 둘이 계속 붙어있게됐어. 금사빠인 나는 예상외로 다정하신 모습에 차장님께 마음이 갔지만 티를 내지 말아야지 다짐하고있었고.
주말이 지나 월요일이되고, 마지막으로 불태우며 8시까지 야근을 했어. 마치고는 그때까지 남아있던 차장님, 과장님과 술을 마시러 갔지. 나는 인턴 조무래기다보니까 주는대로 덥석덥석 마셨고, 완전 취한상태가된거야. 내 술버릇이 조금 안좋은데, 평소에 설레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겼던 사람이 옆에 있으면 막 앵긴단말이야? ㅜㅜ 당연히 취해서 차장님께 막 앵겼어.. 차장님은 OO씨 취하신거같은데 이러면 안된다는 식으로 막 떼어내셨는데, 나도 차장님도 취한터라 결국 내 자취방으로 오게 됐지.
나는 집에 들어오니 완전 흥분해서 자취방에 와서도 거절하시는 차장님 바지를 살짝 내려서 ㅅㄲㅅ를 시작했어.(사실 필름이 드문드문 끊겨서 잘 기억안나지만 ㄲㅊ에서 좋은 향기가 났던건 선명하게 기억나.) 어 음.. 그리고 솔직히 ㅅㄲㅅ 시작했으면 게임 끝이잖아? 차장님도 흥분하셔서 나 침대에 눕히고 가슴빨고 손으로 밑에 애무하고.. 술 너무 취해서 힘들었던터라 정상위로만 했던거같다. 그렇게 ㅅㅅ를 하고 잠들었고, 새벽에 일어나서 한번 더 하고 진짜 눈 반쯤 감고 둘다 출근했어.
남들꺼 읽을땐 좋았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까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야할지 잘 모르겠다..ㅠ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