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팅만하다 글을 써보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 ㅋㅋ 아무튼 별 내용은 아니라서 너무 기대하면서 읽지는 말고 나는 남자고 요즘 가위 눌리면서 겪게된 이야기인데.. 사실 나는 살면서 가위 눌려본적도 없고 귀신 자체를 안믿었던 사람이야 무서운영화를 봐도 딱히 감흥도없고 무섭다고 느낀적도 별로없고.. 그런데 내가 외국에서 살일이 생겨서 2년반정도를 외국에서 살다왔는데 참고로 지역은 북미쪽이야 그런데 그전에 한번도 겪었던적 없었던 가위를 한국 돌아와서 1주일후 부터인가 심하게 눌리는거야 처음에 가위 눌렸을때는 이게 무슨일이지.. 설마 말로만 듣던 가위라는건가 생각하면서 몸을 움직여봤는데 정말 손가락 하나도 못움직이겠는거야 이런적은 처음이였기에 정말 극한의 공포를 느꼈고 한 10분정도 있다가 풀리긴풀렸는데 식은땀 엄청 흘리고 불키고 한 10분정도 멍하니 앞에만 보고 아무것도 하지못했어.. 피곤해서 그런건가..라고 생각만했지 그런데 다음날 잠을 청하는데 가위가 또 눌렸지.. 이번에는 귀신인가 뭔가.. 나타난 느낌이더라 너무 무서워서 눈을 못뜨고 있는데 여자목소리 였던것같아.. 그 곤지암에서 나오는 귀신이 사람한테 빙의된 상태로 쇽쇽쇽쇽 이런 소리를 내잔아? 그 소리를 내 귀 옆 딱 붙어서 그 지랄을 하는데 돌아버리겠더라 ㅋㅋ 그날도 뜬눈으로 밤을새고.. 그뒤로 한달정도 가까이 가위를 계속 눌리다보니 정신도 점점 피폐해져가고 잠도 제대로 못자니 생활패턴은 엉망이 되어갔지 그리고 그것의 괴롭힘은 갈수록 심해졌어 무당까지는 안찾아가봤지만.. 인터넷에 가위 관련된 글은 다 찾아본것같아 그중 귀접 경험담을 한번 보게 됐었는데 마침 나한테 염병 지랄하는 귀신도 목소리를 들어보니 여자 귀신인것 같고.. 왜 확신하지 못하냐면 눈을 한번도 뜬적이 없었거든 너무 무서워서 아무튼 경험담을 보니 내가 하고싶은대로 그것도 관계를 가질수있다해서 처음에 관계를 가진다는거는 별 관심 없었는데 그걸하고나서 귀신이 떨어져 나갔다는 이 문장이 나한테 중요했었어 그래서 결심을 하고 거기 나온대로 아무것도 안입은 상태로 잠을 청하는데 역시나.. 몸이 안움직이는 상태로 잠이 깼지 그것이 어김없이 찾아왔고 나는 결심한대로 그것한테 내 소중이 쪽에 신경을 집중하며 빨아 이렇게 마음속으로 말을했는데 그것이 나를 괴롭히다 잠깐 움찔하는게 느껴지더라고 한 2초 정적이 흐르다가 내 소중이가 누군가한테 핥아지는 느낌이 났어 뭔가 기분이 새로웠는데 누군 귀접하면 극한의 쾌락을 느낄수있다는데 나는 그정도 까진 아니였어 사람이랑 하는게 더 좋았었지 그래도 나쁘지 않은 느낌? 그렇게 한참을 핥더니 삽입을 하려는 느낌이 들어서 그대로 몸을 맡겼지 일부러 가위를 풀지는 않았어 그렇게 그 느낌을 즐기며? 그러고 있었는데 어느새 잠이 들었었나봐 삽입을 해서 피스톤 하던거는 생각나는데 그뒤로는 기억이없어 근데 원래 귀접을하면 몽정처럼 사정을해서 이불이나 팬티에 지린다는데.. 나는 좀 지루끼가 있어서 귀신이랑 해도 나오지는 않았나봐 이불 지릴일도 없고 이거 생각보니까 좀 꿀인데? 생각해서 그 다음날 공포심 대신 모텔에서 씻고있는 여친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귀신을 기다리며 잠을 청했지 근데 일어나보니 아침이더라? 아 그 글에 나온대로 결국 떨어져 나간건가 생각을 했었지 그런데 관계 한번 가졌는데 그 염병 지랄을 하던 귀신이 떨어져나간걸보니 아마 처녀귀신이였던것 같아 그뒤로는 가위에 걸린적 없고 정말 잠을 푹 잘수있었지.. 그리고 이글을 읽고 한번 해보고싶다생각한 사람에게 말하고싶은것은 귀접은 한번 정도야 추천해줄만한데 만약 처녀귀신이 아니고 다른것이 오거나.. 괴롭힘을 받는다면 아마 정말 힘들거야 아무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