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일이다 .... 지금은 20대 후반 직딩이고 고 2때 있었던 추억을 오랜만에 땡땡이 치면서 써본다 ....
여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전에 잠시 학교를 갔다가 일찍 끝내고 친구 형차를 얻어타서 인천쪽 바닷가를 친구 몇명이랑 놀러가서 논다음 각자 헤어지기로 하고 난 인천 공항에 내려 달라고 해서 거기서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했다 ...
인천 공항을 가면 서울, 경기 어디든 왠만한데는 다 갈수 있었으니 그게 속편하고 친구 형은 데려다 준다는데 잠시 서울 사는 형을 만나러 갈거라 그것도 좀 불편해서 버스타고 간다고 하고 인천 공항에 내려서 공항 버스를 타는데
좀 좋은 버스는 알거다 2열 1열 로 되어 있는 버스가 있다는걸 말이다 .... 인천공항이 출발 지점이라 70-80프로는 다 탔던걸로 기억하고 나는 2열로 되어 있는 좌석에 앉아서 가는데 옆좌석에는 비행을 마치고 퇴근 하는 스튜어디스 누나가 타서는 눈감고 앉아 있더라 ..
속으로 피곤했나보다 하고 나도 mp3를 꺼내서 (지금은 거의없지만 ) 음악을 들으면서 명상에 빠지기 시작했다 ... 서울에 들어가서 한참 가던중 막상 정신을 차려보니 나랑 옆에서 자고 있는 스튜어디스 누나랑 젤 앞좌석에 한분 빼고는 손님들이 다 내리고 종점도 한 15-20분밖에 안남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도모르게 스튜어디스 누나의 자고 있는 얼굴이랑 몸매를 보니 급 흥분을 ( 한참 힘이 넘치는 고 2니 욕하지 마라 .. 그땐 길다가 이쁜 여자만 봐도 발기하는 나이니 ㅠㅠ)
나도모르게 남대문을 열고 내 분신을 보면서 조용히 자기위로를 하고 내려야지 생각을 하고 열심히 자기위로를 하는와중에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싶어서 고개를 옆으로 돌려보니 ㅆㅂ 그 스튜어디스 누나가 눈을 뜨고는 나를 빤히 쳐다보는게 아닌가 ......
정말 그때 심정이 어떤 심정이냐 하면 집에서 혼자 딸치다가 걸리는 심정?? 정말 그런느낌이었다 .....
어어 하는데 지금도 그 스튜어디스 누나의 한마디를 잊을수가 없다 .... '많이 힘드니???' 첨에 욕이나 때리면서 신고할줄 알았는데 정말 뜻밖의 한마디라서 나도 모르게 아 네 해버림 .....
지금은 키가 175가 넘지만 그때만 해도 키가 한 160정도 엿던 때라 첨에는 중딩인줄 알았다고 하더라 .... 그 누나가 피식 웃으면서 파우치에서 로션을 꺼내더니 손에 바르더니만 그손으로 갑자기 내 소중이를 잡고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
정날 난생첨 여자손에 잡히는 그 느낌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더라 .....손가락으로 포경도 안한 내분신을 부드럽게 귀두꼅질을 벗기고는 살살 문지러주는데 이런걸 많이 해봤나 생각부터 들었늠...
한 4-5분인가 흔들어주는데 나도모르게 쌀거 같아서 나올거 같아요 하니 손수건에 내 분신들을 받게 해주고는 그 손수건을 나보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고는 쿨하게 내리고 가심 ..
내리면서 버스에서 다시는 그러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 ... 알고보니 나이도33살 ㅎㄱ ......(초 동안이었음)
지금은 어디선가 아줌마가 되었을 그 누나께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글을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