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누나 동생들
2주정도 여유가 생겨서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 쓴다(반말은 이해해줘 )
너무 재밌게 본 썰들이 많아 나도 썰 좀 풀어볼까해(실은 너무 심심한 지역이라 할게 없어서..ㅠㅠ)
중,고딩 시절은 평범하게 보낸 것 같고 (순수했던시절 그립다)
제대 이후 줄곧 연애는 계속 해온 것 같다( 참고로 잘생기거나 이러진 않고 말그대로 흔남밝아 보여서 친구들이 엄청 많은 그런 흔한사람이다)
너무 신상에 대해서 쓰면 노출 될까봐 약간의 픽션이 들어가는 거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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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 상의 유학생녀
고딩 때 부터 알던 애인데 이래저래 연락없이 지내다가 군 제대 후에 방학하면 한국에 온다고 메세지가 왔다( 예전에 잠깐 관심을 표현했던 때가 있어서 먼저 연락이 옴)
이때부터 오묘한 기류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나는 이때 제대 후 열심히 알바 뛰던 때였다.
내가 일하는 곳을 알고 있던 그녀는 갑자기 일하는 곳으로 왔고 나는 놀랬다 예정일 보다 더 일찍와서 놀래켜준다고 했었다.
유학중이었던 그녀가 만나던 남자친구는 헤어졌다고 얘길 했고
우리는 속전속결로 썸을 타게 되었다 .
뭔가 예전에 썸타다 흐지부지하게 된 경우라 그런지 속도는 정말 빨랐고
사귀자는 말도 없이 사귀는 것 처럼 행동하고
그녀와의 첫 경험을 대낮에 쉬는날에 집에서 하게 되었다.
뭐라 할세도 없이 내 방에 앉아있던 그녀를 눕히고 천천히 옷을 벗기면서
애무를 하게 되었다. 유학생이라 그런지 어느정도 살집이 올라와 딱 적당한 B컵을 갖고 있었다.
얼굴은 솔직히 이쁜얼굴은 아닌데 가인과? 같은 고양이상 + 귀염상이었다.
피부는 하얘서 가슴또한 하얘서 참 열심히 빨았던 것 같다
꼭지가 서는 게 보이면서 나는 더 흥분되서 밑으로 손을내려 핫팬츠를 벗기고
팬티위에 손을 갖다대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첫 경험이다 보니 실제로는 무지 서툴러보였을거다)
그녀의 약한 신음소리가 나올때 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는데
당연히 젖어있었다 .
그리곤 귓속말로 나에게 그랬다 (너랑 너무 하고 싶었다고)
클리를 자극하면서 젖어있는 손가락을 슬며시 넣었더니 격한 반응을 일으켰고
한개를 더 넣으려했더니 아파하더라 그래서
지갑에 있던(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지갑에 콘돔을 한개씩 넣어둔다, 당신들도 꼭 넣어둬라 필요성과 당위성은 이후에 썰에서 풀어준다)
콘돔을 껴서 삽입했다. 처음이라 정자세만 했는데
예전에 고딩친구한명이 강약중간약이 중요하다그래서 혼자서 애국가 부르면서 강약 중간약으로 한다고 깝쳤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더라 콘돔낀 상태로 싸고 정리중인데 부모님한테 전화오는데 흥분된 상황이라 막상 전화받으니깐
당황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니었는데 부모님이 문앞에오신줄 알았다
이후에 우리는 자연스레 사귀게 되고
결벽증?이 있는 그녀는 모텔을 싫어하게 되어
차에서 주로 하게 되었는데 카x스하다 시민한테 걸린 썰은 다음에 반응 보고 풀게
글 쓰는게 생각보다 어렵네 잘표현하고 그내용은 다 기억해내서 살리는 형님들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