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파트너 (1)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잊지못할 파트너 (1)

링크맵 0 877 2020.03.18 14:58

엄청 옛날에 랜챗이 유행했을때 있었던 일이었다

 

친구가 랜쳇에서 꽁으로 쳤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허겁지겁깔아서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고있던 떄였다

 

ㄴㅈ(남자) 만 20번쯤 쳤었나? 처음으로 내 대답에 ㅇㅈ(여자)라고 대답해준 사람이 있었다

 

처음엔 주작인가 싶어서 조금 대화하다가 사진도 보내줬는데

 

진짜 여자였고 내 이상형이랑 딱 맞았다

 

카톡 아이디도 주고받고 카톡했는데 2일뒤에 걔가 보자고 건대로 나오라고했다.

 

20대 돼고 여자 만나본게 처음이라 꽤 차려입고 나갔다

 

비싼향수를 뿌리고 꾸미고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30분동안 기다렸는데도 오지않아서 낚였나..싶었는데

 

저 멀리서 단발머리에 예쁘게 꾸미고온 귀염상 여자가 뛰어오더라

 

근데 키가 175이 넘어보이더라

 

내가 173인데 나보다 컸다

 

그날은 걔가 살짝 굽있는거 신고와서 나랑 확 차이가 났다

 

그래서 대화도 하고 술도 마시는데 점점 취기가 오르는데

 

얘가 말하는게

 

" 나 주사 심한데 괜찮아 ? "

 

나는 기껏해야 토하는거나 행패부리는거 이정도는 이해해줄수 있다고 했다

 

내가 말려서 집 보내면 돼니까..

 

술 값 계산하고 술집에서 나오는데

 

얘가 딱 어깨에 기대면서 

 

" 모텔갈래? "

 

나는 어버버하며 꽃뱀이나 이런거때문에 집 가고 나중에 만나서 하고싶었지만

 

여름밤 냄새 , 살짝나는 향수향 , 취기올라서 붉어진 볼이 나를 가자고 끌어당기는거 같았다

 

나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모텔에 들어갔는데 계산을 걔가했다

 

나는 돈굳어서 떙큐긴 한데 무슨 속셈인지 몰랐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여자애 표정이 싹 굳더니 한 마디도 하지않았다

 

방에 들어가서 불키고 씻을까요? 하니까

 

내 입을 싹 틀어막고는

 

" 닥치고 벗어 씨발놈아 "

 

아까까지만 해도 귀여웠던 그 여자애가 맞을까? 싶을정도로

 

180도 바뀐 그녀에 모습에 나는 당황했고

 

나는 손발을 발발발떨며 바지를 내렸다

 

이대로 죽는줄 알았다. 칼 가지고있는줄 알고

 

다 벗었는데 

 

" 키는 좆만한데 좆은 키만하네? "

 

?? 당시엔 칭찬인지 모르고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울먹울먹해 있었는데

 

침대에 눕혀서 내껄 빨아주는데

 

천국에 온거같았다

 

천국은 천국인데 살짝 지옥이 가미됀 천국

 

기분은 좋은데 너무 무서워서

 

벌벌벌 떨고있으니까

 

" 아 씨발 적당히 떨어 죽여버릴라 "

 

그래서 더 떨렸다

 

근데 쾌감이 공포를 못이긴다고

 

내 똘똘이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고있었다

 

그렇게 빨아주다가 자기꺼도 빨아보라길래 입을 대고 조금 머뭇머뭇했는데

 

" 뭐해 개새끼처럼 빨아 "

 

이래서 구라가아니고 접시닦듯 핥았다
 

그러고 본게임에 들어갔는데

 

아까 센 말을 했던거랑 다르게

 

얼굴이 조금 붉혀지고 이불로 얼굴을 가리더라

 

그러고 넣을려했는데 구멍을 못 찾고있어서 

 

" 어휴 븅신 여기야 여기 " 

 

이러길래 분하지만 꼴렸다

 

학창시절 키는 남들보다 작았어도 똘똘이는 독보적 크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과 집돌이였기 때문에 첫경험이였다

 

앞으로 하다가 뒤로도 하고싶어서

 

뒤로 돌아달라했는데

 

" 내가 니 개냐? 하란대로 해 " 

 

이러길래 넵..하고 계속 하고있는데

 

" 너 내 나이 궁금하지 않아? "

 

술집에서 만났을때도 나이이야기를 꺼려하고 그래서 나는 30대정도로 봤었다

 

" 27살이야 "

 

그렇게 많은나이도 아니고 나보다 딱 3살차이났다

 

그래서 별로 많지도 않은거같아서 별로 안 많네요 했더니 

 

머릴 살짝 쓰다듬어 주면서 계속하라했다

 

5분도 안돼서 밖에다 쌌고

 

그렇게 기절하듯 잠에 들었다

 

일어나보니 누나가 내 몸에 다리를 올리고

 

껴안고 있었다

 

몸이 찌뿌둥해 나가고싶었지만 잠들어있는 누나가 너무 예뻐서

 

나도 껴안고 잤다

 

