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또 왔어 ㅋㅋ 댓글에 재밌다구 해줘서 신나서 또 쓰러옴 ㅋㅋㅋ 다 쓰고 보니까 필력이 엄청 딸리던데 재밌다해줘서 고마워 ㅎㅎ 두번째 꺼는 한달전이야 ㅋㅋ 이게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는 좀 쉽더라구? ㅋㅋㅋㅋ 또 심심해서 랜챗을 깔았어(첫번째랑 같은 랜챗이야 ㅋㅋ 나는 그게 좋더라구 ㅋㅋ)그러고 막 여러사람이 대화가 와서 하다가 내가 있는 지역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된 자취남이랑 이야기를 하게 됐어 ㅋㅋ 나이는 나보다 6살정도 많았구 ㅋㅋ
암튼 대화하다 보니까 좀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 ㅋㅋ 야한얘기하고 이러다보니까 만나보고싶더라구? 좀 착한거 같고 뒤끝도 없을거 같애서 ㅋㅋㅋ 앱애서 만나는건 처음이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여차저차 말하다보니 만나기로 했어 ㅋㅋ 나랑 좀 떨어진 거리에 살았는데 자기가 차가 있다고 날 데리러 오겠대 ㅋㅋ 그 날은 그 남자 자취방가서 하기로 한날이라 ㅎㅎ 그래서 알겠다구 하고 우리집앞 초등학교앞에서 만나기로 했어 ㅋㅋ 그래서 만나서 차 타구 가는데 가는길에 생각보다 어색한거야 ㅋㅋㅋ 차로는 20분정도?걸렸었어 ㅋㅋ 암튼 그래서 도착하고 집으로 딱 올라갔는데
혼자사는 남자집 치곤 아재냄새도 안나고 좋더라 ㅋㅋ 여름이었는데 에어컨도 틀어져 있어서 시원했어 ㅋㅋㅋ 어색해서 집에 등??이라해야하나 그런 작은 등 있어서 켜두고 티비를 켰어 ㅋㅋㅋ 그러고 나는 집에서 씻고 왔다고 하구 따로 씻지는 않았구 그 남자는
양치를 하고 오겠대 ㅋㅋ 그래서 ㅇㅋ하구 티비보다가 볼 거없어서채널 막 돌리는데 자기 다 씻었다고 내 옆으로 오더라 ㅋㅋ 둘이 침대에 앉아있는데 이건 뭔.. 진짜 개 어색한거야 ㅋㅋㅋㅋ 그사람도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상태같구 나도 이번이 두번째니까 ㅋㅋㅋㅋ 그러고 서로 멍하니 티비얘기하다가 볼거 없어서 껐어ㅎㅎ 그리구 그냥 침대안으로 들어가서 있었는데 옆으로 오더니 먼저 눕대? 그래서 나도 누웠는데 팔베게를 해주더라 ㅋㅋ 그리고는 그냥 가만히 있는거얔ㅋㅋㅋㅋ 그래서 뭐..부터 할까요 이렇게 존나 수줍게 말했는데 그 사람이 키스부터 하자해서 하다가 진도가 영 안나가는거임.. 그래서 그냥 내가 입술떼고 그냥 서로 옷부터 벗고 키스하자구 해서 옷 서로 각자 벗고 다시 키스 하는데 이제 또 가슴을 만지더라 ㅋㅋㅋ(휴.. 내 없는가슴..) 그러다가 입술이 내려가대? 그래서 뭐 목으로 내려가구 가슴으로 내려가구 꼭지 좀 빨다가 배로 내려가구 더 내려가서 내 밑에를 빨아주더라? 그러면서 클리를 빨아주는데 나도 모르게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막 신음 조금흘리구 하니까 좀 더 빨아주다가 손가락을 넣더라 ㅎ 좀 움직여서 내 질안을 헤집다가 그 사람이 자기꺼를 나한테 쥐어주더라 ㅎㅎ 빨아달라길래 빨아줬어 ㅎㅎ 좀 빨아주다가 갑자기 옆에서 콘돔을 가져와서 씌우대? 그러고는 다시 키스하면서 정자세로 박더라구 ㅎㅎ 이 사람은 전에 사람보다는 큰거 같았어 ㅋㅋ 보통정도? 무튼정자세로 하다가 갑자기 옆으로 누워보라길래 옆으로 누웠더니 옆에서 박더라구 난 이거 잘 못느끼겟던데 자기가 좋아하는 자세래 이래서 이거 좀 하다가 나보고 올라오라대? 난 위에서 하는거 못해서 어버버거리니까 그냥 허리만 살짝 돌려보라구 그래서 살살 돌렸더니 자기가 알아서 해주더라 ㅋㅋㅋ 그러다가 나는 무슨 체위 좋아하냐구 그래서 뒤에서 하는게 좋다니까 ㅋㅋ 깊숙한거 좋아하냐구 하길래 그렇다구 함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체위바꿔서 뒤로 하다가 갑자기 겁나 세게 몇번하더니 자기 쌀거 같대 ㅋㅋㅋ 그래서 싸라구 하구 뺐지 ㅋㅋㅋ 그래서 빼구 침대에 둘이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다시 키스해오길래 하다가 한번 더 하재서 (존나 힘들었지만 ) 콘돔있으면 한다구 했더니 또 어디서 찾아서 가져오더라구 ㅋㅋㅋ 그래서 두번째는 그냥 정자세로만 빠르게 하구 옷입구다시 나 집앞 초등학교까지 델다주고 끝났지 ㅋㅋㅋ 착한사람 같고매너도 좋아서 계속 연락할려구 했는데 뭔가 내가 귀찮아져서 또 그 앱 삭제해버림 ㅋㅋㅋㅋㅋ 그래서 연락은 헤어지고 하루정도 하구 그 이후로는 연락한적 없어 ㅋㅋㅋ 휴 이렇게 두번째경험이 끝났는데 내가 거의 한달 건너 한달만에 원나잇하는거 같아 ㅋㅋㅋㅋㅋ 곧 또 앱 깔게 될듯 ㅎㅎ 다음에 또 하면 3편으로 찾아올게!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