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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날도 노가다로 근근히 하루 일당 벌면서
내 좆같은 미래의 삶을 준비하고 있었지
그 날 9시까지 잔업한 하고 돈 12만원 받았음 ㅍㅌㅊ?
혹시나 흘릴까 손에 꼭쥐고 버스에 올라탔고
집에서 1km 정도 떨어진 버스정류장에 살포시 내렸음
근대 내리고 나니 1km가 존나게 멀게 느껴질 만큼 힘들었음
그런 와중 목욕탕이 보여서 들어감
들어가서 계란 2개 먹고 식혜도 빨고 나름 여유를 즐김
그러다가 오늘 하루 고생한 나를 위해 때정돈 밀어줘야 겠따 생각함
그렇게 난 수 많은 좆들이 비비고 떠난 그자리에 얼굴을 바닥쪽으로 해서 누었음
그런대 깜빡 잠이 들었고 꿈에서 존나 쾌변보는 꿈을 꿨음
근대 그건 현실이었음
때밀이 새기가 뒤로 돌라는 신호로 내 엉덩이를 쳤는대
그대로 똥발사됨
그 똥도 건강한 똥이 아니라 크레모아 구슬 똥이었음
그 구슬 똥에 끼어있던 방구들이 위력을 더해서 때미는 섹션을
똥으로 마비시킴
때밀이 새기는 입구녕 콧구녕 눈구녕에 내 똥궁물 들어감 ㅇㅇ
그렇게 10초간 서로 어쩔줄 몰라하며 허둥돼다가 내가 안돼겠다 싶어서
때밀이가 손님 끼얹는 물통에 물을 퍼서 똥튀긴 자리랑 좀 큰 덩어리 똥에
물따귀 치듯 내리 꽂고 큰덩어리똥 해채시키고 하수구에 흘려보냄
그리고 난 내몸에 묻어있던 똥을 물로만 씻은채 목욕탕 빠저나옴
그 날밤 집에와서 뒤늦게 수치심 느껴서 주먹으로 벽첬는대
새끼손가락 뼛조각 떨어짐
6주 깁스하고 그 기간동안 일베만 해서
내가 지금 일베충이 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