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누나들 안녕 나는 중3이고 항상 썰만 읽다가 나도 몇일전에 있었던 썰을 풀어보려고해 반말써서 미안 암튼 그땐 금요일이였고 어느때와 같게 학교끝나고 수학학원에 가서 썩고있는 중이였어 학원 같은반앤 이쁘지는 않은데 귀엽고 청순하게 생긴 여자애가 한명있었고 나머지는 나포함 다 남자였어 한방에 4명밖에 없는 소수정예? 식 학원이였지 쨋든 원래 학원이 8시에 끝나는데 그날은 유독 늦게끝났어..8시50분쯤이였나 끝났는데 평소에 일찍 끝나서 일찍가던 그 여자애도 나랑 같은 시간에 끝난거야 평소에 말도 잘 안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여자애여서 그냥 뻘줌하게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는데 엘베가 왔어 근데 우리학원이 9층이여서 꽉찬거야; 뭔놈에 엘베에 사람이 그리 많은지; 쨋든 그래서 그 여자애가 먼저 계단으로 내려가고 나도 뒤따라서 계단으로 내려갔지 근데 그때 그 여자애가 반바지를 짧게 입고있었는데 솔직히 중3이면 성욕이 왕성한 나이잖아.. 그래서 막 별 상상을 하면서 계단 내려가고 있었는데 왠지 ㅅㅅ의 느낌이 너무 궁금한거야.. 아다였고 또 좆중딩이니까.. 그래서 진짜 머리속에서 딱 이 생각 두개 들었어 1.나랑 한번만 하자고 붙잡고 말한다 2.그냥 집가서 자위나 한다. 근데 진짜 나도 무슨 자신감이였는진 모르겠는데 그때 그 여자애를 붙잡고 존나 쓱스러워하는 표정으로 "*** 나.. 부탁이있어"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뭔 부탁? 이렇게 물어서 나랑 한번만 하자 이랬더니 여자애 표정이 싹 굳는거야.. 막 벌레보는 눈빛으로.. 그래서 아 좆됬구나 이렇게 경찰서 가는건가.. 하면서 엄마얼굴 어케보냐 이런 오만가지 생각다하고 있는데 그 여자애가 나를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더니 갑자기 나 좋아한다고 고백하다라; 주작인거 같지만 실화야; 나도 그때 그 여자애 제정신은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치만 그때 고백도 받았겠다 우리 학원있는 건물에 3층은 소아과랑 피부과 밖에 없는데 보통8시 50분엔 문을 다 닫잖아 그래서 그층은 사람 없을거라 판단하고 걔 손목 잡고 3층화장실로 끌고감 어디가냐고 하면서 따라오긴하더라.. 화장실 들어와서 장애인 화장실 칸 넓잖아 그 칸 들어가서 걔를 끌어당기는데 하지 말라고 하더라.. 근데 난 그때 이성에 끈이 풀렸었음.. 걔를 잡아당겨서 들어오게 한 후 다짜고짜 키스했는데 난생 처음 해보는 거여서 그냥 입술박치기였음; 그 애도 싫다고 하면서 저항은 안하더라.. 얘도 뭔가 변태인듯 쨋든 입 때고 반바지 벗기려고 하는데 막 저항하는 거임; 솔직히 여기서 좀 후달렸음; 내가 얘한테 저질러 버리면 강간이고 그만두면 강간미수여서 형을 조금이나마 덜 받지 않을까 이런 생각하면서 그만두려고 했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저지르자 하면서 그냥 미친새끼 마냥 하려고함.. 솔직히 아다에 성욕이 풍성한 나이고 여자애가 반바지입고 둘은 아무도 없는 밀폐된 공중화장실에 있는데; 중3으로써는 감당할 수 없이 이성에 끈을 놓아버림; 그 여자애 바지 강제로 벗기면서 나도 너를 좋아서 이러는 거라고; 너도 나 좋아하면 한번만 해주라고 진짜 부탁이라고 나 많이 생각해보고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거라고 그때 머리 풀가동되면서 나로썬 제일 낫다고 생각한 이런 말들을 함.. 그 여자애도 처음엔 엄청 거부하다가 내 말에 설득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날 막는 힘이 줄어들음.. 내가 써도 진짜 주작같네; 쨋든 나는 바지 내리고 그 여자애 팬티 벗기고 바로 넣을라했음; 애무 이런 것도 없었음; 진짜 너무 흥분했고 처음이라 그런 생각을 못함; 근데 어디에 넣어야하는지 잘 못 찾아서 한참 헤메다가 겨우 넣는데 다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여자애가 너무 아파하는거임; 그때 딱 씨발 나 뭐하고 있지? 이 생각듬.. 그 여자애한테 너무 미안하면서 갑자기 이성에 끈이 돌아옴; 바로 빼고 다시 옷입혀준다음에 무릅꿇고 진짜 미안하다고 존나 빔; 강간으로 소년원 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물 나올 뻔했음 엄마생각도 나고 화장실 바닥도 더러운데 거기서 무릎꿇고 진짜 한 10분동안 빌었다; 그 여자애가 좀 진정되고 존나 정적옴.. 씨발 이때 진짜 자1살해야하나 이런 생각듬 그러다가 그 여자애 아무말 없이 그냥 지나가길레 진짜 좆됬구나 하면서 따라가서 붙잡고다시 존나빔; 7살때 아빠한테 맞을때도 그렇게는 안 빌었던거 같은데; 그러니까 걔도 좀 진정된거지 한번만 용서해준다고 함 소문 안내고 그땐 미안한 마음보다 진짜 다행이다 이런 생각이였음.. 걔가 그말하고 뛰어가길레 내가 뒤에서 계속미안하다하면서 붙잡고 그때가 한 9시35분쯤이였는데 공차 그거 나도 평소에 비싸서 용돈받는 날에만 사먹는거 사주고 걔 집까지 따라가면서 계속 미안하다 사과함.. 지금은 뭐 학원에서 만나도 말도 안하는 사이임 학원이나 학교에 소문나면 어쩌지 학원은 끊으면 되는데 학교는 아직 5달이나 남았는데; 이런 생각하고있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 소리 안들리는거 보면 소문은 안난듯 더이상 걔랑 마주치면 인생더 꼬일 거 같아서 학원은 이번달 돈냈으니 이번달까지만 다니고 학교에서도 개찐따처럼 숨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글을 써봅니다. 진짜주작아니에요 친구한테도 못말하는데 그냥 하소연해보고 싶어서씀 이게 제 첫 경험? 이라면 경험임
+(추가) 10월16일 오늘 학교에서 안만나려고 급식실 거의 끝날때쯤 가서 밥받으려다가 거기서 딱 만남. 모른척 하려했는데 먼저 말걸어서 조용한데가서 20분 동안 대화함. 그때 싫은건 아니였는데 무서웠다함. 그리고 아팠다고. 신고도 안하고 소문도 안낼테니까 자기 피해다니지 말고 그렇다고 아는 척 하지도 말고 그냥 모르는 사람으로 지내자고 그 여자애가 말함. 당사자한테 용서받고 대화로다 풀었으니 댓글로 강간범 취급좀 하지 마세요;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왜 님들이 뭐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