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를 써볼까해
내 첫경험이 10년정도 전 이야기라 가물가물해
이 선생이랑은 전에도 썻듯 대학입학전 까지니까 반년정도 만난것 같아
이 반년동안 이 선생한테 스킬을 배운거나 다름없어
그래서 인지 이 선생하고 헤어지고 만난 남자하곤 진짜 감흥없다고 해야하나
의무감에 쩔은 ㅅㅅ를 했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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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하고 생각나는 에피소드는 두어가지가 있는데 써볼게
그 때당시 dvd방이 많았을 때였고 나는 은근슬쩍 가보고싶다고 많이 얘기했던것 같아
그래서 두번째 만났을때 가게됐어
내가 왜 얘길했겠어 ㅋㅋㅋㅋ 하고싶었던거지
첫번째 그렇게 아다떼고 제대로된 ㅅㅅ를
근데 그 때 당시 어리고 뭣 모르는 나는 그 선생 집에가긴 무섭고 ㅁㅌ은 내가 미성년이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dvd방인거였어 ㅋㅋㅋㅋ
영화는 뭘 봤는지 기억이 안나
은근슬쩍 기대고 안기고 했지
역시나 키스를 하고 터치를하니 밑이 뜨거워졌어
근데 하진 않았지.. 애무에서 끝났어
안해주더라? ㅋㅋㅋ 손가락으로 이미 난 흥건하다못해 철철인데 진짜 아쉬웠는데 티는 안내려고했어 근데 났을거 같아
그리고 그 다음 선생이 사는 집으로 가기로 했어
화끈하게 했다
ㅂㅃ을 처음 당해봤고 그게 정말 미친듯이 좋아서 내 소리가 나도 창피할정도로 났던것 같아
한참 하다가 중간에 ㅂㅃ해주고 또 하는게 나는 진짜 너무 좋더라.. 지금도 그래
ㅅㄲㅅ도 이 선생이 알려줘서 열심히 하다보니 후엔 재미도 느꼈던것 같아
선생이랑 시작을하면 애무부터 쌀때까지 1시간은 일단 기본 넘겼던것 같아
내가 너무 힘이들어서 땀에 쩔고 힘이 없을지경이였어
살이 5키로나 빠졌었어 이 선생만나면서 ㅋㅋㅋ
절대 주작이 아니고 상상도 아니고 지금 생각하면 약먹었나 싶어 안죽어 절대 ㅋㅋㅋㅋㅋ
서있는 상태서 싸기전까진 안죽더라 ㅜㅜ
그러다보니 나도 왠종일 젖기힘들어서 러브젤을 사보자 해서 난 거부했지만 그 사람이 샀지
느낌 묘하더라
근데 한 날 이 선생의 여동생이랑 같이 집에서 밥을 먹는데 여동생이 상자에서 이거 뭐야 이러면서 꺼내든게 러브젤.... 세상민망해서 죽을뻔 ㅋㅋㅋㅋㅋ
아무튼 입싸도 이사람이 처음이고 정말 할수있는 모든걸 했어
집 앞에서도 거침없이 내 바지안에 손을 넣어 다리가 다풀리기도하고 지하철에선 내 뒤에서서 문지르며 커져가는것도 느껴보고 ㅋㅋㅋㅋㅋ
섹스가 좋은거란걸 배우고 이사람과 헤어졌어
내가 바람피운거지 ㅋㅋㅋㅋㅋ
다른 남자랑도 해보고싶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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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를 가보니 그 선생이 눈에 들어오겠니
내 외모 수준은 평타보다 좀더 낫다고 보거든
눈이 기본적으로 크다보니 코만 손봤어
입학전부터 신입생 싸이월드에서 내가 좀 핫했던 축에 끼는지라 잘생긴 핫한 남자선배랑 만나보고싶었어
그래서 그 선생을 버렸다
결국 제일 재밌는 섹스는 거기서 끝났지...
남자선배랑은 앞에 썻듯 의무감넘치는 좋아죽는 척하느라 힘들었다....
이 후 썰도 반응을 보고 써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