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내가 갓 중딩 입학 할때였음 울아빠가 장사를 시작함
그런대 잘안되 서집안 사정이 ㅆㅎㅌㅊ 할때 였음 가장이 돈을 못벌어오니
울 엄마도 힘들어 했고 나와 초글링 동생도 급식비 못내서 학교에서 ㅁㅈㅎ 당하고 있었음
울엄마가 아빠 장사 접고 딴거 하라고 설득함
근대 아빠가 너무 고집이 쌔서 내가 어떻게든 일으켜 보겠다고 절대 안접음 그렇게 2년 ....
이미 우리집은 만신창이 였고 나 고등학교가서 입을 교복도
못사입는 상황이됨 울엄마가 허드렛일 하면서 3형제를 뒷바라지 하는대 한계가옴..
엄마가 더이상 안되 겠다 싶어ㄱ 결별 선언 장사 더하면 이혼 하겠다고 함
울아빠 난리남 겨우 울엄마 잡음
근대 장사 안접음... 엄마 개빡침 근대 우리 때매 이혼 못함
그이후 엄마랑 아빠랑 각방씀 그리고 울엄마가
아침 점심 저녁 국수만 해줬음ㅋㅋㅋ
국수도 양념 해준것도 아니고 면만 삶아서 줬음
근대 울아빠 불평도 안하고 본인이 간장 소스 제조해
1년 넘게 그렇게 먹음ㅋㅋ 그러다 결국 이혼
현재는 간간히 나한태 서로 안부 물으며 살고 있음
물론 난 엄마랑 살고 있음
1줄요약
울아빠 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