그리고 다음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5675 모텔 아닌 곳에서 ㅅㅅ 한 썰들-3 링크맵 2020.03.18 802 0 0
5674 군생활 어디가서 꿇리지 않게 다이나믹하게 한 썰 : 애증의 후임 링크맵 2020.03.18 786 0 0
5673 기억그늘7(어느 늙은 선생의 독백) 링크맵 2020.03.18 1259 0 0
5672 네일샵에서 있었던 일..(3) 링크맵 2020.03.18 687 0 0
5671 그랬던 날이 있었다. - 프롤로그(19.11.13 일부수정) 링크맵 2020.03.18 800 0 0
5670 트위터에서 만난 여자애랑 한 썰 링크맵 2020.03.18 644 0 0
5669 타이마사지 갔다가 개깜놀한 썰 링크맵 2020.03.18 1449 0 0
5668 그랬던 날이 있었다 - #2 인연의 시작 링크맵 2020.03.18 778 0 0
5667 전여친이 먼저 연락와서 한 썰 - 1 링크맵 2020.03.18 851 0 0
5666 전여친이 먼저 연락와서 한 썰 - 2 링크맵 2020.03.18 1114 0 0
5665 그랬던 날이 있었다 - #3 첫경험 링크맵 2020.03.18 1438 0 0
5664 그랬던 날이 있었다 - #4 또 다른 시작 링크맵 2020.03.18 949 0 0
5663 와이프2호 #1 링크맵 2020.03.18 823 0 0
5662 남친 아닌 사람과의 첫 섹스 (1) 링크맵 2020.03.18 1282 0 0
5661 그랬던 날이 있었다 - #5 커밍아웃 링크맵 2020.03.18 2478 0 0
5660 남친 아닌 사람과의 첫 섹스 (2) 링크맵 2020.03.18 896 0 0
5659 쓰레기의 삶 링크맵 2020.03.18 640 0 0
5658 병원 초음파 검사하던 쌤이랑 한 썰 1 링크맵 2020.03.18 779 0 0
5657 병원 초음파 검사하던 쌤이랑 한 썰 2 링크맵 2020.03.18 795 0 0
5656 병원 초음파 검사하던 쌤이랑 한 썰 3 링크맵 2020.03.18 880 0 0
5655 10월 초 어느 일식집에서 만난 동창 링크맵 2020.03.18 1069 0 0
5654 남친 아닌 사람과의 첫 섹스 (3) 링크맵 2020.03.18 1057 0 0
5653 말년에 국군병원에서 여친이랑 한썰 링크맵 2020.03.18 867 0 0
5652 혼자 인도여행 썰 링크맵 2020.03.18 758 0 0
5651 남친 아닌 사람과의 첫 섹스 (4) 링크맵 2020.03.18 842 0 0
5650 남친 아닌 사람과의 첫 섹스 (5) 링크맵 2020.03.18 856 0 0
5649 술 한잔 했겄다. 나도 썰이나 풀런다. 링크맵 2020.03.18 777 0 0
5648 술 한잔 했겄다. 나도 썰이나 풀런다-1 링크맵 2020.03.18 955 0 0
5647 등산 썰(2) 링크맵 2020.03.18 1836 0 0
5646 어린시절 시골에서 살던때 링크맵 2020.03.18 713 0 0
5645 고딩 시절 썰 풀어본다 링크맵 2020.03.18 1082 0 0
5644 워터파크에서 싼 썰 링크맵 2020.03.18 493 0 0
5643 어린시절 시골에서2 링크맵 2020.03.18 659 0 0
5642 남친 아닌 사람과의 첫 섹스 (6) 링크맵 2020.03.18 1164 0 0
5641 술 한잔 했겄다. 나도 썰이나 풀런다.-2 링크맵 2020.03.18 874 0 0
5640 초 대물 링크맵 2020.03.18 790 0 0
5639 술 한잔 했겄다. 나도 썰이나 풀런다.-3 링크맵 2020.03.18 1403 0 0
열람중 잊지못할 파트너 (1) 링크맵 2020.03.18 878 0 0
5637 첫아다뚫었던썰 링크맵 2020.03.18 808 0 0
5636 처음 어장당한썰 링크맵 2020.03.18 1210 0 0
5635 세부 마사지걸 만난 썰 링크맵 2020.03.18 2878 0 0
5634 시험 감독관 썰 링크맵 2020.03.18 781 0 0
5633 소개팅 어플에서 만난 썰(1-1) : 만남 링크맵 2020.03.18 805 0 0
5632 어쩌다 이런일이 링크맵 2020.03.18 678 0 0
5631 소개팅 어플에서 만난 썰(1-2) : 발전 링크맵 2020.03.18 763 0 0
5630 7년친구 부랄여사친이랑 해버렸다 링크맵 2020.03.18 879 0 0
5629 노상방뇨썰 링크맵 2020.03.18 971 0 0
5628 소개팅 어플에서 만난 썰(1-3) : 준비 링크맵 2020.03.18 891 0 0
5627 형수 링크맵 2020.03.18 752 0 0
5626 소개팅 어플에서 만난 썰(1-4) : 절정 링크맵 2020.03.18 824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138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2,857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