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험담들3(첫경험)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그동안 경험담들3(첫경험)

링크맵 0 801 2020.03.18 15:20

2편에서 왜 첫경험이 아니냐면 중3때 걔랑헤어지고 여름 방학이었다

 

우리학교랑 근처 어떤 학교랑 교류가 많았어 약간 다들 그런거 있잖아 원래 자기학교엔 이쁜애들이 없는 느낌??ㅋㅋㅋ그러다보니까 근처에 있다고한 중학교 여자애들이 괜히 이뻐 보인거야

 

A컵 여자랑 사귀다 헤어지니까 다시금 큰 가슴이 그리워 지더라고...암튼 아 가슴만지고싶다 이생각만 할때쯤 걔네학교애들이랑 우리학교애들이랑 축구를 했어 

 

그락교 운동장이 잔디관리가 잘되어있어서 그학교로 갔어 친함여자애들도 같이 그리고 축구를 하는데 뭐랄까 우리학교여자애들음 우릴응원하긴하고 걔네학교도 걔네남자애둘 응원하긴 하는데 상대편 남자들을 더 의식하고 우리도 걔네학교 여자애들 의식하면서 존나 열심히하고 ㅋㅋㅋ뭠말인지 알라나..??

 

암튼 여차저차해서 우리가 개처발림ㅋㅋㅋ구래도 친목목적으로 한거라 그리고 축구보단 다른학교 여자애들 보려고 한거기 때문에 개의치않고 애들끼리 그늘에서 쉬다가 갈사람가고 따로 놀사람 놀고 하기로해서 다들 빠이빠이하고 난 친구집에 갈려고 친규랑 같이나오는데 다른학교여자애가 포카리 캔을 주는거야 

(참고로 대부분 초면은 아니고SNS상에서 소통은있었음)

 

그래서 오땡큐 잘먹을게 담에 내가 갚을게 하고 빠빠이했어 ㄹ

근데 그맘때 음료수를 딱 준다는게 촉이 왔지 확신은 아니지만 긴가 민가 혼자 속으로만 ㅎㅎㅎㅎㅎ

 

친구집애서 노는데 애들은 계속 막 연락하라하라고 뭐하냐고 백퍼 아니냐고 나도 나한테 관심있구나 생각은 했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쫄보야...ㅋㅋㅋㅋ암튼 그래서 다놀고 에라모르겠다하고 진짜 찐따같이 뭐해?이렇게 보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당돌하게 답장이 **너 운동 좋아하는거같길래 자기도 운동 중이라는거야 그래서 뭐하냐니까 조깅이랑 줄넘기하려고 나왔대 바보같이 그날 같이했어야됐는데 아까 축구를 너무 열심히해서 존나뻐쳐서 열심히해라 하고 난 집으로왔어 물론 연락은 계속함 

 

근데 다들 그거 알려나??연락하는데 뭔가 애매하게 계속해야 되는거?? 자기전에 잘자고 낼 연락할게 이러면서 계속 연락 하게 되는거 ㅎㅎㅎ그렇게 1주일 정도 연락하다가 같이 운동하제 그때 포카리 갚으라면서 알겠다하고 저녁에 근처 공유ㅓㄴ에서 만났어

 

