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일이야
친구들이랑 불금불금하고 12시 조금넘어서 술집에서 나와서 편의점가서 술사들고 모텔 들어감
19금 이야기하면서 수다수다하면서
술술 마시다보니 안주 다떨어짐
세벽에 배달되는 치킨집 겁나찾아서 배달시킴
ㅁㅊ 한친구가 가위바위보 진사람 배달오면 계산하는데 배달부 남자면 카드보여주고 가슴에 카드넣고 계산하게 하자는거야
술김에 다들 ㅁㅣ쳐서는 오케이하고 가위바위보 진행
어쩌다보니 내가 졌어
브라랑 가운만입고 대기함
수다수다 술술하면서 30분 정도있었나?
문두두림
친구들 다 안보이게 숨었어
문열어주고 배달아져씨가 치킨봉다리 주셔서 받아다가 일단 바닦에 놓음
그리고는 여기카드요 하고 카드 브라 아래 넣고 빼서 계산하시면된다고함
엄청당황함
조금 있으니 손이 가슴쪽으로 오나싶었는데 주저함
가운살짝 걷어줌
조금 있으니 브라라안으로 손넣으시고 카드만쏙뺌
그리고 계산하고 바로감
뭔가 아쉽.,
아저씨 나가자마자 애들 웃겨죽겠다고 ㅋㅋㅋ 거림
ㄴㅏ도 같이 ㅋㅋㅋ 거리고 술술하고 정신차려보니 퇴실시간ㅋㅋ
다음에는 더 쎈거로 한판더해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