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흔한 좆중딩이다. 우리중학교는 사물함이 층가운데에 모여잇다.
오늘은방학 하지만 방학숙제를 가져오지않아 학교로 가서 내사물함에서 방학숙제를꺼내고
갈려는순간... 옆동네 여자애들홈베이스!!
난사춘기라 이성을잃고 개돌해서 주위를살핀다음 자물쇠를안잠근애들걸 열어보고잇느대..
우리학년에서 젤이쁜여자애 3명 사물함이열려잇는것!!
그래서 열어봣는대 체육복!!!!!!!!!!!!!!!!!!!!!!!!!!!!!!!
그레서 당연히 보징어냄새를 맡기위해 맡앗다 ㅎㅎㅎ
2명은 짭조르만 냄세가낫고 1명은 향수를뿌린거같앗다.
심장은 두근거려터질라하고 집에가는길,
생각해보니 우리 사물함앞에는CCTV가잇는것이아니겟는가?!?!
집에와서 그냄세로 딸치고 생각햇다.
무슨일만없으면 cctv를돌려보지않지만 1년말에 한번보지않을까?
하는생각에 긴장되엇나, 이사실이알려지면 난 전학이아니라
진심으로 자살할것이다 ㅋㅋ 제발비밀로 끝까지 무덤까지 가다오ㅠㅠ