어폰이 이상해서 이어서 다시 쓸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5775 엄마 재혼하실거 같냐 링크맵 2020.03.18 928 0 0
5774 나이트에서 원나잇 했던 썰 링크맵 2020.03.18 784 0 0
5773 첫 안마방 후기 썰 링크맵 2020.03.18 779 0 0
5772 첫경험을 쓰리썸으로 할 뻔한 썰... (안했어요ㅠㅠ) 링크맵 2020.03.18 753 0 0
5771 중딩때 꼴렸던애랑 한썰 링크맵 2020.03.18 889 0 0
5770 중학교때 나랑 같은 수업듣던 여사친 링크맵 2020.03.18 908 0 0
5769 중딩때 여자애 교복치마에 ㅈㅈ비빈썰 링크맵 2020.03.18 766 0 0
5768 암마썰.. 링크맵 2020.03.18 535 0 0
5767 배달 아저씨한테 가슴 만져진 썰 링크맵 2020.03.18 1286 0 0
5766 dog그튼 전여친 링크맵 2020.03.18 673 0 0
5765 선생님 치마속 훔쳐보던 썰 링크맵 2020.03.18 1507 0 0
5764 내 인생 감동실화 이야기 링크맵 2020.03.18 1047 0 0
5763 중학교 고등학교 때 여자 속옷 패티쉬 썰 링크맵 2020.03.18 1878 0 0
5762 대학시절 친구 노예 만든 썰 링크맵 2020.03.18 813 0 0
5761 내 인생 감동실화 이야기2 링크맵 2020.03.18 796 0 0
5760 중학교 고등학교 때 여자 속옷 패티쉬 썰 두 번째 이야기 - 1편 링크맵 2020.03.18 1713 0 0
5759 중학교 고등학교 때 여자 속옷 패티쉬 썰 두 번째 이야기 - 2편 링크맵 2020.03.18 2020 0 0
5758 죄송합니다 링크맵 2020.03.18 626 0 0
5757 목욜날 여고생 ㅈㅇ 걸린썰 링크맵 2020.03.18 684 0 0
5756 호프집 사장님 썰 링크맵 2020.03.18 834 0 0
5755 호프집 사장님 썰 2 링크맵 2020.03.18 769 0 0
5754 잠 안와서 써보는 고딩때 날 부려먹던년1 링크맵 2020.03.18 846 0 0
5753 잠 안와서 써보는 고딩때 날 부려먹던년2 링크맵 2020.03.18 1066 0 0
5752 잠 안와서 써보는 고딩때 날 부려먹던년3 링크맵 2020.03.18 1562 0 0
5751 낳음잘못당해서 인생 20년가까이 날려먹은썰(1) 링크맵 2020.03.18 1006 0 0
5750 낳음잘못당해서 인생20년가까이 날려먹은썰(2) 링크맵 2020.03.18 1270 0 0
5749 낳음잘못당해서 인생20년가까이 날려먹은썰(3) 링크맵 2020.03.18 1048 0 0
5748 잠 안와서 써보는 고딩때 날 부려먹던년4 링크맵 2020.03.18 1495 0 0
5747 조현병 친구 썰 링크맵 2020.03.18 820 0 0
5746 조현병 있는 친구썰 2 링크맵 2020.03.18 1288 0 0
5745 잠 안와서 써보는 고딩때 날 부려먹던년5 링크맵 2020.03.18 1876 0 0
5744 낳음잘못당해서 인생20년가까이 날려먹은썰(4) 링크맵 2020.03.18 1292 0 0
5743 조현병 있는 친구썰 3 (끝) 링크맵 2020.03.18 725 0 0
5742 낳음잘못당해서 인생20년가까이날려먹은썰(5) 링크맵 2020.03.18 1311 0 0
5741 고딩때 추석 연휴에 생겼던 일.. 링크맵 2020.03.18 825 0 0
5740 케겔대가 여친 만난썰 링크맵 2020.03.18 715 0 0
5739 채팅으로 만난 조건녀랑 사귀는데 어떨것같음? 링크맵 2020.03.18 776 0 0
5738 유흥가 뒷거리 세계에서 격었던 일들 링크맵 2020.03.18 771 0 0
5737 엄마 팬티 + 생리대 차고 학교간 썰 1 링크맵 2020.03.18 836 0 0
5736 엄마 팬티 + 생리대 차고 학교간 썰 2 링크맵 2020.03.18 1322 0 0
5735 뽀글이 못먹는 썰 링크맵 2020.03.18 864 0 0
5734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8 801 0 0
5733 어제밤 ㅅㅅ 하는데.. 링크맵 2020.03.18 528 0 0
5732 손안대고 사정되는게 나만되나? 링크맵 2020.03.18 810 0 0
5731 그동안 경험담들 링크맵 2020.03.18 772 0 0
5730 그동안 경험담들2 링크맵 2020.03.18 857 0 0
열람중 그동안 경험담들3(첫경험) 링크맵 2020.03.18 802 0 0
5728 그동안 경험담들3-1(첫경험) 링크맵 2020.03.18 676 0 0
5727 그동안 경험담들3-3(첫경험) 링크맵 2020.03.18 846 0 0
5726 원나잇썰(1) 링크맵 2020.03.18 1156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259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2,978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